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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우리의음료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9. 15. 10:24



 구기자차

재 료 :구기자 6큰술, 오미자 3큰술, 물 8컵, 잣 18개, 꿀 적당량

  1. 오미자는 씻어서 끓여 식힌 물을 부어 세 번 우린다. 세번 우린 물을 한데 합쳐 고운 체로 받친다.
  2. 구기자는 깨끗이 씻어 일어 1의 오미자 우린 물을 붓고 푹 달여 고운 체에 거른다. 텁에 담고 꿀을 넣은 다음 잣을 띄워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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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추차

재 료 : 대추 1/2컵, 꿀 4큰술, 물 5컵, 통계피 조금

  1. 대추는 잘 씻어 물기를 닦는다. 큼직한 것으로 4개정도 골라 씨를 뺀 후 돌돌 말아 얇게 저며 고명을 만든다.
  2. 나머지 대추를 냄비에 담아 통계피를 조금 넣고 물4컵을 부어 끓인다.
  3. 한 번 끓어오르면 약한 불로 줄여서 2시간 정도 달여 물이 2/3정도로 주련 대추를 건진다.
  4. 체에 쏟아 숟가락으로 대추를 으깨어 대추 속살은 내리고 껍질과 씨는 걸러 낸다.
  5. 2,3,4의 대추 거른 물을 냄비에 붓고 물을 1컵 정도 더 부어 따끈하게 끓여 꿀이나 설탕을 넣어 단맛을 낸 다음 1의 대추말이를 띄워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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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오미자화채

재 료 : 딸기 1컵, 오미자 4큰술, 끓여 식힌 물 6컵,설탕 1컵, 잣 18개

  1. 오미자는 씻어, 끓여 식힌 물에 2~3일 담가 두었다가 체에 내려 물을 받는다.
  2. 오미자에 새로 물을 부어 우려 다시 물을 받기를 2번 더 반복한다.
  3. 세 번 우린 물을 한데 합쳐 고운 체로 밭친 후 받아 놓은 오미자 물에 설탕을 녹여 냉장고에 넣고 시원하게 한다.
  4. 딸기는 꼭지를 떼고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 얇게 저민다.
  5. 1,2,3의 오미자물에 4의 얇게 저민 딸기를 넣고 잣을 띄워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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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강차

재 료 : 생강 80g, 대추 10개, 물 7컵, 흑설탕 또는 꿀 적당량, 잣 1큰술

  1. 생강은 껍질을 벗기고 얄팍하게 저며 썬다.
  2. 대추는 윤기가 도는 것으로 골라 씻어 물기를 닦는다.
  3. 저민 생강과 대추에 물을 부어 약한 불에서 뭉근히 끓인다. 오래 끓여 생강과 대추의 맛이 충분히 우러나고 물이 절반 정도로 줄었을 때 불에서 내린다.
  4. 3의 찻물을 가만히 찻잔에 따르고 흑설탕이나 꿀을 탄 다음 잣을 몇 알 띄워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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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소병

재 료 : 찹쌀 가루3컵, 소금 3/4작은술, 대추 15개, 귤병 2큰술, 유자청건지 2큰술, 녹말가루             1/2컵, 꿀(설탕) 1컵, 물 4컵, 잣 1큰술, 치자 2개, 물 10큰술, 오미자 30g, 쑥라루 10g

  1. 찹쌀가루에 소금을 약간 넣고 채에 내려 4등분한다.
  2. 각각의 찹쌀가루에 치자 우린 물, 오미자 국물, 쑥가루를 넣고 잘 비빈 다음 찬물로 각각 반죽하여 노랑, 빨강, 초록, 흰색의 반죽을 만든다.
  3. 대추는 씨를 발라내어 살을 다지고 귤병과 유자는 다져서 함께 섞어 소를 만들어 놓는다.
  4. 준비해 놓은 반죽에 소를 넣고 직경 2cm 정도의 크기로 동그랗게 빚는다.
  5. 녹말가루를 씌워 끓는 물에 삶아 찬물에 한 번 헹구었다가 건져 물기를 뺀다.
  6. 화채그릇에 색색으로 담고 꿀물이나 끓여 식힌 설탕물을 붓고 잣을 띄워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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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료 : 수박 1통, 설탕 1/2컵, 얼음 적당량

  1. 잘 익고 둥글고 색이 선명한 수박을 골라 꼭지부분을 1/4가량 도려내고, 작은칼로 톱니바퀴 모양을 낸다.
  2. 빨갛게 잘 익은 수박을 숟가락이나 원형뜨개로 속을 동글동글하게 파낸다.
  3. 동그랗게 파 낸 수박에 설탕을 고루 뿌려 재어놓는다.
  4. 준비한 수박을 그릇에 담고 얼음을 띄워 차게해서 낸다. 물이 적을 때는 생수를 조금 섞을수도 있다.

(다른과일은 기호에맞추어 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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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자화채

재 료 : 유자 2개, 배 1개, 석류알 2큰술, 꿀 3큰술, 잣 1큰술, 설탕 1/2컵, 물 3컵

  1. 유자는 길이로 4등분하여 유자 속의 과육은 씨를 빼내고 2~3조각으로 자른다.
  2. 유자 껍질은 칼을 뉘어 겉껍질과 속껍질을 분리한 후 각각 가늘게 채 썰고, 배도 껍질을 벗기고 얇게 저며 유자와 같은 크기로 채 썬다.
  3. 물에 설탕을 넣고 끓인 후, 차게 식혀서 꿀을 섞어 화채국물을 만들어 놓는다.
  4. 그릇에 유자와 배 채 썬 것을 돌려 담고 석류알과 유자속, 잣을 가운데 담은 뒤, 준비한 화채국물을 가만히 부어 잠시 유자향이 우러나면 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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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추숙수

재 료 : 생밤 10개, 물 3컵

  1. 깨끗이 씻은 밤은 속껍질을 깎아 놓는다.
  2. 물에 깨끗이 씻은 율추를 넣고 맛이 우러나도록 끓인다.
  3. 끓으면 채에 걸러 속껍질은 버린 후, 남은 즙액을 찾잔에 담아 잣을 띄워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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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조,정향숙수

자조숙수 재료: 차조기잎 20g, 물 6컵

  1. 차조기잎은 한지에 싸서 두꺼운 팬에 올려 약한 불에서 향기가 나도록 굽는다.
  2. 물을 끓여 구운 차조기잎을 넣고 30분 정도 우려내어 체에 걸러 찻잔에 담아 낸다.

정향숙수 재료 : 정향 10개, 죽엽 12장, 물 6컵

  1. 정향과 죽엽은 두꺼운 팬에 넣고 약한 불에서 향기가 나도록 궈워서 끓는 물에 넣어 달인다.
  2. 달인 물을 병에 담고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보관하여 뒀다가, 향과 색이 우러나면 찻잔에 따라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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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장,여지장

유자장 재료: 유자 10개, 꿀(설탕) 3컵

  1. 유자는 상처 없는 것으로 골라서 흐르는 물에서 3~4회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뺀 후, 잘게 채썰어서 꿀에 섞어 항아리에 담은 다음,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항아리 입구를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서 3~4개월 정도 저장해 둔다.
  2. 약 3~4개월 후에 유자 찌꺼기를 걸러 버리고, 맑은 유자장을 보관해 두었다가 기호에 따라 찬물에 타서 시원하게 마신다.

여지장 재료 : 계피 100g, 정향 5개, 오약 120g, 축사인 60g, 생강 30g, 꿀(설탕) 8큰술, 물 8컵

  1. 계피와 정향, 오약은 티없이 깨끗이 손질하고, 축사인은 으깬다. 이들 재료를 모두 물에 넣고 함께 약한 불에서 1시간 정도 달인다.
  2. 여기에 생강을 껍질 벗겨 깨끗이 씻어서 즙을 내어 섞고, 꿀을 넣은 다음 찻주전자에 넣고 맛이 우러나도록 끓여서 걸러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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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조탕 제호탕

습조탕 재료: 대추 10컵, 생강즙 3큰술, 물 20컵, 꿀 1컵, 사향 약간, 오매육 150g

  1. 대추는 깨끗이 씻어서 냄비에 물을 붓고 푹 고아서 체에 걸러 즙을 만들어 놓고, 생강은 껍질을 벗겨 다져서 생강즙을 낸다.
  2. 대추즙에 생강즙과 꿀을 넣고 고루 저어 항아리에 넣고, 사향을 넣는다.
  3. 찻잔에 준비한 즙을 2큰술 정도 넣고 끓는 물을 부어 타서 마신다. 대추즙의 양은 기호에 따라 가감할 수 있다.

제호탕 재료 : 초과 10g, 백단향 5g, 축사인 5g, 꿀 500g

  1. 오매육은 굵게 갈고, 촤과,백단향,축사인은 각각 곱게 갈아서 꾸로가 함께 섞어, 10~12시간 정도 연고상태가 될 때까지 중탕으로 졸인 다음, 항아리에 담아 둔다.
  2. 먹을 때 찬물이나 얼음물에 적당량을 타서 시원하게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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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향탕

재 료 : 회향 10g, 단향 5g, 생강가루 5g, 물 6컵

  1. 회향은 씻어 물기를 뺀 다음, 중간불에서 두꺼운 팬에 볶아 놓는다.
  2. 볶은 회향에 단향과 생강가루를 기호에 맞게 넣고 분량의 물을 넣어 낮은 불에서 은근히 다린다음 면보에 걸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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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숙

재 료 : 배 1개, 생강 1쪽, 통후추 1큰술, 물 3컵, 설탕(꿀) 6큰술, 잣 1작은술

  1. 배는 길이로 4등분하여 씨 부분을 수평으로 반듯하게 제거하고, 껍질을 벗긴 후 다시 가로로 2등분하여 모가 난 가장자리 부분을 도려내어 모양을 만든다.
  2. 생강은 껍질을 벗겨 깨끗이 씻은 뒤 얇게 저며 분량의 물을 붓고, 향이 우러나도록 은으하게 끓인 다음 운 채에 걸러낸다.
  3. 통후추는 먼지를 닦아내고 손질해 놓은 배에 젓가락으로 깊숙이 박는다.
  4. 끓여 둔 갱강물에 후추 박은 배와 설탕을 넣고 약한 불에서 뭉근히 끓여, 배가 투명해지면서 떠오르면 차게 식혀서 그릇에 담고 잣을 띄워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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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차,귤강차

모과차 재료: 말린모과(썰은것)-1/2컵, 대추-8개, 물-7컵,꿀(설탕)-적당량, 잣-1큰술

  1. 모과는 깨끗이 씻어 길이로 4등분 한 다음, 얇게 저며 썰어 채반에 말려서 쓰거나, 말리지 않은 생것 그대로 사용한다.
  2. 주전자에 준비한 모과와 대추를 분량의 물과 함께 넣고 모과의 향과 맛이 우러나도록 끓인다. 찻잔에 따르고 꿀을 섞은 후, 대추 채 썬 것과 잣을 띄워 낸다.

귤강차 재료: 귤홍(귤겉껍질)-30g, 생강-10g, 작설-5g, 꿀-4큰술, 물-6컵

  1. 귤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앤 후 껍질을 벗겨, 칼로 겉과 안의 껍질을 저며 분리하여 겉껍질을 준비하고, 생강도 껍질을 벗기고 0.3m 두께로 저며 놓고, 작설도 준비한다.
  2. 귤홍, 생강, 작설을 주전자에 넣고 물과 함께 20분은 중불에서 나머지 10분은 약한 불에서 서서히 달인다. 충분히 맛이 나면 체에 걸러 찻잔에 따르고 꿀을 타서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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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매화차

녹   차 재료: 차잎-3작은술, 물-3컵

  1. 주전자에 100도 이상으로 물을 끓여 찻잔과 다관에 부어 그릇을 덥혀 놓고, 다시 물 식히는 그릇에 새 무을 부어 식힌다.
  2. 차통에서 차수저로 차를 1인당 1~2g정도 꺼내어 다관에 넣고, 섭씨 70~80도로 식힌 물을 다관에 뭇는다.
  3. 다관에서 3분 정도 우려낸 다음 조금씩 번갈아 가며 찻잔에 따른다.

매화차 재료: 매화-1/2컵(50송이정도), 꿀-1컵, 물-3컵

  1. 이른 초봄에 반쯤핀 매화 봉오리를 따서 말렸다가 꿀에 재어놓는다.
  2. 꿀에 재어 둔 매화봉오리를 끓는 물에 타서 내는데, 여름철에 찬물에 떠 넣으면 즉시 꽃이 활짝 피고, 그 맛이 매우 시원하며 향기 또한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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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너와집나그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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