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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중요무형문화재 제91호 제와장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9. 21. 08:06

제와장

 

 

 
종    목 중요무형문화재  제91호
명     칭 제와장(製瓦匠)
분     류 무형유산 / 공예기술/ 도자공예/ 도기공예
수량/면적
지 정 일 1988.08.01
소 재 지 전남 전남전역 
시     대
소 유 자
관 리 자
일반설명 | 전문설명
제와장이란 기와를 전문으로 만드는 사람을 말한다. 기와는 건축물의 지붕에 빗물이나 습기가 새어들지 못하게 덮어 씌워 침수를 막고 흘러내리게 하여 지붕 밑에 있는 목재의 부식을 방지함과 동시에 건물의 경관과 치장을 돋보이게 하는 것이다. 한때 장식적인 효과와 더불어 권위와 부의 상징이기도 하였다.

우리나라 기와의 역사는 기원전 2∼1세기경 중국 한(漢)대에 대동강 유역으로 먼저 들어와 차츰 전 지역에 퍼져 지금에 이르렀다. 기와는 암키와와 수키와가 있으며, 부속장식 기와로는 암막새와 수막새, 귀면기와, 치미(치尾), 용두(龍頭), 망와(望瓦) 등이 다채롭게 개발되었다.

기와를 만드는 공정은 찰진 진흙으로 된 점토를 물과 반죽하여 나무로 만든 모골(模骨)이란 틀에 넣는다. 모골의 외부에 마포나 무명천을 깔고 반죽한 진흙을 다져 점토판 위에다 씌워 방망이 같은 판으로 두들겨 약간의 기간동안 건조한다. 그런 다음 와도(瓦刀)로 2등분하거나 또는 3, 4등분하여 자른 다음 기와가마에다 차곡차곡 쌓아 1000℃ 이상의 높은 온도로 구워낸다. 검은색이나 은회색이 되면 제대로 구워진 것이다.

우리나라의 기와제작은 각 지방마다 특색있는 기와를 만들었으나 콘크리트, 슬라브집이 생기면서 차츰 그 수요가 줄어 현재에는 경상도 울산과 전라도 장흥지방에서만 제작되고 있을 뿐이다. 더구나 기계과학의 발달로 인해 질적, 양적으로 기계제품에 밀려나는 실정이어서 제와장의 보전를 위해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모령리의 한형준 씨를 전승보유자로 인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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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설명

제와장이란 기와를 전문으로 만드는 사람을 말한다. 기와는 건축물의 지붕에 빗물이나 습기가 새어들지 못하게 덮어 씌워 침수를 막고 흘러내리게 하여 지붕 밑에 있는 목재의 부식을 방지함과 동시에 건물의 경관과 치장을 돋보이게 하는 것이다. 한때 장식적인 효과와 더불어 권위와 부의 상징이기도 하였다.

우리나라 기와의 역사는 기원전 2∼1세기경 중국 한(漢)대에 대동강 유역으로 먼저 들어와 차츰 전 지역에 퍼져 지금에 이르렀다. 기와는 암키와와 수키와가 있으며, 부속장식 기와로는 암막새와 수막새, 귀면기와, 치미(치尾), 용두(龍頭), 망와(望瓦) 등이 다채롭게 개발되었다.

기와를 만드는 공정은 찰진 진흙으로 된 점토를 물과 반죽하여 나무로 만든 모골(模骨)이란 틀에 넣는다. 모골의 외부에 마포나 무명천을 깔고 반죽한 진흙을 다져 점토판 위에다 씌워 방망이 같은 판으로 두들겨 약간의 기간동안 건조한다. 그런 다음 와도(瓦刀)로 2등분하거나 또는 3, 4등분하여 자른 다음 기와가마에다 차곡차곡 쌓아 1000℃ 이상의 높은 온도로 구워낸다. 검은색이나 은회색이 되면 제대로 구워진 것이다.

우리나라의 기와제작은 각 지방마다 특색있는 기와를 만들었으나 콘크리트, 슬라브집이 생기면서 차츰 그 수요가 줄어 현재에는 경상도 울산과 전라도 장흥지방에서만 제작되고 있을 뿐이다. 더구나 기계과학의 발달로 인해 질적, 양적으로 기계제품에 밀려나는 실정이어서 제와장의 보전를 위해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모령리의 한형준 씨를 전승보유자로 인정하였다.

※ 보충설명

제와장이란 기와를 전문으로 만드는 사람을 말한다. 기와란 건축물의 지붕에 빗물이나 습기가 새어들지 못하게 덮어 씌워 침수를 막고 흘러 내리게 하여 지붕 밑에 있는 목재의 부식을 방지함과 동시에 건물의 경관과 치장을 돋보이게 하는 것이다.

기와에는 크게 암키와와 수키와가 있고 지붕 끝의 가장자리에는 암막새와 수막새가 있다. 암막새란 암키와 끝에 장방형의 드림새(垂板: 명와전이라고도 함)가 있는 것을 말하고 수막새는 수키와 끝에 둥근 드림새(일명 와당 瓦當이라고도 함)가 붙어 있는 것을 말한다. 이외에도 지붕 용마루 양끝에 높이 장식하는 치미(치尾)라는 것이 있는데 이런 것을 전부 기와라고 부른다.

우리나라 기와의 역사는 BC 2∼1세기경에 중국 한나라 때 대동강유역에 먼저 들어와 차츰 한반도 전지역에 퍼져 지금에 이르렀다.

기와를 만드는 공정은 찰진 진흙으로 된 점토를 물과 반죽하여 나무로 만든 모골(模骨)이란 틀에 넣어 모골의 외부에 마포나 무명천을 깔고 반죽한 진흙을 다져 점토판 위에다 씌워 방망이 같은 판으로 두들겨 약간의 기간 동안 건조한 다음 와도(瓦刀)로 2등분 하거나 또는3, 4등분하여 자른 다음 기와가마에다 차곡차곡 쌓아 높은 온도로 구워낸다.

옛날 우리나라의 기와 제작은 각 지방마다 특색있는 기와를 다 만들었지만 지금은 콘크리트, 슬라브집이 생기면서 차츰 그 수요가 줄어 현재에는 경상도 울산과 전라도 장음지방에서만 제작되고 있을 뿐, 사라진 지 이미 오래되었다. 더구나 현재 기계과학의 발달로 인해 질적, 양적으로 기계제품을 당할 수가 없는 실정이다. 국가에서는 제와장(製瓦匠)을 보호하기 위하여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모령리의 한형준을 중요무형문화재 제91호로 지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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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너와집나그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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