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 보리개떡 드셔본적 이 있나염? ㅎ
전 아주 어렸을적...기억이 가물 거리기도 하구염,,우�든 어머님께서 개떡 을 만드셔서
대나무 소쿠ㅡ리 에 담아 삼베 보자기 로 덮어서
시렁위나 또는 바람이 잘 통하는 기둥에 매달아 두면 소쿠리 에 달린 철사끈 을 의지삼아
바람이 불면 소쿠리 가 조금씩 머리 위 쯤 의 위치 에서 마치 그네를 타듯 이리 저리 로 움직이던 기억이 납니다.
기억엔 아주 구수하고 꽤나 괜찮은 먹거리 로 .......ㅎ
어머님께서 맹글어 주시던 개떡은 아주 까만 색으로 자리매김 되어 있는데...
직접 제가 맹글어 보니 그리 검지 가 않더이다...ㅎ
웬걸...찰보리쌀 이라 그런가요? 늘보리쌀 로 맹글어야 검은색 이 나는건지..
예전엔 도정을 아주 거칠게 했으려니 여겨도 봅니다..
말이 길어졌지염? ㅎ 우쨌든 추억이 어린 보리개떡~~~
전 마트 에서 800g 짜리 한봉을 구매 해서
아무래도 집에 있는 기구 들로는 빻기 힘들것 같아 방앗간 으로 줄행랑~~~ㅎㅎㅎ
비가 무지 내렸었는데두
보리개떡 생각으로 우산을 받쳐들어도 귀찮거나 번거롭지 가 않더이다..ㅎ
재료: 보리쌀가루 3컵, 찹쌀가루 1/2컵, 물 1컵, 소금 1tea, 참기름 이나 들기름 약간..
쌀보리...또는 찰보리쌀 이라 하지염..
아차 하는 순간 에 다아~~빻아 버린 보리쌀..ㅎㅎㅎ
조금 거칠게 빻아달라 주문을 넣었더니..
아주 미세하거나 또는 입자 가 굵게 만 가능 하다 하더이다
그리하여....곱게 빻았습니당.ㅎ
미숫가루 처럼 아주 곱습니다..
제가 원하는 굵기는 아니었지만~~~
집에 와서 본격적 으로 개떡 만들기 작업 !~~개시..ㅎ
보리쌀가루 만 할려니 너무 맛에서 뒤떨어질것 같고
또 지난번 이웃 할머님께서 주신 개떡을 울 집 아이들이
손조차 대질 않던 기억이; 되살아나서리...ㅎㅎ
찹쌀가루 반컵을 같이 섞었습니다..
걍 맵쌀가루 를 섞어도 좋지염..
보리쌀 가루 에 소금간이 주어지질 않아서
1tea 스푼의 소금을 넣고 분량의 물 절반을 부어 대충 가루 와 물이 섞이게
꾹꾹 쥐어 준후 찹쌀가루 를 다시 같이 부어 나머지 물을 부어준후~~~
곱게 반죽 합니다...
일반 쌀가루 와 찹쌀 반죽처럼 곱지는 않답니다..
보리 의 성분~~
곱게 치댄 반죽으로 지름 5~~6cm 가량 의 크기로
반대기 맹글어서요~~
김오른 찜통에 서 8분정도 쪄내면 됩니다..
뜨거울때 들기름이나 참기름 발라두면 겉이 마르지 않고 촉촉 합니다..
전 찹쌀가루 를 넣어 찰기 가 조금 있는 개떡 이 ~~ㅎㅎ
원래 의 개떡 맛을 즐기실려면 걍 보리쌀로만 하셔요~~
요건 완두콩 삶은것 을 위에 콕콕~~~
고소 합니다...한ㅁ결 맛이 좋아요~~
속에다 동부 나 꿀깨소금...등등~~
다양하게 속을 넣으 드셔도 좋겠지염..
고럼 개떡 이 넘 호화스럽다구요?
때로는 신분↑도~~ㅎㅎㅎ
.
오미자 보리경단 화채
보릿가루 가 조금 남아서요.
오미자물 우려내어 또 보리로 경단 만들어 보았답니당,
재료: 경단: 보리쌀가루 1컵, 끓인물 1/4컵(각 종이컵 계량 입니다), 소금 약간, 찹쌀가루 2큰술
오미자 화채 : 오미자 2큰술, 생수 3컵, 설탕약간,
오미자 를 몇시간 전쯤 에 미리 찬물에 담가 우려내구요..
요즘은 다시팩이나 여과지 가 시중에 나와 있어
엄청 편하죠? ㅎ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오미자 2컵은 느끈히 담을수 있는 팩도 있더군요,.,.
보리쌀 가루 는소금간 하고 익반죽 하여 자그맣게 빚어요~~
모양은 각자 맘대루염~~ㅎ
빚은 반죽은 쟁반 에다 놓구서 그 위에
찹쌀가루 를 두잉굴~~~~뒹글~~~ 굴려서는
팔팔~~~끓는 물에 경단이 동동 떠오를때까지 삶은후
찬물에 헹구어 물기 빼구염~
미리 울궈낸 오미자 에 첨벙~~~~~
오미지 의 신맛이 너무 싫다~~~ 하시면
약간의 단맛을 주어도 괜찮습니다..
<출처;kr.blog.yahoo.com/parkjch3>
'요리테크 > 빵.제과.떡.간식공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순대.오징어.떡의 환상궁합 이만한 간식이 또 있을까? (0) | 2008.09.25 |
---|---|
[스크랩] 식빵 맛있게 먹는 법 5가지 (0) | 2008.09.25 |
[스크랩] 피자가 안부러운~ 피자호떡 (0) | 2008.09.24 |
[스크랩] 집에서 밥통으로 하는 식혜 만들기!! (0) | 2008.09.24 |
[스크랩] 쫄깃한 절편 떡잡채 (0) | 2008.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