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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감독에서 제작자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는 스타감독!!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9. 27. 16:36

제작에서 감독... 감독에서 제작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는 스타 감독들...

스타 감독들을 살펴보면 꼭 같이나오는 배우들도 있다.. 규라인, 강라인... 처럼.. ㅋㅋ

 

감독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이제 제작자로도 빛을 내는 스타 감독!!

 

박찬욱 감독 ☆

 

 

샤방샤방 완전 멋쟁이 감독 박찬욱!!!  감독 이미지 하면 왠지.. 좀 아쩌씨 풍에 이미지가 강한데..

박찬욱 감독은 완전 샤방 샤방 빛나고 거기에 젠틀 포스를 마구 마구 뽑아낸다~

 

이미지뿐만 아니라 정말로 해박한 지식의 소유자 박찬욱 감독!!

영화 감독으로 너무나 유명한 감독이지만 책도 많이 내고 이제는 제작자로 변신까지!!!!!

 

1992년 달은.. 해가 꾸는 꿈으로 영화 감독으로 대뷔를 한다.

 

     

 

이승철이 미남 포차 방송에 나와서.. 박찬욱 감독이 자기때문에 10년간 영화 재기를 하지 못했다고

했는데.. ㅋㅋㅋ 원래 캐스팅은 이병헌, 정우성으로 하고 싶었던 박찬욱 감독은 그들의 촬영장에도

직접 찾아갔었지만.. 현장 스텝들에게 제지를 당했다고.. ..

하! 지! 만! 어느덧 이제는 스타 감독으로 그 누가 그랑 같이 작업하자는데 거부를 할 수 있을까.. ㅋ

 

이런 아픔을 겪고 10년이 아닌 5년 후에 1997년 3인조로 영화 감독으로 다시 컴백한다..

 

  

 

당대 최고의 스타 김민종과 정성경 그리고 이경영을 캐스팅해서 코미디 작품으로 재기를 했지만..

흥행에는 역시 실패를 하고 만다.. 난 재밌게 봤는데... ㅠ_ㅠ

 

그러고.. 3년이 더 지난 다음....

2000년 공동경비구역JSA로 돌아온 박찬욱 감독!!!

 

     

 

최고의 탑 스타 송강호, 이병헌, 이영애를 캐스팅!!! 당시 파격적인 소재와 아이디어가 독보인

이 작품은 583만명을 극장으로 불러왔으며, 오늘날.. 역대 한국영화 흥행순위 11위에 오르게 된다..

대박 대박!! 짝짝짝!! 이제부터 그의 시대가 열리는 것인가...!

 

2002년 박찬욱을 칸에 보내주게 된 그 영화!! 아니 복수 시리즈의 첫편!!

복수는 나의 것!!!!

 

     

 

다시 한번 송강호와 만난 박찬욱 감독!! 촬영 중에도 저 멋진 쎈스는 역시 샤방 감독이셩~ ^^

 

  

영화 흥행면에서는 크게 성공을 못했지만 작품성을 인정 받은 작품이었죠..!! 같이 출연했던 신하균과 배두나 역시.. 실제로 사귀게 되면서 잠시 이슈가 되었던...

 

2003년 복수 시리즈 두 번째편이자 내가 처음으로 영화를 보고 대단하다고 느꼈던 그 작품

올드보이!!!!!!

 

     

 

작품성, 흥행성, 재미적 요소를 모두 만족 시켜준 그 영화...!!! 올드보이..

 

     

 

최민식의 신들린 연기도 좋았고.. 강혜정의 새로운 발견도 좋았고.. 유지태의 이미지 탈피도 좋았던

영화 였다.. 정말 새로운 소재로 멋지게 연출해 낸 박찬욱 감독!!!

이작품으로 칸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해냈다.. 대단해요~~!!!!

 

2005년 복수 시르지의 마지막을 장식한 너무나도 유명했던 대사 "너나 잘~ 하세요~"

친절한 금자씨!! 

 

포스터가 너무 많다 -_-;; 특히 아래 3개의 포스터는 네티즌의 합성 포스터로 유명했었는데.. ㅋ

 

     

 

촬영장에서의 저 카리스마~ !!! 친절한 영애씨와 함께 리허설 모습 갔군요...

 

     

 

이영애를 선두로 최민식, 오광록, 신하균, 강해정, 송강호, 유지태, 윤진서, 류승완, 임수경 등등 전에 같이 촬영했던 배우들이 특별 출연을 해줬군요.. ㅋㅋ 대단하네...

 

 

그후 월드스타 비와 최강 동안 여배우 임수정 주연의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를 찍었지만..

전 작품에 이미지가 너무나 강해서 그런지.. 흥행에는 실패를 했죠.. ㅠ_ㅠ

 

이렇게 감독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박찬욱 감독!! 이번에는 감독이 아닌 제작자로서 우리와 다시 한번 만날 준비를 하고 있는데.. 그가 첫 제작한 영화 <미쓰 홍당무>!!!

 

      

 

친절한 금자씨에서 같이 작업을 했던 박찬욱 사단의 이경미 감독의 첫 장편 영화!!

거기에 개성만점 여배우 공효진(승범아 부럽구나 ㅠ_ㅠ), CF스타에서 이제는 배우로 나아가는 서우(짱귀여벙), 거기에 말죽거리 잔혹사부터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 이종혁 주연의 <미쓰 홍당무>!!

 

박찬욱은 현재 송강호, 김옥빈 주연의 박쥐에서 영화 감독으로 그리고 미쓰 홍당무에서는 제작자로 우리곁에 다시 돌아오네요!! 두 작품 모두 완전 기대기대 ~~~~ ^^;;

 

 

☆ 장진 감독 ☆

 

 

웃음이 매력적인 감독 장진!! ㅋㅋ 완전 선해보이는 그의 이미지가 너무 천진난만해 보여서 좋아보요!

장진 감독만의 유머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그의 영화도 좋지만.. 그가 제작한 영화도 짱 좋음 ㅋㅋ

각본으로 시작해서... 감독.. 이제는 제작까지 우리나라 대표 감독 중 하나인 장진 감독!!

 

1995년 개같은 날의 오후에서 각본을 맡아서 영화바닥에 발을 들어놓은 장진 감독은

1998년 기막힌 사내들로 영화 감독으로 대뷔를 한다!

 

 

이때부터 신하균과 인연이 있었군요.. ㅎㅎㅎ <= 이 영화는 제가 잘 모르기에.. 짧게 ㅋㅋㅋㅋ

 

다음해 1999년 간첩 리철진으로 자신의 이름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시작을 했죠..

 

     

 

유오성, 박진희 주연의 간첩 리철진!! ㅋㅋ 이 영화 오래전에 봤었는데.. 잔잔한 재미가.. 이때부터 장진식 코미디가 시작한 것 같네요

 

그후 2001년 장진식 코미디가 빛을 낸 영화 킬러들의 수다

 

     

 

이 작품에서 장진은 새로운 배우 정재영을 발견하게 되죠!! ㅋㄷㅋㄷ 장진 영화에는 어김없이 나오는 

정재영!! 신현준, 원빈, 신하균, 정재영, 정진영, 공효진 주연의 이 영화를 보면서.. 얼마나 웃었는지 ㅋ

 

     

 

자신의 영화 까메오로 출연하는 저 쎈스!!! ㅋㅋㅋㅋ

 

2004년 장진은 장진표 코미디에 로맨스를 붙이는데 성공을 하게 되죠! (제 생각일 뿐 -_-;;)

이나영, 정재영 주연의 아는여자 !!

 

     

 

이때부터 장진과 정재영의 인연이 지금까지 쭈욱 이어지게 되고.. 이나영 정말 얼굴 쬐그만하네요 ㅋ

영화를 극장에서 봤는데.. 별 기대없이 봤다가.. 완전 푹빠지게 된 영화였던 것 같아요..

위에서 말한데로.. 정말.. 장진식 코미디에 로맨스를 올린 영화... 아는여자

 

2005년 차승원, 신하균 주연의 박수칠때 떠나라

 

     

 

공연으로 크게 화제가 되었던 작품을 장진이 영화로 가져온 작품.. 차승원의 압도적인 눈빛과 신하균의 연기가 돋보였던 작품이었죠..  여전히  정재영은 빠지지 않죠.. ㅋㅋ 신하균과 정재영을 너무나 좋아하는 장진 감독 ㅋㅋㅋ

 

장진 감독은 본인이 직접 영화를 연출하면.. 작품은 좋은데.. 흥행에는 크게 성공을 못해서.. 저번에 무릎팍 도사에 나와서.. 고민을 하기도 했었죠 ㅋㅋ

 

     

 

하지만 그가 제작 또는 시나리오를 쓰면 작품이 대박이 난다는.. 그 대표적으로 웰컴투 동막골과 올해 개봉한 강철중이 그의 실력을 증명해주는 작품이 아닌가 싶어요~

 

☆ 강우석 감독 ☆

 

 

제작자 그리고 감독...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은 강우석 감독..

연출부 그리고 조감독 시절을 보내다가 1989년 달콤한 신부들에서 당대 최고의 스타 최재성, 최수지를 캐스팅해서 영화 감독으로 대뷔를 하게 된다.

 

     

 

그후 같은해 너무나도 유명한 그 작품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로 영화 감독으로 인정을 받게 된 강우석 감독..! 이미연 정말 이쁘네요.. ㅎㅎ =.=;;

 

1993년 우리나라 대표 콤비 배우를 탄생시키게 되는데... 안성기, 박중훈 주연의 투캅스!!!

 

     

 

국민 배우 안성기와 박중훈 콤비!! 시리즈로 3편까지 제작되었던 대작!!

 

2002년 우리나라에 또 하나의 대작이 탄생하는데.. 바로 공공의 적이죠!!

 

   

 

1편에서 똘통 강철중과 피도 눈물도 없는 살인마를 연기한 이성재 콤비는 정말.. 최고였는데...

2편에서.. 강철중이 검사로 나오는 바람에... 돌통 기질이 사라져.. 솔직히.. 좀 아니었지만..

올해 개봉한 3편에서 장진 감독과 정쟁영을 투입.. 그리고.. 다시 돌아온.. 강철중 형사!!! 좀 짱인듯!

 

강우석 감독은 이미 감독, 제작자.. 두마리의 토끼를 훌륭히 잡아낸 케이스다!!

장진에게 정재영이 있다면.. 강우석에게는 바로 설경구가 있죠 ㅋㅋㅋ

 

     

 

대한민국 영화 중 처음으로 천만 관객 돌파했던 영화 실미도!!!

 

     

 

우리나라 대표 감독 거기에 이제는 제작자로도 활약을 하고 있는 빅3감독들!!!!

 

그들의 차기작품들이 기다려지네요!!!

출처 : Movie Mania
글쓴이 : 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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