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테크/수석과 분재,란,꽃

[스크랩] 소품분재의 실폐원인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0. 3. 09:15
 

출처 : http://www.wafu.com/beginner/sub777.htm#shosinsya

번역 : zero

 

초보자를 위한 어드바이스

 

소품 분재를 샀지만, 1년은 그냥 지나가 버리고 또 2년째에는 열매가 붙지 않았던 등 ,

어렵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실패의 원인은 다음과 같은 것이 대부분입니다.

 

실패의 원인

 

환경적 측면

 

 1. 일조 부족
 어떤 수종에서도, 햇빛이 필요하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한 여름을 제외해 2~3시간

   정도는, 햇빛이 맞는 옥외에 두어야 합니다.

 

   2. 통풍 부족
 알맞은 통풍이 필요합니다. 통풍이 나쁘면 병이 발생하고 가지가 마르는  원인이 됩니다.

   다만, 겨울의 건조한 바람이나, 너무 강한 빌딩풍, 에어컨 바람 등은 금물입니다.

 

   3. 물부족
 물은, 그 나무가 갖고 싶어할 때, 분바닥으로 흘러나올 때까지, 주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현실적으로는,  매일 정해진 시간에, 분바닥으로 물이 흘러나올 때까지 줍니다.

   이 때, 표토상에 물이 3초 이상, 모이지 않게, 용토를 관리해야 합니다.  물주기는 분속의

   공기를 바꿔 산소를 공급하는 중요한 목적도 있습니다.

 4. 비료 부족
 비료는 생장기에, 5회는 바꿉시다. 비료는, 1번에 대부분이 아니고, 조금씩 장기간 주면 좋을

   것입니다.비료 부족은, 직접 고사의 원인으로는 되지 않습니다만, 작은 가지가 시들거나 하는

   원인이 됩니다.

 

 5. 병충해 방제 부족
 소독은 수종에 따라서 다릅니다만, 해충와 균에 의한 병에 사용하는 약을 혼동 하지 않고,

   설명서에 따라 적재 적시에 방제합니다.  병이나 해충의 발생하기 전에 예방으로서 실시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6. 손질 부족
 일반적으로, 초심자는 가지를 자르는 것이 귀찮아, 손질을 하지 않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완성목의 수형을 참고로 해서, 스스로 이상적인 이미지를, 상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7. 분갈이 부족
 소품 분재의 분갈이는, 분이 작기 때문에 빨리 실시합니다.상록수에서는 3년에 1번,

   잡목·실물류는 매년 실시합니다. 분갈이 시기를 놓치면 분 속에 뿌리 꽉 차서 물빠짐이

   나빠지고 뿌리가 부패하게 됩니다.  물을 주었을 때 5초 이내에, 표토상의 물이 빠지지

   않으면 분갈이를 해야 합니다.


출처 : 분재 동호인 모임 녹우회 | 글쓴이 : zero [원문보기]
출처 : 흙에서흙으로
글쓴이 : 흙으로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