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세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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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
혜란중에 광엽계의 일종으로 난 가운데 가장 큰 종류로 잎이 매우 아름다운 종류이다. 중국 및 대만
등에서 자생하며 원산지에서는 음력 정월 경에 개화하므로 구정을 축하하는 꽃으로 '새해를 알린다'는 뜻으로 보세, 또는 보서란, 영세란이라
부르기도 한다. |
영 문 : Cymbidium sinecense willd.(C.HoosaiMakino) |
한 문 : 報歲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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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품종의 특성 |
대만에서 자생하는 것을 대만보세란 중국에 자생하는 것을 이외 일본에 재생하는
산천보세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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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보세란계(臺灣報歲蘭系) |
자유중국이 원산지인 보세란으로서 광택이 있고 잎 끝은 예리하게 뾰족하며 잎무늬의 변화가 풍부하고,
오늘날 혜란의 주류로서 광엽계의 대부분을 점하고 있다. |
(1) 축자송(筑紫松) |
황색중반호인 옥죽(玉竹)에서 변화한 품종으로 잎은 폭이 넓고 두터우며 대만보세란으로서는 드물게 입엽이다. 짙은 초록색 심복륜에 백색중투호로 잎에 주름이 잡히면서 잔 산반의 예를 갖춘 품종이다. 신아의 중반을 초록색이 들어있으나 성촉이 되면서 백색으로 변한다. 채광을 약하게 하고 비료도 줄이는 것이 좋은 배양법이다. 1950년경 명명된 것이다. |
(2) 서옥(瑞玉) |
입은 입엽으로 짙은 초록색의 심모자 복륜에 설백색 반호가 들어갔다. 1955년경 명명된 것이다. |
(3) 서황(瑞晃) |
서옥에서 변화한 품종으로 중반이 백색중투로 변화한 것이다. 서옥보다 성질이 약하므로 채광을 약간 줄인다. |
(4) 양로(養老) |
잎은 중간수엽이며 초록색 삼복륜에 황색중투호를 곁들인 품종이다. 1937년경 대만에서 일본으로 건너간 산채품으로 당시는 전체가 황색으로 일끝에만 초록색이 있는 배양하기 어려운것이었다고 한다. 무늬가 잘 나온 것은 약간 성질이 약하므로 채광량을 줄인다. 다양한 변화를 하는 품종으로 애란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5) 양로송(養老松) |
양로는 황색중투호인데 이가운데 잎 중앙에서 가구경쪽으로 빠진 황색 중투가 뒤에 황백색으로 바뀌는 변이종으로 인정되어 1957년 명명되었다. 잎은 독이 약간 좁은 중입엽이다. |
(6) 양로관(養老冠) |
1975년 등록된 품종이다. 양로가 발전한 백색 또는 황색의 조와 복륜을 나타낸 것으로 욱황(旭晃)과 더불어 다양한 변화를 보이는 품종이다. 조와 복륜의 색은 백색인 것과 황색인 것이 있으며 심지어 심복륜에서는 모자복륜으로 변한 것, 중투로 발전한 것, 양로학과 같이 전복예를 보이는 것도 있다. 상품(上品)은 잎이 타기 쉬우며 또 성질도 약하므로 채광과 시비는 약하게 한다. |
(7) 대훈(大勳) |
잎은 약간 좁은 중입엽이며 진한 초록색 바탕에 설백색 심조와 설백색 복륜, 그리고 설백색호를 나타낸다. 1939년경 대만에서 일본으로 건너갔을 때 명명된 것이다. 채광량을 적게 하여 배양하는 것이 좋다. |
(8) 욱황(旭晃) |
잎은 폭이 넓고 후엽의 수엽으로 백색조에 황색 또는 황백색호가 나타난다. 1947년경 대만에서 일본으로 수출된 것이다. 최상급은 백색조, 황색호이다. 성질이 강건하고 번식이 잘 되는 품종이다. |
(9) 황도(黃道) |
윤기가 있는 중입엽이며 초록색 모자복륜에 황색 중반호 내지 황색 중투 또는 황색 중투호가 들어있다. 뒤에 청태반이 끼어 무늬가 차츰 사라지지만 좋은 무늬의 신아를 내는 비율이 많아 인기가 높다. |
(10) 대설원(大雪原) |
황도에서 변화한 것이나 황도보다 약간 잎 폭이 넓은 중수엽이다. 연두색 바탕에 백색과 황색 그리고 초록색 복륜의 중투호를 나타내는 삼채엽(三彩엽)이며 2년 후에 엷은 청태가 끼는데 청태가 끼지않는 것도 있다 |
(11) 일향(日向) |
백색의 대심복륜이다. 잎은 중간 입엽으로 두텁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가 톱니처럼 까칠까칠하다. 잎끝은 한결같이 백색 심복륜축입이다. 신아가 나올때 초상엽의 복륜부분은 분황색이며 신아의 잎 복륜부는 엷은 초록색이다. 꽃에도 복륜이 들어가는 아름다운 품종이다. |
(12) 신고산(新高山) |
윤기가 있는 입엽이며 황백색 심조와 축입 복륜이 후발색으로 들어가는 품종이다. 잎끝은 예리한 입영이며 신아는 황복륜으로 나오지만 성촉이 되면 백복륜 축입이 된다. 첫잎은 백색 심복륜이나 둘째 잎부터는 백색복륜 또는 백색 심조가 들어간다. 대만에서 제일 높은산 이름을 판 것인데 일본에 수입되면서 붙여진 것이다. |
(13) 일황관(日晃冠) |
신아는 한결같이 상아의 유백색 유령으로 나와 자라면서 기부쪽에서 초록색이 물드는데 80%정도 자랐을 때 복륜부는 오렌지색을 띠고 성촉이 되면 황색으로 황백색으로 변한다음 다 자라면 황백색 대심복륜에 축입호가 들어간다. 잎은 중간임엽인다. 채광을 약하게 하여 잎이 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재배의 요령이다. 1973년 등록 된 품종이다. |
(14) 서상(瑞祥) |
바탕색이나 꽃 등으로 봐서 대만보세란과 대만한란과의 자연 교배종으로 보는 사람이 많다. 중간 입엽이며 잎의 폭은 상당히 좁지만 윤기가 나며 길이는 30~50cm정도 이다. 초록색 심복륜에 설백색이 중투호 또는 중반을 선명하게 나타낸 아름다운 품종이다. 1925년경 대만에서 일본으로 들어왔다. 성질이 약하므로 채광과 시비를 적게 한다. |
(15) 진학(眞鶴) |
수엽으로 잎 폭이 좁으며 끝은 노수엽 모양으로 되어 약간 비틀어지는데 주금이 있으며 절학 모양으로 독특하다. 초록색 심복륜에 선명한 백색 중투호를 나타내며 자란 후에 청태반이 약간 낀다. 종이학 모양의 독특한 수엽 때문에 진학(眞鶴)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이다. |
(16) 옥송(玉松) |
짙은 초록색 모자를 두른 설백색 중투이며 중입엽으로 잎은 약간 폭이 좁고 두터우며 윤기가 있는
노수엽이다. |
(17) 제(帝) |
윤기가 있는 중간 수엽이며 초록색 심복륜에 황백색 중투호 또는 중반호를 나타낸다. 신아는 황색 중투지만 성촉 후에는 약간 청태반이 끼고 백색이 늘어나서 황백색의 중투 또는 중반호의 무늬를 담긴다. 무늬가 잘 나온 것은 드물며 소멸성이 많다. |
(18) 예명(예明) |
(19) 소옥(昭玉) |
잎은 두텁고 대엽성의 중간 임엽이며 진한 초록색 바탕에 후발성 극황색호가 들어가는 웅대한 난이다. 1933년경 진심(眞心)이라는 이름으로 부르던 것을 1937년경 개명한 것이다. 이와 똑같이 생긴 품종으로 옥매(玉梅)가 있는데 옥매는 중간 수엽인 것이 다를 뿐이다. |
(20) 옥매(玉梅) |
중간 수엽이며 초록색 바탕에 후발성의 호아색 호가 들어간다. 소옥(昭玉)과 닮았으나 소옥보다 잎이 얇으며 발색이 늦다. |
(21) 애국(愛國) |
황국지광(皇國之光)이 발전된 대엽성 수엽으로 폭이 넓은 잎에 초록생 복륜, 백색 중반 또는 백색 중추로 청태반이 약간 끼는 아름다운 품종이다. 성질이 강건하고 번식이 잘되어 애란가의 사랑을 받고 있는 품종이다. |
(22) 봉래산(蓬萊山) |
진한 초록색 바탕에 선천성 백색 호로 중간 입엽이다. 1937년경 대만에서 일본으로 건너간 것인데 봉래산(蓬萊山)과 같은 품종으로 짐작되는 오십령금(五十鈴錦)이 있다. |
(23) 부지산(不知山) |
(24) 용호(龍虎) |
바탕색의 초록색이 진하고 윤기가 있는 중입엽이다. 잎은 폭이 약간 좁지만 두터우며 백색의 굵은 호, 황백색의 큰 호피반, 작은 호피반이 들어간다. 무늬가 소멸되는 것이 이 품종의 특성이다. 무늬가 나왔다 안나왔다 변덕이 심하고 잎이 타기 쉬우므로 채광을 약하게 한다. 1935년 무렵부터 배양된 것이다. |
(25) 금옥만당(金玉滿堂) |
1972년 등록했다. 잎은 주름이 있는 폭이 넓고 두터운 중간 입엽으로 윤기는 없다. 초록색 심모자 복륜에 짙은 후발성 극황색 중투가 이 난의 본예이지만 황백색 중투에 청태가 낀 것이라든지 황색 중반호의 선천성을 나타내는 것도 있다. |
(26) 성기광(聖紀光) |
중수엽인데 신아는 황백색으로 나와 성장하면서 깨알 무늬가 잎전면에 들어가고 성촉이 되면 잎 중간부터 기부쪽으로 황백색 서호반이 나타난다. 무늬가 매번 똑같이 나오며 성질도 강건하고 번식도 잘 되는 품종이다. |
(27) 능금(綾錦) |
욱황(旭晃)에서 발전 했으며 황백색 바탕에 초록색 선호와 백색 심조가 아름답게 든 품종으로 청태(靑苔)가 약간 들어있다. |
(28) 태합(太閤) |
약간 대엽성으로 윤기가 나는 잎에 초록색 모자와 황백색 중투무늬를 보이는 품종이다. 성촉 후 청태반이 낀다. 제(帝)와 마찬가지로 무늬가 좋게 나오는 확률이 적으며 소멸성이 많다. |
(29) 용봉정칭(龍鳳呈稱) |
(30) 황옥화(黃玉華) |
대엽성에 중수엽이며 초록색 바탕에 후발 황색의 큰 호피반이 들어간다. |
(31) 조옥(朝玉) |
진학처럼 소형종으로 잎이 얇고 입엽이다. 초록색 심복륜의 백색 중투이나 청태반이 낀다. 1933년 발견되어 1939년 명명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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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세란 |
(1) 화분 |
짙은 색의 초벌구이 화분이 좋다. |
(2) 배양토 |
산모래와 크레이블을 혼합하여 쓴다. |
(3) 분갈이 |
봄.가을의 춘분 및 추분경이 좋은데, 가급적 1년에 한 번씩 하는 것이 좋다. |
(4) 재배장소 |
오랜 시간 햇볕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오전에 직사광선이 들고 오후에는 그늘이 지는 곳이 좋다. 추위에 강하므로 화분의 흙이 얼지 않도록만 해주면 겨울철에도 실외에 두어도 괜찮다. |
(5) 물주기 |
물을 충분히 주되, 특히 겨울에는 뿌리가 냉해지지 않도록 물주기에 주의하여야 한다. |
(6) 비료주기 |
과다하게 주지 않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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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보세란계(中國輔歲蘭系) |
중국남부가 원산지이며 잎살이 두껍고 광택이 있는 녹색이 강하고 유대한 잎모습을 하고 있다. |
(1) 상원황(桑原晃) |
진한 초록색잎은 똑이 넓고 두터운 입엽으로 황백색호가 아름답다. 성질은 강하고 번식력도 좋지만 무늬가 잘 나왔다 안나왔다 안나왔다 하는데 햇빛이 강하면 잎이 타서 미관을 해치는 경우가 있다. 황색의 후발성인 상원황도있으나 계통이 다른 것이다. 1890년경 동경에서 대장간을 경영하던 상원씨가 중국보세란의 호를 구입했으나 새촉이 초록색으로 나왔기 때문에 이를 지방의 애란가에게 양도했더니 이듬해에 멋진호가 나왔다는 것이다. 이를 상원씨가 다시 사들여 10여촉으로 늘려 1903년 자기 성을 따서 상원황이라 망명했다고 한다. 당시 분양가가 1촉에 3000~5000엔이나 했다고 해 상상도 못할 가격이다. |
(2) 애국(愛國) |
대만보세란인 황국지광이 발전된 대엽성수엽으로 폭이 넓은 잎에 초록색목륜, 백색중반 또는 백색중투로 청태반이 약간 끼는 아름다운 품종이다. 성질이 강건하고 번식이 잘 되어 애란가의 사랑을 받고 있는 품종이다. |
(3) 금봉금(金鳳錦) |
대명란의 금봉이 발전한 것으로 황백색심조와 목륜및 축입 그리고 약간의 온정이 들어있다. 1870년경 명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4) 서보(瑞寶) |
대만보세란으로 중수엽이며 윤기가 있고 초록색바탕으로 극황색 호피반에 백색의 유호반이 나타나는 아름다운 품종이다. 1933년 무렵부터 일본에서 배양되기 시작했다. |
(5) 금화산(金華山) |
대만보세란으로 잎폭이 넓고 두터운 중간수엽인데 뒤틀어진 후발성 황백색조이다. 1870년대 이전붙
부르던 이름이나 명명자는 불명이다. 금화산에서 금봉.무도.부용전.정강.초소.경금이 개발되었고 무도에서 무도금으로 금봉에서 금월과 금봉금, 다시
부용전에서 태양과 학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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