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투자자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관리 전략
30여년의 국내 펀드 역사상 최근 몇 년만큼 펀드가 대중화된 적은 없었다. 물론 99년 바이코리아 열풍이 불 당시에도 수많은 사람들의 입에 펀드라는 단어가 오르내리긴 했다. 그러나 당시와 지금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큰 차이를 보인다.
무엇보다 판매 창구가 다양화되고 투자자들의 성향이 바뀌었다. 은행의 펀드 판매는 고객층의 저변을 크게 확대했다. 마치 저인망식이라 할만하다. 적립식 투자의 정착은 투자기간을 장기화 시켰다. 시장의 흐름을 역이용하려는 투자마인드도 적립식 투자에 따른 경험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변하지 않은 것도 있다. 고질적인 펀드투자자의 버릇이라 할 수 있다. 펀드투자자들은 시장의 흐름에 항상 후행한다. 그리고 단기적인 쏠림현상을 반복한다. 최근 몇 개월의 단기적인 수익률을 투자 의사결정의 절대적 기준으로 삼는다. 단기 수익률은 꿀과 같아서 투자자들을 유혹하기도 쉬울뿐더러 그 효과도 예상외다.
문제는 이러한 현상이 투자자의 수익률과 직결된다는 것이고, 아쉽게도 그 결과가 대체로 시원치 않다는 것이다.
2007년을 예로 들어보자. 국내 주식형(성장형) 펀드는 작년 한 해 41.54%의 높은 수익률을 거두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 32.25%를 훌쩍 뛰어넘는 수익률이다. 두 개의 수치로만 보면 펀드 투자자들의 주머니도 두둑해졌을 것이다. 그러나 과연 이러한 생각이 실제 결과와 일치할까. 결론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그림은 2005년이후 2007년말까지 코스피 지수와 성장형 펀드의 자금 흐름을 나타낸 것이다. 코스피는 2006년 6월말부터 조금씩 상승 추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 기울기는 그렇게 크지 않았다. 자금은 조금씩 유입되는 모습이었지만 A구간 전의 큰 하락 이후 이어진 장세로써는 썩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었다.
결국 투자자들의 인내심은 6개월만에 한계를 드러내고 만다. 2007년 들어서면서 급격히 자금이 감소하기 시작했다(B구간). 그러나 반대로 코스피는 상승탄력을 받는 모습이다. 자금 감소가 갑자기 멈추기 시작한 것은 시장의 상승이 예상 외로 거세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였다. 코스피는 마치 노도와 같은 기세로 지수대를 가볍게 올려놓았다. 그러자 펀드 자금도 급격한 반전을 보인다.
그러나 C구간을 보자. 실제로 자금이 본격적으로 유입되기 시작한 시점에서 코스피 지수는 이미 상당히 올라 있던 상태였다(화살표). 2007년 7월말을 기준으로 주식시장은 한 풀 꺾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자금은 그 이후로도 급격히 증가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투자자들이 7월말까지의 수익률을 보고 투자했기 때문이다. 7월말까지 주식형(성장형) 펀드는 4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그리고 7월말 이후 수익률은 아쉽게도 0.67%에 그쳤다.
결국 빈 수레로 달렸을 때의 펀드 수익률은 40%였지만, 투자자를 태운 수익률은 0.67%에 그친 것이다. 펀드 수익률과 투자자 수익률이 크게 어긋나는 모습이다.
이런 현상은 비단 국내 투자펀드에서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작년 펀드 투자자들의 가장 큰 화두였던 중국 펀드에서도 판박이처럼 나타난다.
중국 펀드는 그림처럼 8월말이후에만 무려 8조8000억이 증가했다.
중국 펀드는 2007년 58%의 수익률을 거뒀다. 그러나 자금이 급격히 몰리기 시작한 9월 이후 3개월 수익률은 -3.71%였다.
결국 중국 투자자들의 2/3는 손실을 보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결과는 왜 일어나는 것일까? 그리고 이러한 모든 책임은 과연 투자자들에게만 있는 것일까?
투자자에게 다양한 투자정보와 투자의견을 제시해야 하는 판매회사의 역할이 적지 않다고 본다. 시장의 흐름과 펀드가 가진 특징, 향후 시장에 대한 전망이 종합적으로 고려되어 펀드 추천 및 선택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 모든 요소에서 다른 것은 모두 제거되고 오직 수익률 하나만 남겨져 선택되었기 때문이다.
올 바른 투자자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투자자 관리 실패의 상당 부분은 매매 타이밍만을 잡으려는 지나친 욕심에서 비롯되고 있다. 지금 투자해서 반드시 3, 4개월 내에 눈에 띄는 결과를 얻으려는 욕심이다.
그러나 매매타이밍을 정확히 맞출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간혹 한 두 번 맞췄다고 하면 그것은 실력이 아니라 그저 운이라고 치부해야 한다.
한 때 50%의 수익률을 기록했으나 주가하락으로 수익률이 25%로 떨어지면 마치 자신이 손해를 보고 있다고 느끼는 투자자가 있다. 여전히 25%라는 수익을 거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잠깐 맛 본 유토피아 같은 수익률을 당연히 지속될 수익률로 생각하는 것이다. 그리고 미련이 집착이 되고, 집착이 투자실패로 이어지는 것이다.
이 경우 역시 투자자 관리가 적절히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명확한 목표수익률 설정과 관리가 이루어졌다면 50% 수익률도, 25% 수익률도 투자자가 만족하는 투자자 수익률로 연결될 수 있었을 것이다.
올 한해 시장은 전체적으로 어려운 시장이 예상된다. 증권회사의 올 한해 국내 주식시장의 평균적인 예상수익률은 약 10%수준이다. 투자자들이 주식에 대한 요구수익률에 비하면 낮은 수준이다. 즉, 10%의 수익을 보기 위해 무릅써야할 위험이 너무 크다는 것이다.
이러한 전망은 그림을 통해서도 짐작해 볼 있다.
그림을 보면 매년 단위로 수익률이 좋고 나쁨이 반복되고 있다. 물론 이러한 흐름이 매우 명확한 논리로 앞으로 지속될 것이라고 확신할 수는 없다.
그러나 적어도 쉽지 않은 시장이 되겠다는 것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2008년에는 펀드 시장, 적어도 국내 투자 펀드에서는 완전히 손을 놓아야 할까?
그림에 나타난 반복적인 흐름이 정확하다고 한다면 올 해는 그다지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결론이 투자 의사결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 다면 이 역시 단기적인 수익률에 연연해하는 것이다.
우리가 투자를 해서 수익을 거두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다. 비싸게 사서 싸게 판다면 수익을 볼 수 없다. 그러나 앞서 지금까지 보여준 사례를 보면 상당수의 투자자는 비싸게 사서 쌀 때 고생하는 모습이었다. 만약 2008년 시장이 좋지 않다면, 시기적으로는 싸게 사는 시점일 것이다. 올 해 투자를 한다는 것은 올 한 해내에 뭔가 승부를 보자는 것이 아니다. 최소한 내년이후 시장까지도 내다보는 투자인 셈이다. 그렇다면 오히려 올해가 투자의 적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시장 전망에 근거한 좀 더 효과적인 포트폴리오롤 구축해 보는 것이다.
미국이나 중국 시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국내 시장을 생각해 본다면, 이들 나라의 경기가 살아난다면 과연 어떤 포트폴리오가 유리할 지 전망해 보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전망을 펀드 투자전략과 연결해야 한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펀드의 특징을 기본적으로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펀드의 시장에 대한 민감도는 어떠한지, 투자스타일은 어떤지, 어떤 시장에서 강했는지 혹은 약했는지를 파악한다면 좀 더 효과적인 펀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FP의 수준이 고객이 알고 있는 수준과 이렇다할 차이가 없다면 굳이 판매보수니 판매수수료를 받을 필요가 없을 것이다. 투자자들이 이러한 비용을 기꺼이 지불하는 것은 자신보다 다른 무언가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기대는 펀드에 대한 정확한 이해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활용한 펀드 추천 및 선택 과정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투자 이후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투자자의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유지시킬 수 있다. 과연 그 해답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것도 경쟁력 있는 FP의 몫이 아닐까 생각한다.
[ 이재순 제로인 펀드투자자문 이사 www.FundDoctor.co.kr ]
30여년의 국내 펀드 역사상 최근 몇 년만큼 펀드가 대중화된 적은 없었다. 물론 99년 바이코리아 열풍이 불 당시에도 수많은 사람들의 입에 펀드라는 단어가 오르내리긴 했다. 그러나 당시와 지금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큰 차이를 보인다.
무엇보다 판매 창구가 다양화되고 투자자들의 성향이 바뀌었다. 은행의 펀드 판매는 고객층의 저변을 크게 확대했다. 마치 저인망식이라 할만하다. 적립식 투자의 정착은 투자기간을 장기화 시켰다. 시장의 흐름을 역이용하려는 투자마인드도 적립식 투자에 따른 경험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변하지 않은 것도 있다. 고질적인 펀드투자자의 버릇이라 할 수 있다. 펀드투자자들은 시장의 흐름에 항상 후행한다. 그리고 단기적인 쏠림현상을 반복한다. 최근 몇 개월의 단기적인 수익률을 투자 의사결정의 절대적 기준으로 삼는다. 단기 수익률은 꿀과 같아서 투자자들을 유혹하기도 쉬울뿐더러 그 효과도 예상외다.
문제는 이러한 현상이 투자자의 수익률과 직결된다는 것이고, 아쉽게도 그 결과가 대체로 시원치 않다는 것이다.
2007년을 예로 들어보자. 국내 주식형(성장형) 펀드는 작년 한 해 41.54%의 높은 수익률을 거두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 32.25%를 훌쩍 뛰어넘는 수익률이다. 두 개의 수치로만 보면 펀드 투자자들의 주머니도 두둑해졌을 것이다. 그러나 과연 이러한 생각이 실제 결과와 일치할까. 결론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그림은 2005년이후 2007년말까지 코스피 지수와 성장형 펀드의 자금 흐름을 나타낸 것이다. 코스피는 2006년 6월말부터 조금씩 상승 추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 기울기는 그렇게 크지 않았다. 자금은 조금씩 유입되는 모습이었지만 A구간 전의 큰 하락 이후 이어진 장세로써는 썩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었다.
결국 투자자들의 인내심은 6개월만에 한계를 드러내고 만다. 2007년 들어서면서 급격히 자금이 감소하기 시작했다(B구간). 그러나 반대로 코스피는 상승탄력을 받는 모습이다. 자금 감소가 갑자기 멈추기 시작한 것은 시장의 상승이 예상 외로 거세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였다. 코스피는 마치 노도와 같은 기세로 지수대를 가볍게 올려놓았다. 그러자 펀드 자금도 급격한 반전을 보인다.
그러나 C구간을 보자. 실제로 자금이 본격적으로 유입되기 시작한 시점에서 코스피 지수는 이미 상당히 올라 있던 상태였다(화살표). 2007년 7월말을 기준으로 주식시장은 한 풀 꺾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자금은 그 이후로도 급격히 증가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투자자들이 7월말까지의 수익률을 보고 투자했기 때문이다. 7월말까지 주식형(성장형) 펀드는 4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그리고 7월말 이후 수익률은 아쉽게도 0.67%에 그쳤다.
결국 빈 수레로 달렸을 때의 펀드 수익률은 40%였지만, 투자자를 태운 수익률은 0.67%에 그친 것이다. 펀드 수익률과 투자자 수익률이 크게 어긋나는 모습이다.
이런 현상은 비단 국내 투자펀드에서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작년 펀드 투자자들의 가장 큰 화두였던 중국 펀드에서도 판박이처럼 나타난다.
중국 펀드는 그림처럼 8월말이후에만 무려 8조8000억이 증가했다.
중국 펀드는 2007년 58%의 수익률을 거뒀다. 그러나 자금이 급격히 몰리기 시작한 9월 이후 3개월 수익률은 -3.71%였다.
결국 중국 투자자들의 2/3는 손실을 보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결과는 왜 일어나는 것일까? 그리고 이러한 모든 책임은 과연 투자자들에게만 있는 것일까?
투자자에게 다양한 투자정보와 투자의견을 제시해야 하는 판매회사의 역할이 적지 않다고 본다. 시장의 흐름과 펀드가 가진 특징, 향후 시장에 대한 전망이 종합적으로 고려되어 펀드 추천 및 선택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 모든 요소에서 다른 것은 모두 제거되고 오직 수익률 하나만 남겨져 선택되었기 때문이다.
올 바른 투자자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투자자 관리 실패의 상당 부분은 매매 타이밍만을 잡으려는 지나친 욕심에서 비롯되고 있다. 지금 투자해서 반드시 3, 4개월 내에 눈에 띄는 결과를 얻으려는 욕심이다.
그러나 매매타이밍을 정확히 맞출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간혹 한 두 번 맞췄다고 하면 그것은 실력이 아니라 그저 운이라고 치부해야 한다.
한 때 50%의 수익률을 기록했으나 주가하락으로 수익률이 25%로 떨어지면 마치 자신이 손해를 보고 있다고 느끼는 투자자가 있다. 여전히 25%라는 수익을 거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잠깐 맛 본 유토피아 같은 수익률을 당연히 지속될 수익률로 생각하는 것이다. 그리고 미련이 집착이 되고, 집착이 투자실패로 이어지는 것이다.
이 경우 역시 투자자 관리가 적절히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명확한 목표수익률 설정과 관리가 이루어졌다면 50% 수익률도, 25% 수익률도 투자자가 만족하는 투자자 수익률로 연결될 수 있었을 것이다.
올 한해 시장은 전체적으로 어려운 시장이 예상된다. 증권회사의 올 한해 국내 주식시장의 평균적인 예상수익률은 약 10%수준이다. 투자자들이 주식에 대한 요구수익률에 비하면 낮은 수준이다. 즉, 10%의 수익을 보기 위해 무릅써야할 위험이 너무 크다는 것이다.
이러한 전망은 그림을 통해서도 짐작해 볼 있다.
그림을 보면 매년 단위로 수익률이 좋고 나쁨이 반복되고 있다. 물론 이러한 흐름이 매우 명확한 논리로 앞으로 지속될 것이라고 확신할 수는 없다.
그러나 적어도 쉽지 않은 시장이 되겠다는 것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2008년에는 펀드 시장, 적어도 국내 투자 펀드에서는 완전히 손을 놓아야 할까?
그림에 나타난 반복적인 흐름이 정확하다고 한다면 올 해는 그다지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결론이 투자 의사결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 다면 이 역시 단기적인 수익률에 연연해하는 것이다.
우리가 투자를 해서 수익을 거두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다. 비싸게 사서 싸게 판다면 수익을 볼 수 없다. 그러나 앞서 지금까지 보여준 사례를 보면 상당수의 투자자는 비싸게 사서 쌀 때 고생하는 모습이었다. 만약 2008년 시장이 좋지 않다면, 시기적으로는 싸게 사는 시점일 것이다. 올 해 투자를 한다는 것은 올 한 해내에 뭔가 승부를 보자는 것이 아니다. 최소한 내년이후 시장까지도 내다보는 투자인 셈이다. 그렇다면 오히려 올해가 투자의 적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시장 전망에 근거한 좀 더 효과적인 포트폴리오롤 구축해 보는 것이다.
미국이나 중국 시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국내 시장을 생각해 본다면, 이들 나라의 경기가 살아난다면 과연 어떤 포트폴리오가 유리할 지 전망해 보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전망을 펀드 투자전략과 연결해야 한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펀드의 특징을 기본적으로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펀드의 시장에 대한 민감도는 어떠한지, 투자스타일은 어떤지, 어떤 시장에서 강했는지 혹은 약했는지를 파악한다면 좀 더 효과적인 펀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FP의 수준이 고객이 알고 있는 수준과 이렇다할 차이가 없다면 굳이 판매보수니 판매수수료를 받을 필요가 없을 것이다. 투자자들이 이러한 비용을 기꺼이 지불하는 것은 자신보다 다른 무언가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기대는 펀드에 대한 정확한 이해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활용한 펀드 추천 및 선택 과정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투자 이후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투자자의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유지시킬 수 있다. 과연 그 해답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것도 경쟁력 있는 FP의 몫이 아닐까 생각한다.
[ 이재순 제로인 펀드투자자문 이사 www.FundDoctor.co.kr ]
출처 : - YOUR LIFE COACH -
글쓴이 : Your Life Coach 원글보기
메모 :
'부자테크 > Fun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펀드 환매 테크닉 (0) | 2008.10.04 |
---|---|
[스크랩] 펀드투자때 챙겨야할 5계명은? (0) | 2008.10.04 |
[스크랩] 어린이 펀드와 일반 주식형 펀드의 차이점? (0) | 2008.10.04 |
[스크랩] [펀드 완전정복] 투자초보의 선택, 주식 NO! 펀드 OK!! (0) | 2008.10.04 |
[스크랩] 손실이 났는데도 수수료를 떼나요? (0) | 2008.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