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증시전망: 안도랠리와 마찰적 요인 |
| |
|
안도랠리를 준비하자! |
|
|
10월 주식시장은 미국의 구제금융 법안 통과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마찰과 월 중반, 투자은행의 실적발표 등으로 변동성이 커지는 위험에 노출될 것으로 예상되나, 과거 경험적으로 구제금융 프로그램이 가동되는 초기에 안도랠리를 보이는 경향이 강했기 때문에 이번 달 주식시장도 전반적으로는 안도랠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
|
|
시장의 변동성에 노출된다면 우선은 저가분할 매수를 통해 안도랠리를 준비하는 것이 유효한 전략이라고 판단됨 |
|
|
하지만 한국과 미국 기업이익 모두 3개월 전의 전망에 비해 상당폭 하향조정된 점과 메릴린치, 씨티그룹, JP모건, 등 美 투자은행들의 실적 발표는 안도랠리의 저항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됨 |
|
|
결국 3분기 실적발표, 공매도제도 개선, 가격매력, 장기적 관점에서의 포석전략 등이 고려할만한 요인이며, 이러한 관점에서 의료, 소재, 통신서비스, 비경기소비재 업종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 |
| | |
|
|
약세장(Bear Market)에서도 반등(Rally)은 있다 |
| |
|
당장은 반등을 즐길 필요가 있다 |
|
|
지금은 금융 시스템의 붕괴로 인한 추가 급락이냐, 위기의 완화에 따른 급반등이냐를 선택해야 하는 시기임 |
|
|
시스템 붕괴에 무게 중심을 싣는다면 한국 증시의 저점은 1,300~1,400pt 보다 훨씬 낮춰질 것임 |
|
|
하지만 지금은 중앙은행과 정부의 개입과 이에 따른 위기의 완화 가능성에 무게 중심을 실어야 할 때라고 판단되며, 그렇다면 역사적으로 다음과 같은 사실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 |
|
|
|
IMF 직후 한국 증시 역사상 가장 강한 반등 출현 |
|
|
9.11 테러 직후 주가는 급반등 |
| |
|
|
어쨌든 미국 금융 구조조정의 급진전으로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은 벌었고, 당장은 반등을 즐길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됨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