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17:23절을 보면
“아히도벧이 자기 모략이 시행되지 못함을 보고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떠나 고향으로 돌아가서 자기 집에 이르러 집을 정리하고 스스로 목매어 죽으매 그 아비 묘에 장사되니라”
아히도벨이 무엇 때문에 죽었습니까? 자기가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 여러 가지 계획을 세웠는데 그것이 실패하니까 희망이 없어진 것입니다 희망이 없으니까 죽어 버렸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가운데 희망이 없는 가룻 유다가 자살해서 죽어 버렸습니다 희망이 없습니다
최고로 자랑하면서 다녔습니다 가룻 유다도 예수님을 자랑하면서 다녔을 것 아닙니까? 그가 예수님의 제자 가운데 돈궤를 맡았기 때문에 자랑하면서 다녔습니다 돈도 많이 들어오고 사람들도 많이 찾아오고 예수님 올라가니까 자기도 무엇인가 된 것 같이 느껴진 것입니다 그렇게 자랑하던 사람이 예수님을 팔아먹고 나니까 희망이 없어진 것입니다 희망이 없으니까 자살해서 죽은 것입니다
희망이 있는 사람은 어려움을 당해도 견뎌 나갑니다 희망이 없는 사람은 어려움을 당하면 죽어 버립니다 우리는 하늘에 소망을 둔 사람이기 때문에 여러분은 염려하지 말고 전진하시기 바랍니다 승리를 주시는 분은 하나님 이십니다 틀림없이 이길 수 있게 하십니다 오늘 우리에게 놀라운 소망을 주셨습니다 그것이 어디에서 오느냐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르는 줄 앎이라 말씀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어려움을 당하더라도 꿋꿋하게 참고 견디어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가구를 만드는 사람들이 나무를 베어서 가구를 만들 때 아주 귀한 가구를 만들 때는 저 바닷가 해풍이 몰아치는 그런 산에 있는 나무를 잘라서 만듭니다 그런데 바람을 맞지 않고 그냥 자란 나무는 나무가 단단하지 못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환난을 당하니까 인내를 해서 아주 강한 나무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어려움을 당하고 문제가 닥칠지라도 견디시기 바랍니다 세상에 그런 것들을 우리에게 보이시고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늘에 소망을 가지고 안위할 수 있도록 자연을 통해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욥기에도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고 말씀 합니다 이런 것들은 세상의 이치입니다 여러분이 환난 당한다 할지라도 참고 견디시고 믿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해야 하늘에 있는 소망이 더 귀하게 여겨지는 것입니다
쓰임 받는 사람들은 어려움을 극복해야 쓰임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 것을 통해야지만 할 말이 많습니다 복음을 전하더라도 자기가 한난을 당한 사람은 세상의 이치를 깨닫고 할 말이 많이 있어 무한하게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야 다른 사람에게 은혜를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소망이 있으니까 승리하기 바랍니다
로마서5:5절을 보면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소망이 부끄럽게 하지 아니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 마음에 성령을 부어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우리 속에 성령을 주셨기 때문에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마리아가 처녀가 아이를 가졌습니다 처녀가 아이를 가지면 부끄러운 일입니까? 부끄럽지 않은 일입니까? 부끄러운 일입니다 참으로 부끄러운 일입니다 그런데 성령으로 말미암아 아이를 가졌기 때문에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소망이 부끄럽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사랑을 우리 마음에 주셨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속에 성령을 주셨기 때문에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소망은 없어질 것도 아니고 폐하여질 것도 아니고 틀림없이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그것을 누가 확신하도록 만들어 주느냐면 우리 속에 계신 성령이 그 사실을 확신하도록 만들어 주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틀림이 없습니다
여기서 복음을 보고 받아 들인 사람은 천국에 가서 다 만나실 수 있기 때문에 하나도 염려할 것이 없습니다 절대 부끄러울 것이 없습니다
로마서5:6절을 보면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예수님께서 죄인을 위해서 죽었다고 하는데 죄를 회개 하면 용서해 주는 것으로, 죄를 자백할 때 없애 주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로마서는 그것을 말씀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라는 말씀은 우리가 아직 죄가 많은 상태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죄가 있는 때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들을 위해서 죽으셨다고 말씀 합니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라는 말씀은 우리가 죄를 질 수밖에 없는 그때에 라는 말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건치 아니한 자입니다
그러나 이 경건치 아니한 자를 위해서 예수님께서 죽으셨습니다 경건한 자를 위해서 죽으신 것이 아니라 경건치 아니한 자를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로마서5:7-8절을 보면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의인을 위해서 죽는 자가 많지는 않지만 가끔 있습니다 또 선인을 위해서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다고 말씀 합니다 그런데 죄인을 위해서 죽어 주는 자는 없습니다 죄인을 위해서는 뭐라고 합니까? 잘 죽으라고 합니다 저런 것은 죽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잘 죽었다고 말 합니다 죄인을 위해서 죽어 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의인을 위해서는 죽어주는 사람은 혹 있다는 말씀입니다 의인을 위해서는 죽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지만 죄인을 위해서는 죽어 주는 사람이 없는데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우리 죄 때문에 죽게 하신 것은 얼마나 큰 사랑이냐는 말씀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이것은 엄청난 사랑 아닙니까? 의인을 위해서 죽어 주었다 해도 사랑입니다 의인을 위해서 죽어도 사랑인데 죄인을 위해서 죽어다는 것은 사실 상상하기 힘든 사랑입니다 여러분이 혹 죄인을 위해서 죽을 수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런데 죄인을 위해서 죽을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부모가 자녀를 위해서 죽을 때 혹 죄인을 위해서 그 아들을 살려 주시오 내가 죽을 테니까 해서 죽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은 부모가 자녀를 위해서는 혹 죄인을 위해서도 죽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나머지 사람은 죄인을 위해서 죽을 수 없습니다
본문 말씀은 하나님께서는 부모와 같이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를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죽게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 하셨느니라고 말씀 합니다 그것이 사랑이라는 말씀입니다 다른 것이 사랑이 아니라 그것이 사랑입니다 죄인을 위해서 죽을 수 있는 것은 엄청난 사랑이라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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