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5:12절을 보면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화목제물이 되어서 하나님과 우리가 원수가 되었던 것을 화목하게 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하나님과 화친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는데 이제는 예수님을 통해서 사이가 좋아졌다 하는 것이 화목 제물의 의미입니다
이렇게 믿음을 가지고 나오는 사람들에게 중요하게 깨달아야 할 문제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12절에 있는 말씀과 같이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말씀 합니다
죄가 많은 사람을 통해서 죄가 온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을 통해서 죄가 왔다고 말씀 합니다 이 말씀은 한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는 말씀입니다 참 이 말씀은 어떻게 보면 억울한 일입니다 아담이 죄를 지었는데 왜 우리까지 죄의 결과를 받아야 하느냐는 문제를 로마서5장 12절부터 보겠습니다
아담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그 아들은 죄를 지지 않고 아무런 죄를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그 아들이 죄인이 되는 것입니다 아담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그 아들을 죄를 지을 생각도 아니 하고 죄를 짓지도 않아도 죄인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아담의 후손들은 죄를 짓든지 안 짓든지 다 죄인이라는 말씀입니다
왜 그렇게 죄인이 되었습니까? 아담이 죄를 지었으면 아담만 죄인이지 왜 우리가 죄인이냐 그 이유는 아담이 죄인인데 그 모든 사람이 다 죄인이라고 하는 말씀은 종자가 죄인이기 때문에 죄인이라는 말씀입니다
조상이 아니라 종자가 죄인이라는 말씀입니다 씨가 죄인이기 때문에 죄인이라는 말씀입니다 씨가 콩이니까 심으면 또 콩이 난다는 말씀입니다
이사야1:4절을 보면
“슬프다 범죄 한 나라요 허물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종자가 그런 종자라는 말씀입니다 종자가 그런 종자면 그런 씨기 때문에 그것을 낳을 수밖에 없습니다 팥 종자를 심으면 팥 밖에는 안 납니다 계속적으로 심어도 팥이 나는 것입니다 아담이 행악의 종자라는 말씀입니다 아담이 행악의 종자이기 때문에 낳는 사람이 죄를 짓든지 안 짓든지 다 죄인입니다
아담으로 말미암아 죄가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이 세상에 왔습니다 그 이유는 아담 한 사람이 죄를 진 것 때문에 왜 다 사람이 죽어야 하고 멸망당해야 하느냐 종자가 행악의 종자이기 때문에 나면 다 죄인으로 태어 난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바꾸어서 말하면 종이 아들을 낳으면 종입니다 종이 아들을 낳으면 아무리 일을 잘 해도 주인이 되는 법이 없습니다 종이 아들을 낳으면 잘났든 못났든 종밖에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인이 아들을 낳으면 못나도 주인입니다
왜 한사람으로 죄가 들어왔는냐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한 사람으로부터 죄가 들어왔다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온 것은 종자가 그런 종자이기 때문에 다 죄인이 될 수밖에 없어서 다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이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말씀 합니다 그러니까 아담이 죄를 지니까 그 죄의 결과로 모든 사람은 죽을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로마서5:13절을 보면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느니라”
죄가 율법이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말씀 합니다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하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율법을 사람들에게 주기 전에도 죄가 세상에 있었습니다 율법은 언제 주셨습니까? 광야에서 모세를 통해서 율법을 주셨습니다 모세를 통해서 율법을 주셨는데 모세를 통해서 율법을 주기 전에도 죄가 있었다는 말씀입니다
모세를 통해서 율법을 주기 전에도 죄가 있었지만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길가에 쓰레기를 버리는 것은 죄 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기 때문에 죄 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법으로 정해지기 전에는 길가에 쓰레기를 버려도 죄가 안 됩니다
쓰레기를 버린다 해도 벌금을 내지 않습니다 그런데 법으로 정해지면 죄를 죄로 여겨 벌금을 내야 합니다 그러나 법이 없다 할지라도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죄였다는 말씀입니다 법이 없을 때도 죄 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법을 주기 전에도 세상에 죄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왜 그러냐면 법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법이 없으면 죄를 죄로 여길 수 없습니다 죄는 반드시 법을 어긴 것이어야 합니다 에덴동산에서도 만약에 선악과를 따 먹지 말라는 법이 없었다면 그것을 따 먹어도 죄가 아닙니다 그것을 따먹지 말라는 법이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따먹는 것은 죄 입니다 법이 없을 때는 죄가 죄로 여겨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참 이상한 말이 있습니다 그러면 왜 모세에게 법을 주기 전에도 사람들이 죽었느냐는 것입니다 지금 그것을 설명하는 말씀입니다 모세에게 법을 주기 전에는 법이 없으니까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는데 왜 사람들은 죽어 갔느냐는 것입니다 왜 사람이 죽습니까?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모세를 통해 법을 주기 전에도 사람들이 죽은 것을 보면 분명히 사람들은 죄인이었다는 말씀입니다 법을 주기 전에도 사람들이 죽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죄인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왜 죄인이냐 바로 법을 주기 전에도 사람들이 죽은 것은 아담의 죄를 통해서 죽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이해가 되십니까? 법이 없으면 죄가 죄로 되지 않습니다 법이 없으니까 죄가 죄로 되지 않으면 법을 범하고 살아도 죽지 않아야 하는데 죽었습니다 그 죽은 이유는 아담의 죄 때문이었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로마서5:13-14절을 보면
“죄가 율법이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안 진 사람에게도 사망이 왕 노릇 했다는 말씀은 죄가 있었다는 결과라는 말씀입니다 법이 없을 때도 역시 사람들은 죄인이라는 말씀입니다 그 죄는 자기 스스로 지은 죄가 아니고 법이 없으니까 죄가 아닙니다 조상 적부터 내려온 죄라는 말씀입니다 아담이 지은 죄라는 말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세에게 법을 주기 전에도 사람들은 다 죽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니라” 말씀 합니다
참으로 중요한 말씀입니다 아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들어 왔습니다 그 죄의 결과로 법이 없을 때 죄가 죄로 되지 아니한 때에도 사람이 죽은 것은 바로 그 다음에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려고 하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아담 한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들어와서 다 죽게 되었다면 예수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다 살수 있다고 하는 것을 표상으로 보여 주시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고 말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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