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로마서강해

[스크랩] 로마서 강해 61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0. 7. 06:04

고린도후서5:18-19절을 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얼마나 중요한 말씀인 줄 모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 로서 납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나는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화목제물을 주셨습니다 그 화목 제물을 주셔서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셨다고 말씀 합니다 화목하게 하시고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않았다고 말씀 합니다 저희에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않았습니다 오늘 우리의 죄를 우리에게 돌리지 않습니다 그것이 화목제입니다 다윗의 죄를 다윗에게 돌리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화목제사로 말미암아 다윗에게 내려지던 재앙이 끝이 났다고 말씀 합니다 

 

우리 인류에게 죄 때문에 재앙이 내려지고 있습니다 재앙이 내려지고 있는데 화목제물을 예수님께서 드리심으로 재앙이 끝이 났다는 말씀입니다 다윗이 살아나는 것은 제사를 드리는 것이지 다윗이 깨끗한 생활을 살고 거룩하게 되고 착하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다윗이 아무리 착하게 되도 화목 제물을 안 드리면 그는 재앙을 받습니다 그러나 다윗이 어떤 상황에 있더라도 화목제를 드리니까 화목제물 때문에 다윗에게 내려지던 재앙이 끝이 났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화목제물로 드려져서 우리의 죄를 우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 하셨다고 말씀 합니다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부탁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화목을 부탁 했다면 우리도 다른 사람을 하나님과 화목 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사람들을 화목 시키는 것이 우리의 소명입니다 하나님과 화목이 되려면 화목제물 때문에 화목하게 되는 것입니다 화목 제물 때문에 죄가 있어도 죄를 여기지 아니하고 우리를 용서해 준다는 화목제물에 대한 것을 이야기해야 되는데 하나님은 티끌만한 죄라도 있으면 다 따져서 지옥 보냅니다 하면 이것은 화목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죄가 있으나 화목제물 때문에 우리를 용서해 주십니다 하고 말해야 화목 제물이 되는 것입니다 그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교회 안에는 두 가지의 목사가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을 악평하는 목사들입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하나님과 화목 시키는 목사들입니다 

어떤 목사가 되어야 하느냐 화목하게 하는 목사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전도하는 평성도도 마찬가지입니다 

화목이라는 것은 무엇을 따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전에는 어떻게 되었든 간에 세상 말로 하면 한잔하고 끝냅시다 하는 것입니다 ^^ 

 

세상 사람이 그렇지 않습니까? 자 한잔 먹고 끝납시다 이것이 화목 하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도 한잔 하고 끝이 나는데 예수 믿는 사람들은 안 그렇습니다 우리도 한잔 먹고 끝내야 합니다 어떤 술을 한잔 먹어야 끝이 납니까? 예수님의 피를 한잔 먹어야 끝이 나는 것입니다 한잔 먹고 딱 끝내야 합니다! 

 

생명의 포도주를 먹으면 하나님과 우리 사이가 그냥 화목이 되는 것입니다 끝이 나는 것입니다 그것을 놓아두고 자기가 화목하려 하니까 안 되는 것입니다 원수가 두 사람이 만나면 맨날 싸우는 것입니다 원수가 두 사람이 만나는 것이 아니라 중간에 화목하게 하는 자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오신 것입니다 

 

요한일서4:10절을 보면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우리가 잘 아는 말씀이지만 화목제를 통해서 이 말씀을 더 확신 있게 깨닫기를 바랍니다 여기 보니까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다고 말씀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에 화목제로 보내셨다는 말씀은 예를 들어서 우리나라 대통령이 나하고 원수가 졌습니다 원수가 졌는데 나에게 사신을 보내서 대통령이 당신하고 화목하자고 한다고 말하면서 대통령이 잘못했다 할지라도 용서하고 화목하자고 사신을 보냈습니다 

 

사신을 보냈으면 그 말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화목이 되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면 저쪽에서 먼저 보냈기 때문에 내가 no 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받아들이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yes 하면 되는 것입니다 화목하기를 원 합니다 하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보내셨는데 왜 안하려고 합니까? 하나님이 왜 우리에게 예수를 통해서 화목하기를 원하느냐면 여기에 말씀한 그대로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먼저 보내심을 받은 것입니다 화목하게 하는 사신들을 먼저 보내주셨습니다 

 

우리는 받아들이기만 하면 되는데 이상하게 교회는 다니면서 안 받아 들입니다 이것을 잘 받아들이도록 하게 하는 것이 복음을 가진 성도의 임무입니다 중간에서 화해를 잘 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화해를 잘 시키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어떻게 하면 화해를 잘 시킬 수 있을까를 연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성도의 임무입니다 

 

그래야 상대를 화해를 잘 시킬 것 아닙니까? 화해를 잘 시키는 사람은 그 일을 아주 잘 합니다 이상한 사람을 만나도 화해를 시키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세상 사람과 화목하게 하는 일을 우리에게 맡겨 주셨습니다 

화목하게 하는 제사는 정말 중요한 말씀입니다 

 

에베소서2:16절을 보면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원수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 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신 것은 하나님하고 우리를 화목하게 하려고 지신 것입니다 화목하게 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오신 것입니다 

예수 말고 또 뭐가 필요합니까? 화목 하는 자가 와서 화목하자고 하는데 화목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 화목하지 아니하면 아무리 내가 잘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내가 아무리 마음을 고쳐먹고 깨끗하게 살아도 소용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화목해야 합니다 

 

골로새서1:20절을 보면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그의 십자가에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거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신다고 말씀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모든 것이 다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사람만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피조물이 다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는 것입니다 

 

피조물들도 우리 때문에 탄식한다고 말씀 합니다 우리가 화목 되면 피조물들도 화목이 되는 것입니다 그때에는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고 독사의 굴에 어린아이가 손을 넣고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것입니다 화목 되니까 하나님과 짐승들까지도 다 화목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과 원수 되니까 짐승들까지 다 쫓겨났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하나님과 화목 되면 짐승들도 화목이 되는 것입니다 모든 나무들도 다 화목이 됩니다 지금은 가을이 되면 낙엽이 떨어지는데 그때는 떨어지는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맡겨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화목하게 하는 것을 허락하셨다는 말씀입니다 

 

로마서5:10-11절을 보면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우리는 이제 화목 되었으니까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해야 합니다 화목을 시키기 위해서 오셨는데 언제 오셨느냐면 원수 되었을 때에 오셨다는 말씀입니다 내가 뭐 잘못 했습니다 그렇게 해 가지고 돌아온 때가 아니라 원수 되었을 때입니다 원수 되었을 때 일방적으로 하나님께서 화목하자고 사람을 보내신 것입니다 

 

하나님 편에서 화목하자고 하신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나하고 대통령이 원수가 지었으면 내가 가서 대통령에게 화목 좀 하자고 한다면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런데 대통령이 사람을 보내서 화목하자고 하면 그것은 참 쉬운 것 아닙니까? 그런데 하나님께로부터 화목하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늘부터 화목 하겠습니다 하고 받아들이기만 하면 됩니다 

 

믿음은 어떤 것이냐 화목 하는 것이 믿음이라고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로마서를 통해서 여러분이 확신을 가지시고 여러분만 확신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화목하게 하기 위해서 화목 하는 직책을 맡기셨기 때문에 그 일을 위해서 정말로 하나님의 깊은 지혜를 여러분의 것으로 간직하고 많은 원수 된 사람들을 하나님과 화목 시키는 일로 여러분의 생애를 마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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