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다시 찾아야 할 기회

다시 찾아야 할 기회

 

 

  요나서 3장 10절

  “하나님이 그들의 행한 것 곧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감찰하시고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리라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사람은 성공의 기회가 주어져 있습니다.

대개 세상 사람들은 일생에 3번의 성공의 기회가 주어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를 믿는 자에게는 성공의 기회가 하나님이 주시는 때에 따라 수없이 많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기회를 놓쳤다가 하나님께 부르짖고 회개하여 기회를 다시 찾고 얻은 사람이 성경에도 많이 있고 우리의 주위에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최후에 성공하여 웃는 자가 되고, 최후에 승리를 거두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 당장은 어렵고 힘들더라도, 내일에, 마지막에 웃는 사람이 되어야 참 성공자입니다.

불행과 실패 중에서도 다시 기회를 찾아 성공하는 최후의 성공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성공은 믿음이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께 기도하여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얻는 것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복입니다.

1. 요나의 경우

  요나는 선지자로 택함을 받았으나, 니느웨로 아니 가고 다시스로 불순종하여 도망가다가 풍랑을 만나서 바다에 던져지고, 큰 고기 뱃속에 삼켜지는 것으로 끝이 나는 사람이 되었지만, 요나는 이 무서운 불순종의 징계 아래서도 정신을 잃지 않고, 회개하고, 기도하면서 서원할 때에 하나님은 요나에게 다시 기회를 주어서 육지로 나오게 되고, 니느웨 성을 향하여 회개를 외치고 주신 사명을 완수하는 기회로 삼았습니다.

  요나서 3장 1절 “여호와의 말씀이 두 번째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내가 네게 명한 바를 그들에게 선포하라 하신지라”

  요나는 두 번째의 다시 주신 기회를 놓치지 않고, 사명을 잘 감당하여, 수십만의 생명을 구하였습니다. 다시 찾은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반드시 성공하는 사람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2. 요셉의 경우

  요셉은 꿈을 꾸고, 이 꿈 때문에 형들의 미움을 받아서 종으로 팔려 가서, 꿈이 이루어질 기회가 없는 것 같이 보였지만, 하나님의 말씀대로 신실하게 살다가 감옥에 가고, 실패하고 죄수가 되는 더 나뿐 길에 처하였지만, 요셉은 하나님이 주시는 은총을 입어 애급의 총리대신이 되는 기회를 잡았습니다.

  우리가 요셉과 같이, 하나님을 어떠한 처지에 처하거나, 놓일지라도, 더욱더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갈 때에 하나님은 기회를 주어서 반드시 성공의 기회와 길을 열어 주십니다.

기회를 스스로 버리는 일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치 않으며 사는 것은, 다시 주시는 기회를 스스로 버리는 일입니다.

3. 피얼스 목사의 경우

  피얼스 목사는 선명회를 창시한 목사님으로, 수많은 어린이들을 가난과 저주에서 구한 목사님이십니다.

피얼스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 선택이 되어 목사가 되었고, 장래가 촉망되는 똑똑한 목사입니다.

큰 교회의 부 목사가 되었으나, 당회원들이 마음을 너무 아프게 하자 실망하고 점점 타락하여 갔습니다.

피얼스 목사가 술에 취하여 길바닥에 쓸어져 있을 때에 어느 청년이 깨웠는데, 그 청년이 바로 피얼스 목사한테서 은혜를 받고 구원을 받은 청년입니다.

  고린도 전서 9장 27절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이 청년이 피얼스 목사를 보고, 이 지경이 된 목사님을 보고, 눈물을 흘리면서 통곡을 할 때에 이 청년의 통곡이 피얼스 목사의 영적 죽음에서 깨웠습니다.

피얼스 목사는 그 후에 깊은 산 속에 들어가서 통회 자복하면서 열심히 기도하다가, 성령의 권능을 받고, 불세례를 받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부흥 강사가 되었습니다.

나도 고등학교 학생 때에 피얼스 목사의 집회에 참석한 일이 있습니다. 세계를 27바퀴나 돌면서 복음을 전하고, 선명회를 창설하고, 많은 고아들을 구제하고, 양육하는 위대한 목사님이 되었습니다.

피얼스 목사는 다시 찾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잘 활용하여 큰 능력의 종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이제 끝난 것이 아니라 다시 기도하고 능력을 받아 세계적인 사람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다시 찾아야 할 것입니다.

4. 혈루증 여인의 경우

  마가복음 5장 25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한 여자가 있어 많은 의원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있던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섞여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리라 함일러라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혈루증 여인도 행복한 가정 생활을 하다가 그만 몹쓸 병인 혈루증이란 병에 걸렸습니다.

자궁암과 비슷한 병으로 피가 흘러나오는 지저분한 병입니다.

12년 동안 이 병을 고쳐 보려고, 집을 팔고,  병원을 찾으며 좋은 약을 다 써 보았지만 효력은 없고 돈만 허비하고 치료한답시고 고생만 하다가, 예수의 소문을 듣고, 기회를 놓치지 않고 많은 사람을 밀어 헤치고 들어가서 주님의 뒤에서 옷을 만져서 병 고침을 받은 사실을 말한 기사입니다.

혈루증 여인은 예수님을 만남으로 다시 기회를 찾아서 행복한 가정으로 다시 돌아가서 행복을 이루었습니다.

우리에게 기회가 왔을 때에는 기회를 놓치지 말고, 이 기회를 나의 다시 재활 하는 기회로 사용하여야 합니다.

예수의 소문을 들을 때에, 복음을 들을 때에. 기회는 회개할 때에, 주님을 만날 때에 주어집니다.   

주님이 내게 가까이 찾아온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이 기회를 다시 새로운 삶의 기회로 만들어야 합니다.

5. 켄터키라는 사람의 경우

  켄터키는 공부도 많이 하고 학식이 있는 사람이고 사업에서 크게 성공하였던 사람이지만, 어느 날 쾅하고 망하는 실패자가 되었습니다.

나이 65세에 내 인생은 끝이 났구나 하니 없던 병도 생기고, 육신이 약하여져서 병원에 입원을 하였습니다.

어느 날 밤에 잠이 오지 않아서 몸부림을 치는 중에 아름다운 찬송을 듣게 되었습니다.

천사가 부르는 찬송인가 하고 병원 복도를 나서며 찬송의 주인공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복도에는 사람이 없는데 찬송 소리는 계속 들려 왔습니다. 그러다가 새벽에 찬송 부르는 사람을 만나고 놀랐습니다.

두 다리가 없는 노인이 목발을 집고 다니면서, 찬송을 부르고 있습니다. 켄터키는 너무 놀라서 그 사람을 자기 병실로 불러들여서 찬송을 부르는 사연을 물어 보았습니다.

  찬송하던 노인은 나는 전쟁터에서 두 다리를 잃었지만, 두 팔이 있고, 위장이 있고, 폐장이 있고, 입도 있고, 눈도 있어, 듣고 보고 말도 하고, 노래도 할 수 있으니, 예수를 믿고 은혜를 받고, 성령 충만하고 보니 무수한 사람이 질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병원 복도를 다니며 휴지도 줍고, 찬송도 하면서 다닌다고 말합니다.

이 말을 듣고 켄터키는 마음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서 아까 부른 찬송을 다시 불러 달라고 말하며 찬송을 함께 불렀습니다.

[432장1절]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 밑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너를 지키리 아무 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 주시리”

  이 찬송을 부른 후부터 용기를 얻어서 병원을 나왔습니다.

그 당시에는 공황이어서 먹을 것이 없어서, 배급소에 가서 줄을 섰는데 자기 차례가 될 때 죽이 다 떨어 졌습니다. 죽을 퍼 주는 아주머니가 다 떨어져 줄 수 없다고 말할 때에, 그러면 저 가마에 붙어 있는 것이라도 떼어 달라고 말하니 죽을 끓일 때에 넘쳐흘러서 가마에 말라붙어 있는 것을 떼어 주니 이것을 먹을 때 하나님의 성령이 아이디어를 주셨습니다.

이것이 바싹 바삭하고 맛이 있으니, 닭에다가 이것을 씌워서 먹으면 더 맛있겠다. 하고 닭을 한 마리를 사 갖고 가서 튀겨 보니, 맛이 훌륭하여 시장에다 팔고, 집에 올 때에 두 마리를 사 갖고 왔습니다.

두 마리를 팔고 네 마리를, 네 마리가 여덟 마리로, 여덟이 열 여섯, 32, 64, 148, 496 마리가 되니 혼자 할 수 없어서 동업자를 구하고 하여, 이것이 커지고 커져서 오늘날 세계 각국에 퍼져 있는 켄터키 닭 집, KFC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닭을 싸 주는 상자에 이 할아버지의 얼굴이 있습니다.

65세에 다시 찾은 기회를 성공시킨 켄터키입니다.

낙심하지 말고 다시 기회를 믿음으로, 찾아서 성공하시는 여러 성도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6. 베드로의 경우

  예수님을 부인하고 도망갔던 베드로가, 회개하고 부활의 주님의 주님을 만나고, 성령을 받고, 주님의 큰 복음의 사도가 된 것은 너무 잘 아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한번 실패하였다고 영원한 실패자가 되는 어리석은 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한번 실패는 兵家常事라는 고사가 있듯이, 인생이 살다가 보면 실패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패에서 영원한 실패자가 되는 것이 무서운 것입니다.

회개하고 주님을 다시 만나고, 성령의 주시는 지혜로 다시 기회를 받아서, 성공하고 승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다시 기회를 찾고 성공하는 성도가, 승리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중국 선교사로 중국 체류할 때 명함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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