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은혜와 소망의 설교집

[스크랩] 성경을 알고 읽자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0. 9. 05:24
 
성경을 알고 읽자

 

  디모데 후서 3장 12절 - 17절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성경은 하나님이 기록한 책입니다. 하나님이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하는 사람의 마음과 손을 빌려서 친히 기록한 책입니다.

  디모데 후서 3장 16절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께서 1,600년 동안에 35인의 사람을 시켜서 66권을 기록하셨습니다.

  그 궁극적인 논제(論題)는 하나인데 “예수”입니다.

 

구약을 넷으로 나누면 율법(5권), 사기(12권), 시가(5권)  예언 (17권)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신약을 셋으로 나누면 사기 5권, 편지 21권, 예언 1권입니다.


  구약은 929장으로 23,109절이요 신약은 260장으로 7,958절입니다.

  모두 합하면 1,189장 31,067절입니다.


  성경을 장으로 구분한 사람은 주후 1248년 HUKO(휴고)가 장으로 나누었고, 

  주후 1551년에 ROBERT STEPHENS(스테픈스)가 절을 나누었습니다.


  가장 긴 장은 시편 119편, 가장 짧은 장은 시편 117편이고

  가장 긴 절은 요한 계시록 20장 4절(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이고,

  가장 짧은 절은 요한복음 11장 35절(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입니다.


  성경 正中에 있는 장은 시편 117편이고, 성경 正中에 있는 절은 시편 118편 8절 (여호와께 피함이 사람을 신뢰함보다 나으며) 입니다.

 

  구약의 열쇠 되는 말씀은 이사야 55장 1절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신약의 열쇠 되는 말씀은 누가복음 14장 17절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나이다”


  공관복음은 마태, 마가, 누가 복음을 공관 복음이라 하고, 여기에 예수님이 하신 일이 약 130건쯤 기록되어 있습니다.

 

1. 성경의 저자 : 하나님이십니다.

  디모데 후서 3장 16절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책의 권위와 가치와 무게는 먼저 그 저자로서 좌우됩니다.

무명한 사람의 저서는 내용이 좋아도 별로 알아주는 사람이 없고, 유명한 사람의 저서는 좋고 나쁘고 간에 환영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노벨 문학상을 누가 받았다 하면 그 사람의 책이 며칠이 안 되어 Best Seller가 되어 절판이 됩니다.

그러나 성경은 기록한 사람들 중에 훌륭한 학자도 있지만 무식한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자기의 지식이나 의견대로 기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감동으로 계시하는 대로 기록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이 저자이요, 하나님의 권위가 있기에 오늘날까지 Best Seller 책이 되고 있습니다.


2. 성경의 독자 : 온 세계 전 인류

  세상 책은 독자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소설을 젊은이가 읽고, 만화책은 어린이가 보고, 교과서는 학생이 읽는 책입니다.

자기 취미와 연구에 따라서, 전공에 따라서, 분야에 따라서 읽는 책도 다양하고, 독자도 다양하게 한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빈부귀천, 각계각층이 다 읽습니다.

대통령이나 임금도 읽고, 가난한 사람이나 어린아이까지도 성경을 읽습니다.

정치가는 정치의 원리를 그 성경에서 찾고, 문학가는 문학을 성경에서 찾고, 예술가는 예술을 성경에서 찾고, 철학가는 철학을 성경에서 찾습니다.

역사가는 특별히 성경의 역사와 교회사를 알아야 바른 역사관을 가지게 되고, 문학인은 적어도 성경을 세 번 이상 읽어야 올바른 문학 작품을 쓰게 됩니다.

  무식한 노동자, 군인 학생 어린이 맹인까지도 성경의 독자가 되고 있습니다.


3. 성경의 내용 : 하나님의 뜻

  성경은 우주의 기원과 인류의 시발점을 확실하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세상 역사는 고대사일수록 희미하고 모름으로 신화로 대신하고 있고, 과학도 고대로 올라가면 자연이라는 말로, 모르겠다는 말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세상의 미래와 인류의 최후와 영생을 가르칩니다.

더구나 인생의 삶의 세계가 지난 후의 일까지, 명확하게 심판과 영생과 멸망을 가르칩니다.

천당과 지옥을 분명히 가르치고 있습니다.

성경은 죄인 구속의 진리가 중심 사상입니다.

예수를 통하여 하나님 사랑으로 죄인을 구원하시는 뜻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4. 성경을 읽은 결과 : 효과가 위대합니다.

  세상 책을 읽어서는 무의미하고, 잠시만의 기쁨이나 지식을 주거나 아니면 역효과가 나타나기도 하지만, 성경은 읽으면 읽을수록 유익이 되는 책입니다.

  성경에는 인간들이 진정으로 원하고 바라는 축복이 거기에 있습니다.

근심 자에게 편안을, 슬픈 자에게 위로를, 방황 자에게 확신을, 절망 자에게 소망을, 멸망 자에게 구원의 축복을 베풀어주는 책입니다.


5. 성경의 위대한 힘

  교육에 기본이 되는 위대한 힘. 지혜를 얻게 하는 힘. 심령을 새롭게 하는 힘. 죄인을 구원하는 힘이 성경으로부터 얻어집니다.


6. 성경의 기타의 힘

  제왕의 대관식이나,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이나, 거지의 장례식, 결혼식, 추도식, 전쟁터, 병원, 학교, 교도소, 경찰서 등에서 광범위하게 성경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리 : 

  성경이 인류에게 없었다면 인류는 벌서 멸망이 되었을 것입니다.

성경을 열심히 부지런히 많이 多讀을 하기를 부탁드립니다.

하루에 3장씩 읽으면 일년에 성경을 한번 읽을 수 있고, 10장씩 읽으면 일년에 세 번 읽을 수 있습니다.

천천히 정독을 하면서, 하루 한 시간을 성경 읽기에 시간을 투자하면, 연속극 한 시간 보면서, 불륜장면, 싸우며 고민하는 연속극을 한 시간 본 것과는 결과가 비교가 되지 않게 다릅니다.

오죽이나 성경을 안 읽으면 성경 통독 이란 말이 나왔겠습니까?

연속극이 보급되기 전에는 성경 통독이란 말은 없었습니다. 

보통 신자들은 몇 백번씩 성경을 읽었습니다.

제가 약 200회 정도 성경을 읽었다고 자부심을 갖고 있었는데, 목포 양동 제일 교회 선교 집회 때, 광고 시간에 성경 많이 읽은 사람을 시상하는데, 성경 500 회 읽은 분을 시상하는 것을 보고서  나의 자랑은 사라졌습니다.


   TV보지 말고 성경 읽으세요 ~ !

   癌病(암병) 걸리지 말고 건강하게 사세요 ~ !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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