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은혜와 소망의 설교집

[스크랩] 알곡과 쭉정이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0. 9. 05:29
 
알곡과 쭉정이

 

   마태복음 3장 8 -12 절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 우리라”


  우리는 기왕에 예수를 믿을 바에야 알곡으로 예수를 믿어야 합니다. 쭉정이 신자로 열매가 없이 예수를 믿으면 허사가 됩니다.

그러므로 알곡 신자로 우리는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신자가 되기 위하여 이러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1. 회개의 열매를 맺으며 살아야 합니다.

  지금까지의 잘못을 깨닫고 뉘우친 후에 모든 자금까지의 잘못된 죄를 하나님께 말하고 고치어서 분명히 올바르게 살아가는 것이 회개입니다.

알곡 신자는 회개한 죄를 다시 반복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베드로후서 2장 21절 -22절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저희에게 나으니라 참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하였도다”

  회개를 하고 같은 죄를 반복하는 것은 아주 더러운 것입니다. 토한 것을 도로 먹는 사람이나 돼지와 같은 아주 더러운 사람입니다.

토한 음식을 다시 먹는 사람이 없듯이, 우리는 이와 같이 죄를 더럽게 여기고, 실수하여 모르고 지었던 죄를 다시 반복하는 더러운 자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천국 곡간에 들어가는 사람, 천국 시민은, 알곡 신자는 회개한 죄를 다시 반복하지 않는 열매를 맺는 사람입니다.


2. 알곡 신자는 아름다운 열매를 맺으면서 사는 사람입니다.

  마태복음 7장 19 -24절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 우느니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알곡과 쭉정이는 겉모양은 같습니다. 그러나 속이 없는 것이 쭉정이고, 아름다운 열매는 달고 맛있고 큰 것이 아름다운 열매입니다.  예수님이 인정함을 받는 행함이 있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겉모양이 크고 아름답고 좋게 생겼어도 주님이 인정하지 못하는 신자는 쭉정이 신자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인정함을 받는 행함이 있는 사람이 될 때 알곡 신자입니다.


  주님은 환난을 당하게 하여 환난을 당할 때에 알곡과 쭉정이를 구별합니다.

우리가 농촌에서 곡식을 거둔 후에 알곡과 쭉정이를 고를 때는 키질을 합니다. 

곡식을 키에 쏟고 키질을 하면 알곡은 키질을 할 때마다 안으로, 안으로 키질하는 사람 쪽으로 굴러 들어오고, 쭉정이는 키질할 때마다 바람에 조금씩 날려 바깥으로 날려 나가다가 결국은 키에서 떨어져 나가 영원한 쭉정이 대열로 떨어져 주인의 아낌없는 버림을 당하여 아궁이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알곡 신자가 되어서 환난 시험 당 할 때일수록, 주님께 가까이, 가까이 나아가는 성도가 될 때 알곡으로 모아져서 천국 창고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알곡으로 환난을 이기면서, 기도하면서, 주님께 날마다 다가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할렐루야 !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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