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은혜와 소망의 설교집

[스크랩]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 선택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0. 9. 05:31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 선택

 

  신명기 30장 19-20

  “내가 오늘날 천지를 불러서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말씀을 순종하며 또 그에게 부종 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오 네 장수 시니 여호와께서 네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하리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크게 주신 것 중의 하나가 자유입니다.

자유라는 것에는 반드시 선택의 제한이 있습니다.  선택이 없는 것은 자유가 아닙니다.


  특별하게 주신 선택의 자유의 하나는 예수를 믿을 수도 있고, 안 믿을 수 있는 자유입니다.

자유를 주기 전에 반드시 먼저 오는 것이 자유 앞에 있습니다.  이것은 명령이고, 이 명령 안에는 반드시 생명이라는 것이 들어 있습니다.


  요한복음 1장 1절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말씀은 곧 명령이고, 명령 안에는 생명이 있고, 이것을 내가 어떻게 대하는 取捨選擇(취사선택)의 자유를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아담에게는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명령을 주셨고, 이 명령을 순종하면 생명이 있고, 명령을 버리면 생명도 버려진 것과 같이,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예수라는 생명의 사람을(人子) 주시고, 이 생명의 예수를 믿으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 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예수를 주셨는데 이를 믿고 안 믿을 선택의 자유는 당신에게 있습니다. 그러나 선택을 잘못하면 생명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사망과 생명, 복과 저주의 선택이 내 앞에 지금 있습니다.

선택을 잘하고 잘 못하는 것은 완전히 내 스스로가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시험을 볼 때에 OX 문제가 있습니다. 맞는 것에 O를 하고, 틀린 것에는 X표를 하는 것으로 내가 이 선택을 잘못하여 생명에다가 X표를 하고 사망에다가 O표를 하였다면 낙제하여도, 낙방하여도 누구에게 말 못하고 자기 스스로가 책임을 져야합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입시에도 역시 이러한 선택의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선택 문제를 잘하여 생명을 택하고 복을 택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주신 선택 문제를 잘 택하는 것은 오직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으면 생명을 얻는 선택을 한 것입니다.

낙방한후 후회하지 말고, 좋은 선택을 지금 하여야 합니다.

                        

할렐루야 !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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