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은혜와 소망의 설교집

[스크랩] 온전한 사람이 되기를 노력하라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0. 9. 06:23
 
온전한 사람이 되기를 노력하라

 

  마태복음 5장 48절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하나님은 아버지이시고 우리는 그분의 아들입니다.

우리 아버지는 온전합니다. PERFECT합니다. 우리도 하나님 아버지를 닮은 아들이 되도록 노력하면서 온전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마태복음 19장 16-20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가로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 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어느 부자 청년은 계명을 잘 지켰습니다. 어려서부터 이웃을 사랑하고 십계명의 모든 계명을 잘 지켰습니다. 그런데 이 부자 청년은 계명을 잘 지켰지마는 온전하지는 못하였습니다.

이 청년은 말로는 이웃을 사랑한다고는 하였지만 사랑의 실천으로 네 재산을 팔아서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어주라고 말할 때에 이 청년은 거짓이 나타났습니다.


22절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이 청년은 돈이 안 들고 입으로만 하는 계명에는 잘 지켰지만 사랑의 수고와 실천이 있는 돈이 드는 계명에는 망설인 것입니다.

  어느 성도의 간증에 구역 예배 헌금 시간에 헌금하려고 주머니를 뒤져보니 1딸라 짜리 한 장과 100딸라 짜리가 있어서 100불을 헌금하기가 아까워서 100불 짜리를 두고 1불 짜리를 들고 예배드리고 헌금을 하고 집에 돌아가니 조카가 자기 주머니를 뒤져서 은행에서 찾아 온 100불 짜리 5장을 갖고 라스베가스에 가서 100불 아끼려다가 500딸라를 손해 보았다는 간증을 한 성도도 있습니다.

  이 청년은 다른 것은 다 잘하였어도 돈이 드는 수고는 마다하다가 결국 예수의 제자가 되는 큰 것을 잃어버리고,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약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보다 어렵다는 탄식만 나오게 한 사람이 된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장 1 - 7절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오른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에베소 교회는 다 잘하였습니다. 그러나 단 한가지 처음 사랑을 잃어 버렸기 때문에 40년전에 사도 바울이 교회를 세울 때의 사랑이 사라졌음으로 영적인 알맹이가 없고 껍데기만 남은 교회가 되어 후에 촛대가 옮겨짐을 당한 교회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온전, 완전, Perfect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완전하여야 합니다. 성령이 소멸되면 모든 것이 사라지고 형식만 남는 것임으로 온전한 사랑, 교회 사람이 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열왕기하 5장 1절 “아람 왕의 군대 장관 나아만은 그 주인 앞에서 크고 존귀한 자니 이는 여호와께서 전에 저로 아람을 구원하게 하셨음이라 저는 큰 용사나 문둥병 자더라”

  나아만 장군은 크고 존귀하고 용맹 있고 임금의 사랑을 받는 큰 장수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온전하지 못하였습니다. 문둥병 자이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돈 많고 잘살고 자식 많고 명예 권력을 가졌어도 온전치 못하면 불행한 사람입니다.

예수를 안 믿고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외부적으로는 부러움이 없는 자라 하여도 온전하지 않음으로 하나님의 버림을 받는 사람이 됩니다.

우리는 온전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Perfect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1. 복음을 들어야 온전한 사람이 됩니다.

  나아만은 계집종으로부터 복음을 들었습니다.

왕하 5 장 3절 “그 주모에게 이르되 우리 주인이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 앞에 계셨으면 좋겠나이다 저가 그 문둥병을 고치리이다”

  우리가 온전하여 지려면 제일 먼저 복음을 들어야만 온전하여지는 길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러므로 듣던지 말던지 상관하지 말고 복음을 전하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포로 계집아이가 복음을 주인에게 전한 말이 나아만을 온전한 사람으로 만든 계기가 된 것입니다.


2. 순종하여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왕하 5 : 9절 “나아만이 이에 말들과 병가들을 거느리고 이르러 엘리사의 집 문에 서니”

  복음을 아무리 들어도 결단의 행동이 없으면 이 복음은 아무런 효력이 나타날 수 없는 것입니다.


3.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왕하 5 : 10절 “엘리사가 사자를 저에게 보내어 가로되 너는 가서 요단 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 네 살이 여전하여 깨끗하리라”

하나님으로부터 흘러나온 주신 말씀을 듣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의 온전치 못함을 고쳐 주시는 처방을 받아야 합니다. 

회개하라는 처방이 나오면 회개를 하여야 하고, 용서하라는 처방이 나오면 용서를 하여야 하고, 기도하라는 처방이 나오면 기도를 하여야 합니다.

나아만에게는 요단강에 가서 일곱 번 씻으라는 처방이 나왔습니다.

하나님은 각 개인에게, 자기에게 나아 온 사람에게, 온전하여 질 수 있는 처방을 주십니다.


4. 자기주장, 고집을 버려야 합니다.

  왕하 5 : 11절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가로되 내 생각에는 저가 내게로 나아 와 서서 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당처 위에 손을 흔들어 문둥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내 생각이 항상 옳다는 것은 버려야 합니다.

요단강 물보다도 더 좋은 강이 있다 하여도, 하나님이 주신 처방이 최고로 인정하고, 그대로 순종하는 행동이 있어야 합니다.

주님의 처방보다 내 주장, 고집이 강하면 이 사람은 결코 온전하여질 수 없습니다.

  내 주장을 포기하는 데서부터 하나님의 온전케 하시는 역사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5. 겸손하여야 합니다.

  왕하 5 : 13절 “그 종들이 나아 와서 말하여 가로되 내 아버지여 선지자가 당신을 명하여 큰 일을 행하라 하였다면 행치 아니하였으리이까 하물며 당신에게 이르기를 씻어 깨끗하게 하라 함이리이까”

  장군이 종들의 말을 귀를 기울이고, 그 말을 듣고 실천하는, 생각을 고치는 일을 하였습니다.

겸손한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임하는 법입니다. 온전한 사람은 겸손한 사람이 받는 은혜입니다.


6. 도중에 포기하지 말고 이루어 질 때까지 하나님의 처방대로 실천하여야 합니다

  왕하 5 :14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씀대로 요단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 살이 여전하여 어린아이의 살 같아서 깨끗하게 되었더라”

  일곱 번 하라 하였으니 일곱 번하여야 합니다. 화학 실험을 하신 분들은 잘 알 것입니다.  당량점까지 실천하고 순종 할 때에 당량점이 된 즉시 변화가 되는 기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7. 찬송하며 감사하며 경배하여야 합니다.

  왕하 5 :15 “나아만이 모든 종자와 함께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도로 와서 그 앞에 서서 가로되 내가 이제 이스라엘 외에는 온 천하에 신이 없는 줄을 아나이다 청컨대 당신의 종에게서 예물을 받으소서”

  받은 은혜를 감사하며 보답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그 은혜를 길이 간직하여야 온전한 사람으로 지속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온전하심같이 나도 온전하게 살도록 노력하면서 실천하면서 살아갈 때 하나님의 은총이 더 크게 온전한 사람에게 임하는 것을 명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할렐루야 !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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