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요셉의 길

요셉의 길

 

   시편 80편 1절

  “요셉을 양 떼같이 인도하시는 이스라엘의 목자여 귀를 기울이소서 그룹 사이에 좌정하신 자여 빛을 비취소서”

  하나님은 요셉을 사랑하여 양떼 같이 인도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요셉을 인도한 과정을 볼 때에 항상 좋은 길로만을 인도하지는 않았습니다.

생각지도 못할 억울한 일을 당하게 하셨고, 그 고난 중에도 섭리하셔서, 종살이를 하는 동안에도 요셉 때문에 보디발의 가정이 복을 받게 하는 일도 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또 종살이를 청지기로 잘하고 있는 요셉을 성추행범으로 누명을 쓰게 하여 감옥에 가게하고, 감옥에 있을 때에 하나님은 옥사장에게 역사 하여 요셉을 잘 돌보게 하시고, 감옥에서 애급의 정치범들과 함께 있으면서 배우고 해석하고 하는 일을 하시는 하나님은 우리 인간이 도무지 알다가도 모르는 일로 요셉을 인도하여 결국 애급의 총리로 만들고, 가족과 백성을 구하게 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오늘날도 하나님은 나를 요셉과 같이 인도하여, 괴로움의 고난 중에도 섭리하시고, 또 형통의 낙중에도 섭리하여서, 마침내 잘되게 하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복을 다 받는데 까지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나는 분명히 경험하고 알고 있고, 그렇게 되어 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를 요셉을 양떼 같이 인도하신 하나님 앞에 감사하면서, 무슨 일을 당하여도 우리는 거기서 신앙을 지키고, 말씀대로 요셉과 같이 살아가면, 하나님은 마침내 총리대신으로, 꿈으로 보여 주신대로, 나를 섭리하여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도 많은 질고와 고난을 겪으시며 세상을 살았듯이 요셉도 어린 나이에 종으로 팔려가서 강제 노동을 하면서도, 억울한 삶을 살면서도, 불평을 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았습니다.

  비바람 추운 겨울을 지난 나무 테가 단단한 것 같이, 우리도 환경의 어려움을 당한 사람이 큰 인물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요셉은 어디를 가든지 무슨 일을 당하던지 현실에 충실하였습니다.

우리도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충실하고 정직히 하나님 앞에서 행할 때에 하나님이 보시고 됐다 할 때에 다른 좋은 선하신 뜻과 섭리를 따라서 우리를 더 큰 역경일지, 순경일지는 모르나 하나님이 요셉과 같이 인도하여 주십니다.

  베드로 전서 4장 13절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하나님은 항상 나를 크게 관심 하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시는 과정임을 믿고, 의지하고, 양과 같이 선한 목자만 의지하고, 의심 없이 따라가 기만하면, 마침내 좋은 길로 인도하여 주신 것을 알게 됩니다.

 

  로마서 8장 28절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 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우리는 하나님을 양과 같이 믿고 따르기만 하면 됩니다.

  시편 23편 “여호와는 나의 목자 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하나님이 나를 양떼 같이 인도하는 과정에는 푸른 초장도 지나고, 쉴 만한 물가도 지나게 되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게 되지만, 항상 주님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고 있음을 믿고, 순종하며 나의 믿음을 지켜 나갈 때에, 내 잔이 넘쳐 나는 축복으로 마침내 채워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오늘도 나를 양떼 같이 인도하시고 계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할렐루야 !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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