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 생각, 자신감 있으면 2∼3년 내 부자체질로 변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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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학에서 보는 부자 뇌 동양의학에서는 뇌 연구가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양의학에서는 몸에 대해서 소홀히 했죠. 부자의 뇌는 뭔가 다르다는 관점은 부분적인 이해입니다. 그보다는 부자의 체질이 다르다고 봐야죠. 뇌라는 게 오장육부하고 늘 연결돼 있으니까요. 그리고 체질이라는 것은 몸의 기가 얼마나 형성돼 있느냐의 문제입니다.” 한의학 박사인 28체질연구원 백승헌 원장은 “두뇌와 내장기관은 생체에너지의 작용으로 연결돼 있다”며 “뇌의 신경계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것이 장부”라고 설명한다. 그는 동양의학에서 말하는 ‘체질(體質)’에서 ‘체(體)’는 신체이며 ‘질(質)’은 두뇌를 의미한다고 해석했다. 어떤 사람에 대해 ‘질이 좋지 않다’고 평가할 때 그 의미는 그 사람의 정신상태를 이야기하는 것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따라서 체질론은 엄밀히 말해 신체와 정신을 함께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강조한다. “뇌의 힘을 얻으려면 내공이 필요합니다. 뚱뚱하거나 부정적인 사람은 뇌 에너지가 분산돼서 부자가 되기 힘들죠. 부자가 되려면 부자에 대한 강한 열망이 있어야 하며, 이것에 필요한 에너지가 두뇌와 몸에 내공으로 쌓여야 합니다.” 백 원장은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내장기능이 튼튼하며 특히 눈에서 에너지가 넘친다고 설명한다. 눈이 밝다는 것은 시력의 문제가 아니라 대뇌반구의 두정엽에 맑은 피가 많이 모인 증거로 사업적 판단도 훨씬 뛰어나게 만든다는 의미 라는 것. 그는 특히 “부자체질과 가난한 체질을 나누는 가장 중요한 핵심은 긍정적인 의식”이라고 강조한다. 진정으로 돈에 대한 욕망, 그리고 이를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꾸준히 자신을 단련하고 실행할 때 부자의 체질로 바뀌면서 부자가 된다는 주장이다. 이렇게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의지와 마음의 힘을 현실화하려는 에너지 파워가 강하게 드러나면서 부자체질로 형성돼 간다는 것. 백 원장 역시 사람의 체질은 바뀐다고 강조한다. 노력에 따라 온몸의 에너지와 두뇌의 힘이 변화하면서 부자체질로 변화한다는 것. “사람들은 자기 뇌를 자기 스스로 파악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데 절대 아닙니다. 뇌 자체는 객관적인 존재예요. 스스로 반응하고 움직입니다. 뇌를 사용하지 않으면 뇌는 우리의 의지와는 반대로 퇴화될 수밖에 없죠. 따라서 뇌가 자기를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백 원장은 뇌훈련 프로그램으로 자기 생활을 기록하라고 권한다. 자신의 용돈을 적고, 지출 계획을 세우는 것을 습관화하라는 것. 직접 손으로 쓰면서 자신의 씀씀이를 계획하는 것만큼 부자 체질로 변화하기 위해 도움이 되는 행위는 없다고 강조한다. 또한 일상을 계획하라고 강조한다. 자기 삶의 목표를 일주일, 한 달, 일 년 간격으로 세우고 꾸준히 정진해 나가라는 조언이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점은 성과가 좋다고 과정이 미화돼선 안 된다는 것. 이렇게 자신을 측정하고 꾸준히 훈련하는 것이 부자 뇌를 만드는 가장 필수적인 관문이라는 게 백 원장의 강조점이다. “신체는 2~3년이면 완전히 세포가 바뀝니다. 뇌뿐만 아니라 뼈까지 모두 새롭게 교체되죠. 따라서 자기에 대한 강한 의지, 노력이 있으면 분명히 부자체질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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