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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기도학교 (6) - 기도하는 방법-기도 비결의 대원칙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0. 19. 21:58
 

기도학교 (6) 

 

 

<기도하는 방법-기도 비결의 대원칙>

 

 제자들의 마음속에 가장 큰 기도의 갈망과 경이감을 일으킨 것은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기도였다.

 "예수께서 한 곳에서 기도하시고 마치시매 제자중 하나가  여짜오되  주여

요한이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치는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옵소서"(눅11:

1). 성자 하나님이 성부 하나님께 성령 하나님의  강력한  힘으로 말씀하셨을

때 이것은 십자가에 달리어 부활하시기 전 모든 기적보다  더욱 더 제자들에게

감동시켰던 장면이었다.


 만일 성자 하나님이 그의 삶속에서 기도가 필요한  것을  발견하였을진대,

하물며 우리는 어떠하겠는가? 전도하는 것을 가르쳐 달라고 요구하지  않았던

제자들은 기도를 가르쳐 달라고 요구했다. 세례 요한은 선지자 중  가장 위대할

뿐 아니라, 기도하고 기도를 가르치는 일에 능력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 주님께서 이 땅에서 어떻게 기도하셨나를 보라!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시고 기도하시러 산에  올라가사

기도하실 때에 용모가 변화되시고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나더라"

(눅9:28-29).

 우리 주님께서 하늘에서 어떻게 기도하고 계신가를 보라!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의

앉으셨느니라"(히1:3

).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은 온전케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히7:25).


 "행함이 없는 기도는 재와 같은 것이요, 기도없는 행함은 꿈과 같은 것"이라는

말이 있다.

 그렇지만 주님의 균형있는 삶을 보라!

 그 분은 이 땅위에 33년하고 반년 동안 사시면서, 삼년 반 동안  가르치시고

병을 고치시고 천국복음을 전파하셨으나, 그후 무려 2000년 동안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고 계신다.!


 자,그러면 잊제 기도의 학교에 영원한 학생이 되어 하나님의 존전을  즐거워하며

찢어진 휘장과 피로 산 그 길을 완전히 이용하여 우리의 모든  육신적인,

정신적인,

영적인 필요에 해답을 갖고 계신 한분이신 하나님께  가까이 가자, 성경에서

기도하는 법을 배우자.


1.열 여섯가지 중요한 기도법칙

 이제 기도 비결의 대원칙을 보자. 나는 20년이상 밤낮으로 이러한  비결을

시험하여 왔다. 이 비결들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온 원칙들이기 때문에 살아서

역사할 수 있는 것들이다.


(1)기도는 끈기있어야 한다.

 하나임이 지연 시키는 것은 거부가 아니다. 매일 우리는 우리 기도에 대한

응답에 더 가까이 가는 것이다.예를들면 성경의 마지막 기도인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계22:20)는 거의 2000년 동안 기도하여 왔으며 우리는 어느 순간

주께서 강림하실 때 불꽃같은 그분의 발을 볼 것을 알기 때문에  우리는 낙담하지

않는다. 모세가 기도로 "건너가게 하사 요단 저편에 있는  아름다운 땅을 보게

해달라"(신3:25)고 구했을 때 주께서 대답하시기를 "이  일로 다시 내게 말하지

말라"하셨지, "안된다"라고 하시지 않았다. 수세기가  지난 후에 그 땅에서

모세가 우리 주님과 말씀하고 있는 것을 본다.(눅9:30)


미국 서부 작은 마을, 어느 모임에서 아주 작은 늙은 한 노인이 구원을  받았다.

다른 노인이 걸어 나오더니 눈에 눈물을 글썽이며  오십년전  25명의 청년들이

이 사람을 위해 매일 기도할 것을 어떻게 약속했나를 말했다.  그가 말하기를

"내가 이50년 동안 한 기도가 응답되게 된것을 보게 된 유일한 생존자입니다"라고

말했다.


 주님의 영광을 위하고 주님의 뜻에 따른 것이라면 (그리고 주께서  적당한

때에 그렇다는 것을 보여주실 것이다). 계속 기도하고, 또 계속  기도하면,

마침내 빛이 뚫고 들어와 주께 영광을 돌리게 되거나 응답이 이루어진다.


 나는 밤에 자동차를 잘 운전하도록 20년 이상 기도를 해서 42살 되던  해,

그 기도가 응답되었다.

 '항상 낙망치 말아야 될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가라사대"(눅18:1)


 잘 알려진 다음 구절을 문자대로 실천하게 될 때 우리는 큰  감동을  받게

될 것이다.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눅11:9)


 인내있고, 굽히지 않고, 끈기있게 기도한 사람을 알기 위해  성경을  열어

한 밤중에 포기하려 하지 않던 사람(눅11:5-8)이나,  소리지르기를  멈추지

않았던 사람(막10:46-52), 한 재판관을 간청으로  번거롭게  했던

과부(눅18:1-8),

하나님과 사람의 반대가 있음에도  응답받은  여인(마15:21-28)에 대하여

읽어보자.



 때때로 우리 주님은 마땅히 응답해 주시리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늦게까지

기다리신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에 그는 꼭 응답하신다. 주께서 밤 4시경에

호숫가에 있던 제자들에게 오셨다. 태양이 마땅히 떠오를 시간의 1초전이나

1초후에 뜨는 법이 없는 것처럼 우리 주님도 결코 늦는 법이 없으시다.  내

서류철 중 수 십개의 기도 응답 가운데 라고 표시해 놓은  것이  있다.

이것이 나의 가장 큰 철이다. 란  "마지막  순간에  응답하셨다 (Last

Minute Deliverance)"라는 말이다.


(2)기도는 집요하게 하여야 한다.

 우리의 현대적인 생활방식이 부드러운 것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기도는

필사적이며 몸부림쳐야 하고 솔직담백하며 뻔뻔스럽고 끈질겨야만 할  필요가

있다. 신.그약 성경의 많은 기도가 브르짖음이며, 히브리말과  헬라언어들은

대단히 강한 말들이다. 많은 책이나 사상들의 반대입장에도  불구하고 성경은

그러한 것들은 하늘을 움직이는 기도로 말하고 있다.

 "의인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약5:16하).

 사도행전12장에서 헤롯이 자기 손을 내밀었을 때(박해를 위해), 교회는 기도의

손을 내밀었다.

 "오, 하나님, 말씀대로 이루소서"라는 말은 응답을 반드시 받고자 하며 물러설수

없는 사람들의 외침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을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꺼이 주시고자

하는 마음을 잡고 정사나 권세를 헤쳐나가 전능하신 하나님의  권능을 우리의

절대적인 필요 가운데로 이끌어 들이는 것이다. 기도할 줄  안다고 생각될 경우

히5:7을 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성경을 열어 아브라함의 담대함(창18:23-32), 모세의  담대함(출33:12-18)에

관하여 읽고 기도에 있어서 무엇이 가장 은혜로운 것인지  주의하여  보라.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3)기도는 저항적이어야 한다.

 우리에게는 기도가 자기를 파멸시키는 것을 알고있는 적이 있기 때문에 기도가

저항적인 것이 되어야 한다. 만일 사탄이 원자폭탄  10개를  갖고있어 마음대로

사용할수 있다면 이 세상에서 가장 능력있게  기도하는  기도실에 투하할 것이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속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운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엡6:12).


 우리에게는 밤 늦게까지 시간을 보내게 되어 아침 일찍 일어나지 못하게하고,

좋은 것(차선의 것)을 보여주어 최상의 것을 갖지 못하게 하고, 한가지 기도

응답에 너무 오랫동안 도취하여 다른 기도를 생각하지 못하게 하는 적도 있다.

이 적은 심지어 우리로 기도 공부를 하거나 기도에 관한 책을  읽게 하지만

기도는 못하게 한다. 이 적은 하나님이 어떤 기도는 응답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백하게 지적해 주는데 빠르다. 이 적은 우리의 주의를  우리의 타성에, 우리

간구가 불가능하다는데에 돌리면서 우리로 하여금  불가능에서 시작하여 거기서

계속 일하고 계시는 한분 뿐인 하나님이 계사다는 사실을 잊게 해준다.


 하나님은 어느 누구도 결코 낙담시키지 않으신다. <모든 것이  그렇지  않다>나

<모든 것이 낭패다>라는 것은 악마에게서 온다는 것을 알수 있다.

 그 악마는 우리의 주의를 그리스도의 저항 할수없는 이름에서 우리 자신의

무가치한 면으로 돌리게 한다. 그는 전화기, 집게, 개를 화나게  하는  일,

쓸데없는 것을 가져오는 방문객, 아내를 화내게 하는 것을 주관한다.  그는

사악하고 더러운 생각을 아름다운 간구속에 집어넣어 연막을 터트린다.

 그는 우리의 가장 세심한 주의를 대 주재이신 하나님으로부터 우리 육신의

고통과 비탄으로 향하게 한다. 그는 기회가 주어지면 기도에  대한  응답을

변명하고 하나님과 형제를 비방한다. 그의 가장 큰 속임수는 우리로 자기와

직면케 하여 그리스도를 피하게 한다. 그는 모든 책의 저자로 그 책들이 그를

저항하는 법을 가르치도록 되어 있을지라도 그 책을 통하여 부지중 자기힘을

과장하고 자기가 패배한 사실을 감추고 있다. 그에게는 매일 저녁  위원회 회의를

소집하는 교회가 있고, 열열한 그날의 종교활동 뒤 편에서  비난의 채찍을 가하며,

비어있는 기도실을 항상 비웃는다. 그는 가장 큰 방해자요, 시간 낭비자이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그를 저항하는 유일무이한  방법인 하나님의 말씀을 주셨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마

4:4-11).


 <주의>를 말하고 있는 아래 구절들을 자주 읽어 보라.

합2:1, 마26:40-41, 막13:33, 눅21:36, 고전16:13, 골4:2, 살전5:6,

딤후4:5, 벧전4:7, 계3:3


(4)기도는 자신의 방법에 대해서는 체념적이어야 한다.

 말하자면 우리는, 주님 자신이 그 길로 인도해 주시지 않으신다면 우리 자신의

기도를 응답하려고 노력해서는 안된다. 무엇이라고?  체를 잡고  물을 퍼내가면서

홍해를 건너려고 하는가? 여리고성을 돌면서 그 성에 진격할 것인가?

"너희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시37:5).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요14:14).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아들을 구했으며(창15:2), 그런 다음 하나님의 목소리

대신 자기 부인인 사래의 목소리를 청종하여 하갈을 취하여 아내로 삼아 하나님의

일을 도와 완성하려고 했다. 하나님의 계획에 간섭하여 우리 자신의

기도를 응답해 내는 일은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오늘  날까지  아랍인들은

자기들이 아브라함의 불경한 연합에서 난 이스마엘 후손이라고 주장하며 그들은

아직도 이삭의 후손인 유대인들을 괴롭히고 있다.

<방주에서 손을 떼라! (하나님의 계획에 자신의 주관성을 주장하지 말라)>


야곱은 자기형 에서의 손에서 구출되기를 기도했으며(창32:11), 그런  다음

염소와 암양과 수양과 낙타와 암소와 황소와 나귀로 그를 가라앉히기  시작했다.

당신의 간구를 하나님께 완전히 맡겨라. 만일 우체통에서 편지의  한 모통이를

꼭 붙들고 서 있다면, 우리는 언제 회답을 받겠는가?


(5)기도는 은밀하여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필요를 하나님께만 말하여야 한다. 만일 우리가 우리의  필요를

사람들 앞에 내어 놓는다면 우리가 요구하고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아주 풍성하게

얻을 것이다. 즉 하나님이 하실 수 있는 모든 것을 얻을  것이다.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말하면 우리가 그들에게 구하고 있는 것이지  하나님께 구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천국에는 불경기나  하절기침체가  없다. 우리는 수직적으로 기도하고

 수평적으로 기도하지 않는다.  이러한  기도의 비결을 실행하는 사람은 극히

적지만 하나님께만 말한다는 것은 유일무이한 진실된 믿음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이말은 헬라어로<창고>라는 뜻임)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마6:6)고 이르고 있다.


 만일 은밀한 일이라면 어떻게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얘기 할수가 있을까?

<골방-Closet>,<닫혀진 문- Shur doors>과 <은밀한- in secret>이라는 말들은

인간의 언어로 설명하자면 우리의 필요를 하나님께만 말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같다. 아마도 지금까지 당신은 이러한 큰 진리를 지키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당신의 필요를 공급해주지 않았거나  당신의  마음의 소원을 들어주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께 말하라.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에게 말하라"란 뜻으로 사람들 간에

서로 흔히 이용되는 별로 듣기 좋지않은 속담이 있다. 그것을 고쳐서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시켜보자.

 "하나님께 당신의 필요를 말하라. 그리고 그 분이 어떻게 채우셨나를 하나님의

백성에게 말하라."

 한마디 덧붙인다면 "그러면 그분은 모든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6)기도는 구체적이어야 한다.

 만일 당신이 90300원이 필요해서 그 돈을 달라고  기도한다면  주님께서는

90000원만 주실 뿐 아니라 잔돈까지도 주시는 것을 볼때 가장 흥미있는  일이다.

한 밤중에 친구를 대접하고 있던 그 사람은 자기가 우원했던 것을 얻었지만

세덩어리보다 적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다. 혹자는 "만일 당신이  중고차를 구한다면

 바로 그 차를 갖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나의 딸이 주님께 컵(Cup)살 돈을 보내주도록, 그것도 "특수배달"로  보내

주도록 구했다. 주님께서는 바로 그렇게 보내 주셨다.

 우리 아이 죠이(Joy)는 어떤 선물을 마음에 품고 있었다. 그 아이는  자기

언니들에게 이것을 사는데 얼마나 드느냐고 물었다. 그때 그 아이는  50000원을

위하여 기도했다. 몇 일뒤 몇몇 친구들이 우리를 위해 저축해 놓은 돈항아리를

들고 나타났다. 그 안에는 50000원이 약간 넘는 돈이 있었다.


 어떤 친구 가운데는 기도를 마치면 주님이나 누군가가 자기들이 구하는 것을

알게될까 의심한다. 막연한 기도는 게으른 기도이다. 많은 사람들은  전 세계에

있는 선교사들을 위해 축복 기도를 한다. 이보다 특정한  한 선교사를 택하여

주께서 그들의 언어를 도와주시고, 질병에 걸리지  않게  하시고 성령충만하게

하시고 필요한 자동차를 갖도록 기도하는 것이 낫다.


(7)기도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여야 한다.

 모든 것이 쇠할 때 주의 이름은 승리한다. 진실로 여기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향기가 있다. 많은 사람들은 어떤 상상적인 주관적 근거나, 자신의 공로로

하나님께 주장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것들은 결코 응답되지 않는다.

우리 자신은 주님의 발 아래 낮아져 "주님, 내 안에 있는 것 때문에 이것을

하옵소서"라고 외치게 되면 하늘은 사랑에 찬 즐거움으로 채워지고 아버지께서는

아주 기뻐하시며 많은 은혜가 우리의 가나난 삶을  향하여 속히 임하게 된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요14:13-14).

 만일 그것이 저항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이름안에서나 아버지의 영광을 위해서

이루어진다면 "무엇이든지"나 "어느 것이든지"라는 말들의 어조를  낮출 필요가

없다. 그 훌륭한 이름이 하나님께 의미하는 바를 누가 알냐?

 에스더8:8을 보면 정말 놀라게 되리라.


(8)기도는 믿음 안에서 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믿음안에서 기도해야 한다는 말을 들으면  놀라며"..믿음없는

것을 도와주소서"(막9:24)라고 소리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주님께서 말씀하시길 "할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못함이 없느니라"(막9:23)고 하셨다.

 그렇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 없음을 위하여 놀라운 준비를 해  놓으셨다.

듣고 순종할 생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게되면 믿음이 생겨난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느니라"(롬10:

17).

 더우기 믿음이 부족하다면 우리는 솔직하게 우리의 믿음없는 것을  주님께

고백하여 그리스도의 믿음을 구할 수 있다. 막11:22의 가장 좋은 말은  "하나님의

믿음을 가져라"이다.


 만일 당신의 믿음이 작다면 히11장을 읽고 당신께 어려운  것처럼  보이는

일을 갖고 하나님 앞에 나오라. 우리가 진정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은  우리를

믿는다. 주님안에 거하므로 그분과 보다 더 잘 사귀어라.

 "너희가 내안에 거하고 내말이 너희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15:7).

 "이루리라"는 말은 때로는 "창조한다"라는 말로써 사용된다. 하나님은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내시어 그 분의 말씀을 받고 그분과 교제에 거하는  사람들의 기도에

응답하신다.


(9)기도는 하나님의 약속을 주장하면서 해야 한다.

 어느 성경 연구가는 말하기를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한 약속이 정확하게

7,487가지나 된다고 한다. 당신이 바로 오늘 큰 모험을 시작하고 싶으면 성경에서

(창,시,마), 평일에 하루 3장씩, 주일에는 5장씩 읽도록  계획하라. 그러면

1년에 성경전서를 다 읽게된다.(이일이 어려우면 1년에  성경전서를 1번 알뜰하게

통독할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오늘의 삶>을 사용하여 실행해 보십시오! 또한

당신이나 당신 가족을 위한 약속을 볼적마다  탐욕적으로 그것을 주장하고 끝에다

"나를 위하여(For Me)"를  의미하는  <날 위해(F.M)>를 표시하라.


시37편만 봐도 믿는자들이 주장할수 있는 약속이 40개 이상이나 된다. 여기

당신의 욕구를 돋구기 위한 한가지 예가 있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이것은 당신이 해야할 일이다)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라"(시37:4).

 시편기자가 가장 자주 주장했던 두가지 약속은 "환난날에 나를  부르라(당신이

해야할 일), 내가 너를 건지려니와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시50:15)이다.

 여기 또한 놀라운 약속이 있다.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과연 너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로

다"(히13:5).

 이 번역은 자세하게 되어있지 않다. 문자 그대로의 의미는 "내가 결코, 결코,

결코, 너를 낙담시키지 않겠다. 내가 결코, 결코, 너를 (내손에서)내놓지 않겠다"이

다.

 그 분은 우리를 낙담시키시느니 차라리 그의 손에서 내놓을 것이다.

 만일 당신이 거듭나지 않아 기도하는 법을 배울려고 한다면 여기에 당신을

위한 한가지 약속이 있다.

롬10:9-10을 끊임없이 주장하라.


(10)기도를 어떻게 응답해 주시도록 하나님께 명령하지 말고  그의  뜻대로

하시도록 하는 것이다.


 주님께서 나뭇잎 하나 하나를 다르게 만드셨듯이  기도를  응답하시는데도

무한한 다양성과 하나님의 신성을 보여 주신다. 요4:46-54에서 신하가 말하기를

"주여 내 아들이 죽기 전에 내려오소서"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내려가는

대신 즉석에서 말씀만으로 기꺼이 그 젊은이를 고쳐 주셨다.

 모험다운 모험을 볼려면 <마,막,눅,요>을 읽고 그리스도께서 사람들을  고치시는데

 사용하셨던 가지각색의 놀라운 방법들을 깊이 생각해 보자.


(11)아버지의 권능의 신으로 자원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깨닫고  기도해야

한다.

 진실된 기도는 언제든지 하나님의 무한한 힘을 끌어 들인다. 혹자는  말하기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최고의 기도나 가장 깊숙한 생각만을  성취핫ㄹ 뿐만

아니라. 실제로 기도를 응답하시는 그분안에 무한한 기도 응답의 능력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라고 했다. 또한,"끊임없는 영원을 향하여 오고  가는 세대에서

인류는 하나님의 능력의 무한한 지평선을 결코 다  보지  못할 것이다"라고

했다.


 우리의 기도가, 대주재 앞에는 얼마나 작은지! 우리는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하신가

를 노래할 필요가 있으며, 우리의 소원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위대하심에

따라 구할 필요가 있다. 나폴레옹에게 상당한 선물을 요구했던 사람이 즉시로

그 선물을 받았는데, 그후 나폴레옹은 "그가 아주 큰  것을 내게 구하였다는

사실은 나를 존졍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중고차를 구하는 기도는 우리에게 중고의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나타낼수도

있다. 우리가 받는 것은 반드시 받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은  잃어버린 장난감,

주차장, 병든 동물의 기도에 응답할 것이다. 은헤의 보좌앞에 내어놓기에 지극히

작은 것은 없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믿음으로 나라를 이기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 강하게 되기도 하며, 이방 사람의 진을 물리치기도 할수있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잊말자!(히11:33-34).

 엡3:20-21을 꼭 기억해두자.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 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12)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그 뜻을 구하고, 지혜를 구하고(약1:5),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서 하나님의 길을 찾으므로, 어떤 기도를 계속 기도할 수  있도록 성령께서

격려해 주시는지를 주의있게 봄으로서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을  주목하라.

 "만일 당신의 뜻이라면..."이란 말을 기도가 끝날때 사용하는 것은 우리와

다른 사람의 믿음을 없애기 위한 것이 아니다. 기도 서두에 하나님께  그의

목적과, 계획과, 나라와, 뜻을 구하여야 한다. 바울은  골로새서  서두에서

이와같이 기도했다.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골1:9)



(13)기도 응답을 위해 찬양할 때까지 기도해야 한다.

 진실한 믿음은 구할 뿐만 아니라 받기도 한다. 하나님의 영이 하나님의 뜻대로

우리를 통하여 기도할 때 우리가 응답받았다는 것을 알게되는  지점에 이른다.

이것은 한번의 기도로 흔히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기도의 목표다.

구하는 자는 받게 마련이다.


 하나님의 영이 어떤 일에 대하여 믿음을 우리에게 허락하실 수 있다. 기도에

대한 응답은 실제로 일어날 때 보다는 무릎을 꿇고 기도할 때 더욱 실감이 날수

있다. 믿음은 실체다. 그것은 보는 것보다 더욱 깊이 사실적이다.

 진실로 하나님께 맡겨진 일은, 진실로 실현중에 있는 일이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줄로

믿으라(희랍어로는 실제로<이미 받았다>로 됨)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

11:24).

 "너희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시37: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여호와의 손이 짧아졌느냐 네가  이제  내

말이 네게 응하는 여부를 보리라"(민11:23).

 "환난날에 여호와께서 네게 응답하시고..성소에서 너를 도와  주시고...여호와께서

 네 모든 기도를 이루시기를 원하노라"(시20:1-5).


(14)기도는 하나님을 기뻐하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해야 한다.

 주 예수 그리스도는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으로"(요8:29)라고

말할 수 있었기 때문에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요11:42)라

고 또한 말할 수 있었다.

 하나님의 은총은 너무 크기 때문에 우리가 변화되기 전에, 우리가  환희에

빠지기 전에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게 했던 에녹의 증거를 받을수 있다.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요일3:22).

 그러나 우리는 규례나 율법을 노에적으로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은혜로

새롭고 놀라운 계명을 지키기 위하여 그앞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요일3:23).

 우리가 그의 안에 거할 때 진실로 그를 순종하게 되고 그를 기쁘게  한다.

<거한다>는 것이 무엇이며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기 위해서 요15장을 전체적으로

연구해 보라.


(15)기도는 권위를 갖고 할수 있다.

 우리는 우리를 통하여 기도하시는 하나님의 영이 우리를 들어  올려  높은

곳에 계신 대주재 오른편에 앉으신 하나님의 아들의 기도에 우리를  연결시킨다.

그러한 때 우리는 기도에 큰 담대함과 권위를 갖을 수 있다.


 성경은 앞으로나 지금이나 우리가 "한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안에서

왕노릇 한다"(롬5:17-희랍어로 됨)라고 가르친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충만한

가운데 우리를 통하여 기도하실 때 우리는 다음과 같이 놀라운 약속을 감히

주장할 수 있다.

 "장래일을 내게 물으라. 내 아들들의 일과 내 손으로 한 일에 대하여 내게

부탁하라"(사45:11).

 그러나 이보다 더 깊은 깊음이 있다.


 우리는 기도의 위치, 어느 정도의 자신감을 갖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하여

어던 사람들이나 대상을 위하여 기도할 때 특별한 자유와 확신을  갖을  수

있다. 지난 날의 자비는 앞으로 우리의 간구의 폭을 넓힐 수 있게 한다. 하나님의

영광을 생생히 봄으로 우리의 간구를 더 확대할 수 있다.

 우리 주님은 수로보니게 여인의 끈기에 아주 기뻐하시고 그녀에게  기도의

문을 열어 주셨는데 그것이 너무 놀라운 일이라 우리 마음도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없다. 주님이 그 여자에게 실제로 말한 것은 문자 그대로 번역하면 이와같다.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네게 계속 되리라"(마15:28).

 주님은 그 여인에게 앞으로 모든 기도에 대하여 황금의 열쇠를 주셨다.


 그리스도는 기도로 이루어 놓은 것들을 만족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줄만한

말씀 한가지가 있다.

 :내게 부르짖으라. 나는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히브리어

) 것을 네게 보이리라"(렘33:3).

 하나님이 무한한 능력으로 역사하실 때 우리는 일어나 권위의  말을  할수

있다. 스데반은 "믿음과 능력이 충만하여"일어났다.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저희가 능히 당치 못하여"(행6:10).

 우리 앞에 가로놓여 있는 산에 터널을 뚫을 필요가 없고 "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라는 이 엄청난 능력의 말을 할수 있을 뿐이다.


 (16)죄인을 구원하기 보다는 성도를 세우는 일에 더욱 기도하자.

 바울은 지혜로왔으며 성도들의 머리가 깨이면 밖으로 나가 많은  사람들을

그리스도 앞으로 데려온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의 기도의 대부분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과 현재 우리의 상속이 넘친다는 것을 알기 위한  부르짖음이었다.



 적게는 선교사들을 위하여 돈이나, 도움이나, 여행이나, 장비들에  대해서

기도하고, 크게는 하나님이 그들의 눈을 열어서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알게 하기 위해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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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춘천 대우인력 김진규
글쓴이 : 춘천 대우인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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