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기도의 나라

[스크랩] 기도학교 (3) - 기도의 필요성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0. 19. 22:01
 

기도학교 (3)

 

 


<기도의 필요성>

 

 모든 일에 실패하는 것은 기도가 없기 때문이다. 구약의 사울과 신약의 가룟유다의

 기도생활을 연구해 보면 이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그들은 전혀 기도생활을 갖지 않았다.

 다음 이런 질문을 해보자.

에덴동산에서 뱀이 접근했을 때 아담 혹은 하와는 기도를 하였나?

아브라함이 하갈에게 들어가기 전에 기도를 하였나?

혹은 애굽을 내려가기 전은?

바울과 바나바가 요한 마가로 인하여 다투기 직전에 바울은 기도를  하였는가?



 기도가 없는 것은 재앙이다. 혹자는 "하나님께서 밤에는 야곱에게  추위를

주시고 낮에는 가뭄으로 더위를 주셨지만, 20년이 지난 후에야 그로 하여금

겨우 한마디 기도소리를 낼수 있게 하였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그가 기도했을때 기도응답을 받으려고 놀랍게도 하나님의 길에  들어가

있었다.(창32:9-20참조).

 야곱이 하나님과 싸워 이길 수 있는 비결을 배운 것은 단지 얍복강(비우는

장소)에서 였다. 왜냐하면 거기서 그는 모든 힘을 소진하고 다리를  절었기

때문에 목숨을 다해 하나님께만 매달렸다. 야곱은 씨름에서 졌지만  매달림으로

해서 곧 승리했다. 다윗생애의 가장 큰 비극은 기도하지 않고  궁전의 지붕

위를 거닐며 밧세바를 욕정의 눈으로 바라보았을 때 찾아왔다.


곤고하고 슬플 때에  \  내 영혼은 자주 위로를 찾았네.

사탄의 덫을 피하여  \  감미로운 기도 시간을 가졌네.


 "초대교회에 기도를 대신할만한 것이 무엇인지?"에 관하여,  기도를  제처

놓을만한 어떤 것이 있는지에 관하여는 다음 구절을 주목하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놓고 공궤를 일삼는 것이 마땅치 아니하니..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니"(행6:2-4)


 저명한 목사 두분이 질문을 받았다.

"만일 그리스도가 재림 하신다면 무엇이 가장 후회스런 일이 되겠습니까?"

그 분들은 대답하기를 "기도하는데 더욱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한  것입니다."라고

 했다. 우리 모두는 기도할 마음은 있지만 기도하는  사람은  아주 적다.


 한 불쌍한 영혼이 지옥에 도착한 후에야 기도학교에 입학했다. 그는 그 고통스러움

에서 구원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 그는 한 거지에게  자기 형제들을

경고해 주도록 부탁했지만, 거절당했다. 그는 한 인간인  아브라함에게 기도하고

있었다. 그는 거기서 하나님을 찾아낼수 없었던 것이다. 그는 그 장소에서 빠져

나오도록 하는 일은 감히 부탁하지도 못했다.


 그는 자기가 모든 희망이 없다는 것을 알 뿐이었다. <이 사건은 땅 위에서

기도하지 않고, 지옥에서 기도를 배우려 하는 것은 응답받지 못하며,  너무

늦어버린 영원한 고통임을 교훈한다.

 "이로 인하여 무릇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타서> 주께 기도할찌니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 할찌라도 저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시23:6)

출처 : 춘천 대우인력 김진규
글쓴이 : 춘천 대우인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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