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도 (3) 마 6:13

 

기도 (3) 마 6:13

 

 

 

마 6: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시 100: 4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요즈음 기도에 관한 말씀을 정리하면서 어떻게 기도하는가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을 기도할 것인가 인것을 깨닫게 됩니다.

오늘의 말씀은 주기도문의 맨 마지막이 무엇이었는가냐는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딤후 4:18의 “그에게 영광이 세세 무궁토록 있을찌어다”라는 것과 같이 바로 유대 당시의 영광의 찬송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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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이 구절을 읽으면서 떠오르는 말은 바로

“공법이 물같이 정의가 하수같이 흐르기를...” 암 5:24

입니다.

하나님의 바른 통치를 기다리라는 권고는 참으로

마치 마 5:3의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와 같은 의미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의 내용은 이 땅에 소용보다 더 원대하고 심오한 뜻이 있습니다.

즉, 하늘 나라에 우리가 소속해 있고

모든 문제의 결론 우리가 하나님을 바로 가고,

바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것이다라는

근본적인 다짐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중국적을 갖는다.

빌 3:20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그리고, 예수님의 제일 먼저의 메시지가 바로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느니라”였습니다.

(대게 라는 말의 의미를 굳이 쓸 이유는 없지만, 하나의 관습처럼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이 본문 자체도 성경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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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도와 간구를 다 끝내고 나서 곧바로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경우라도 반드시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했다는 아름다운 풍습에 따른 것입니다.

기도의 내용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 권세를 찬양하는 것 자체입니다. 주기도문에서도 마찬가지로 기도의 초두에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옵소서”라고 나와 있었고, 이제 마지막에도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토록 있을찌어다”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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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리의 기도 생활이 풍성하다는 것은 무엇을 갖고 가늠할 수 있습니까?

본문에 따르면,

기도의 시작과 마지막입니다.

내용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보나

우리의 기도가 간구나 얻어냄보다

더 많은 시간과 내용을 빌어서 해야 할 영역은 바로

영광의 찬양입니다.

C.S루이스 찬양을 방해하는 4가지 요소

 1.  부주의함 : 여타 다른 문제로 인해서 : 말려들지 않도록 조십하라

 2.  다른 것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 : 해가 지는 것 보고 과학적 분석만, 좌절이면 낙심

                                  예) 저 고양이가 없어진면 제대로 기도할 텐데..와

                                      저 고양이를 보내신 하나님의 메시지는?

 3. 탐욕 : 스쳐지나기 쉰운 삶의 문제나 성경 구절을 주신 하나님의 뜻을 보다 깊이

          한 번 더 묵상하고 찬양해야 하는데 벌써 다른 것으로 눈이 옮겨서서

          이번엔 다른 것을 또 주셔야지.....

 4. 자부심 : “나는 이미 알고 있고 충분히 영적이다”

            아니 그것도 체험을 못했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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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이란 이렇듯 하나님께만 쓰여질 수 있는 아름다운 찬양의 제목입니다.  무엇을 얻고 나서의 감사보다 오히려 나라와 권세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는 새로운 각오와 인식의 기쁨을 반드시 아뢰는 순간입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도 여러 가지로 발견하는 일이지만, 무릎꿇고 나서 생겨나는 간절한 이런 고백이야말로 우리의 기도 생활을 풍성케 하는 요소가 됩니다. 성도의 기쁨이란 이와 같이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온다는 깊은 진리를 알게 하는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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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동체를 바라보는 성도의 사랑입니다.

고전 13 : 13 결론입니다.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참되고 완전한 기도는 사랑 이외는 아무 것도 아니다.” 어거스틴

성자의 물음 “어두움이 물러가고 동이 트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

             1) 멀리 있는 것이 느릅나무인지 향나무인지 구분이 가면...

             2) 한 짐승이 이리가 아니라 여우인 것을 알 정도면..

             3) 우리가 다른 사람을 보고 그 사람이 우리의 형제인지,

                아니면 누인인지를 알면 된다.

          

기도의 성경을 들라면 주저없이 시편을 만히 듭니다.

왜 그런가요?

시편에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구절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응답받는 비법 이전에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배우는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시 34: 3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 이름을 높이세

출처 : 춘천 대우인력 김진규

글쓴이 : 춘천 대우인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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