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를 치고 싶은 욕망이나, 테이크 어웨이를 길게 하라는 가르침등에
기인,골퍼들은...
백스윙 시작부터 팔을 길게 밀어 줍니다.
그런데..그렇게 팔에 신경스다 보면....결국은 몸 따로, 팔 따로 놀며...
팔로 치는 스윙이 됩니다.
골프스윙은 몸으로 리드해야 된다는 걸 여러분들은 모두 아시는데,
실제적으로는..결국은 팔로 치는 스윙이 되는거죠.
그렇다면 어떻게 몸으로 치는 스윙을 만들까요?
다시말해
몸으로 리드하고 그 다음 팔이 따라나가는 스윙을 만들수 있을까요?
그 전제 조건은 무엇일까요?
아주 쉽습니다. 겨드랑이를 붙이면 됩니다.
그렇지만 겨드랑이를 붙이라는 얘기는 모호합니다.
방법은 어드레스때 양팔꿈치를 조여주면 됩니다.
양 팔꿈치를 좀 붙인다, 조여준다..는 느낌으로 자세를 잡으면...
자연스레 겨드랑이가 붙습니다.
그 다음....걍, 스윙하시면 됩니다.
복잡하게 생각하시지 마세요.
양팔꿈치를 조이면....몸과 팔이 함께 움직이는 백스윙이 되고,
다운스윙도 마찬가지로 몸(골반이나 하체)이 가면서 팔도 뒤따르는...
스윙이 됩니다.
이 스윙은....머리가 들썩거리는, 다시말해 상하 스웨이를 고치는...
유일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몸이 리드하고, 팔이 따라 나가는 스윙!
...그것이 장타를 칠 수 있는 유일한 스윙법입니다.
동영상으로 보시면 더 이해가 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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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ndy의 신앙과 음악/좋은 글과 골프
글쓴이 : and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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