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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상건]부자들의 생각을 읽는다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0. 21. 05:54

 
       도서명 : 부자들의 생각을 읽는다
                    차이에서 독점까지!
                    작은 생각을 위대한 철학으로 바꾼 역발상의 힘!) 
      

       저자명 : 이상건
      
출판사 : 비아북
      
발행일 : 2008년 04월 11일 288쪽

책소개.
폴 게티의 ‘백만장자 마인드’부터 워렌 버핏의 ‘황금동굴의 열쇠’까지!
세기의 부자들이 밝히는 역발상적 생각과 공부법의 비밀!

 

생각의 힘이 미래의 부를 바꾼다!

‘부자학 전문가’이자 경제경영의 베스트셀러 저자 이상건 미래에셋 투자교육연구소 이사가 3년 만에 출간한 부자학 교과서! 단순한 ‘테크닉’을 버리고 통찰력과 상상력으로 독자적인 ‘생각의 힘’을 키워라!

이 책은 ‘가상 설탕섬 실험’, ‘동조화 심리 실험’, ‘도박사의 오류’ 등 최신 경제학, 뇌과학, 심리학 등의 사례를 통해 일반인이 빠지기 쉬운 생각의 오류를 바로잡는다. 그리고 폴 게티부터 하워드 슐츠까지 동·서양과 시대를 넘나들면서 세기의 부자가 된 13인의 삶을 통해 그들의 놀라운 역발상적 생각과 재테크 마인드를 보여준다.

폴 게티의 백만장자 마인드란· 피터 린치는 성공했지만 그의 고객들 중 절반이 돈을 잃었다· 워렌 버핏이 찾은 황금동굴의 열쇠란· 등등…. 성공한 샐러리맨·CEO·투자가·경제학자·교수 등의 삶과 경영철학을 통해 부의 흐름과 그들만의 노하우를 한눈에 보여주는 경제 교양서이자 자기계발 필독서!

1. 경제경영서의 새로운 패러다임! 중요한 건 테크닉이 아니라 생각의 힘이다!

 

리자청에서 워렌 버핏까지, 동·서양을 넘나드는 세계 부자들은 생각의 힘을 키워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는다. 왜 생각의 힘이 중요한 것일까· 기자 시절부터 10여 년 넘게 부자를 연구해온 ‘부자학 전문가’이자 미래에셋 투자교육연구소 이사 이상건은 부자들의 분명한 특징을 “부자는 자신의 일을 즐기는 사람이다.”라고 이야기한다. 그들은 일을 즐기기 때문에 받는 것 이상으로 일을 한다고 한다. 그리고 부자들은 독립적 자아를 가지고 있다. 독립적 자아란 첫째 경제적으로 독립적이어야 하고, 둘째 정신적으로 독립적이어야 한다. 경제적 독립은 당연한 얘기고, 정신적 독립이라 함은 독자적 생각의 힘을 가졌다는 의미다.

세계 부자들은 생각의 힘을 키우기 위한 방법으로 가장 효과적인 것이 독서라고 한다. 빌 게이츠는 “인문학 없이는 나도, 컴퓨터도 있을 수 없다.”고 말한 바 있고, 리자청과 워렌 버핏은 어린 시절부터 독서를 통해 통찰력과 상상력을 배웠다고 이야기한다. 특히 리자청은 문학, 사회, 철학, 과학기술과 경제 방면의 책을 두루 섭렵한다고 말할 정도로 지독한 독서광이다. 올해 81세인 리자청은 지금도 잠들기 전에 30분씩 책을 읽는다고 한다.

결국 부를 키우기 위한 중요한 힘은 손쉬운 ‘테크닉’이 아니라 생각의 힘을 키우는 ‘마인드’적 접근이 라고 할 수 있다. 《부자들의 생각을 읽는다》는 ‘가상 설탕섬 실험’, ‘동조화 심리 실험’, ‘도박사의 오류’ 등 최신 경제학, 뇌과학, 심리학 등의 사례를 통해 일반인이 빠지기 쉬운 생각의 오류를 바로잡는다. 그리고 폴 게티부터 하워드 슐츠까지 동서양과 시대를 넘나들면서 세계적인 부자들 즉, 성공한 샐러리맨·CEO·투자자·경제학자·교수 등 13인의 삶을 통해 그들의 놀라운 역발상적 생각과 경영 마인드를 보여주는 부자학 교과서다.

《돈 버는 사람은 분명 따로 있다》《부자들의 개인 도서관》등을 출간하여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저자가 된 이상건 이사가 3년 만에 출간하는 이 책은 부의 환상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세계 부자들의 경영 마인드와 삶의 지혜를 통해 실질적인 미래 부의 흐름을 한눈에 알려주는 경제 교양서이자 삶의 지혜를 담은 자기계발 필독서이다.

2. 가상의 설탕섬 실험에서 도박사의 오류까지,

 

최신 과학을 통해 일반인들의 생각 오류와 부자 생각의 성공 비밀을 읽는다!
최신 과학 연구 중에 보상과 관련한 사례들이 종종 있다. 세계적인 부자들은 한마디로 ‘보상’을 크게 받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보상과 관련한 심리실험들과 세계적인 부자들의 경영사례를 비교한다면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별한 행동과 생각들을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미국 싱크탱크 중 하나인 브루킹스 연구소의 조슈아 엡스타인과 로버트 액스텔은 가상의 섬에서 설탕을많이 갖는 자가 부자가 되는 가상 설탕섬 실험(본문 17쪽~19쪽 참고)을 했는데, 이는 보상의 크기가 어떻게 주어지는지를 전형적으로 보여준다. 결국 보상이 커지기 위해서는 경쟁자가 적어야 하며, 경쟁자가 들어오기 전에 빨리 차지해서 진입 장벽을 높여야 하고, 이를 계속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경쟁자가 없는 인구 5만 명 이하의 소도시에 진출해 시장의 80%를 장악하여 누구도 침범할 수 없게 하는 전략을 구사한 월마트의 창시자 샘 월튼의 경영전략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실험이 보상을 키우기 위한 전략으로서 ‘독점’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것이라면, 아래의 두 실험은 독자적인 생각의 중요성을 잘 보여주는 실험이다.

실물경제의 흐름 속에서 사람들은 흔히 패턴화를 추구하면서 의사결정을 하고 그 상황을 통제할 수 있다고 믿는다. 도박사의 오류 실험을 보자. 동전의 뒷면이 49번 나온 상황에서 그 다음 번에 동전을 던지려 할 때, 도박사들은 모두 이번에는 동전의 앞면이 나올 것이라고 추측하고 앞면에 배팅을 건다. 하지만 50번째 동전 던지기 상황에서 앞뒷면이 나올 확률은 99:1이 아닌 50:50이다.

이와 같이 패턴화는 감정적인 상황대처보다는 과학적이라 할 수 있지만, 주식시장과 같은 통제 불가능한 공간에서는 적용하기 어렵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세계적인 투자자 워렌 버핏은 “투자자가 투자할 때, 가장 범하기 쉬운 실수는 그 회사의 가치를 보는 것이 아니라 주가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그가 2005년 맥주회사인 안호이저-부시의 주식을 사들일 때 그 회사의 연차 보고서를 25년 동안 빠짐없이 읽어오면서 판단했다는 일화는 중요한 격언을 주고 있다. 도박사의 오류 실험은 패턴화의 위험성을 지적하는 동시에, 주식시장과 같은 통제 불가능한 공간에서 보상을 키우기 위한 가장 과학적인 방법은 끊임없는 공부와 자제력이란 것을 알려준다.

또한 보상과 연관 지어 심리학자 모스크비치의 동조화 심리 실험(본문 24쪽, 25쪽 참조)을 생각해볼 수 있다. 이 실험은 다수의 영향력 속에 놓여 있는 사람들은 흔히 자신의 독자적인 판단이나 생각보다는 다수의 의견이나 압력에 수긍하는데, 이러한 집단적 사고는 때때로 위험한 결정에 이르게 된다. 세계 최대의 자동차 기업인 GM의 알프레드 슬론은 회의 때 만장일치가 나오면 그때의 의사 결정안을 다음 회의로 미룬 것으로 유명하다. 이는 만장일치가 낳을 위험한 결과를 경계했기 때문이다. 버핏 또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생각하는 일’이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이는 설령 실패하더라도 ‘다수의 길’보다는 생각하는 ‘소수의 길’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제시하는 것이다.

3. 폴 게티의 백만장자 마인드부터 워렌 버핏의 황금동굴의 열쇠까지,

 

성공하는 사람들의 놀라운 역발상적 생각!
이처럼 세계의 부자들은 일반인이 걷기 쉬운 오류에 빠지지 않으며, 보상과 생각을 키우기 위한 최고의 비결을 잘 알고 실천해왔다. 저자 이상건은 이들의 공통적 특징으로 차별화(역발상적 생각), 자제력, 학습력(공부)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들이 남긴 유명한 어록과 경영철학은 제각각 표현이 다르지만 그 이면에는 이러한 특징이 자리잡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폴 게티의 백만장자 마인드, 마쓰시타의 수돗물 철학, 워렌 버핏의 황금동굴의 열쇠, 혼다의 1/4 저축법 등은 꾸준한 학습과 자제력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에스티 로더의 샘플 마케팅, 샘 월튼의 소도시 공략법, 존 템플턴과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뛰어난 투자는 다수가 걷지 않은 소수의 길을 걸어온 역발상적 생각이 성공의 중요한 요인이 되었던 것이다.

《부자들의 생각을 읽는다》는 세계 부자들의 삶을 통해 그들의 주요한 생각의 힘을 보여준다. 그들은 가난을 이기기 위해 치열하게 공부했으며, 그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이 오늘날 세계적인 성공을 이루게 했고 주옥같은 어록을 남기게 했다. 그들이 말하는 부의 철학과 경영마인드를 통해 독자들은 성공을 위한 새로운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 이상건 
서강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고 전형적인 한국의 386세대로 자유로운 삶을 꿈꾸던 문학청년이었다. 동부생명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글을 쓸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주간 재테크 경제지 의 기자가 되었다. 동부생명에서 IMF 외환위기 이후 돈이 인생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아 '돈'이라는 화두를 파고 들기 시작했고, 한경 와우TV 기자를 거쳐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금융 및 재테크 팀장을 했다.

삼성생명, 대한생명, 현대백화점 등 금융권과 기업체에서 '금융시장 동향 읽는 법', '경제신문 보는 법', '20∼30대를 위한 재테크 강좌' 등의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으며, KBS TV와 인천방송, KBS 라디오 등의 재테크 및 금융관련 프로에 다수 출연했다. 직장인포털사이트 김대리(www.kimdaeri.co.kr), 여성포털사이트 여자와닷컴(www.yeozawa.com), 경제경영지식포털 더난비즈닷컴(www.thenanbiz.com) 등의 주요 인터넷 사이트 및 「여성동아」, 「메종」 등 여성 잡지와 사보 등 각종 매체에 재테크 관련 컬럼을 연재하고 있다. 현재 금융포털사이트 웰시아닷컴(www.wealthia.com)의 사외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지은 책으로는 『재테크 2000』,『돈 버는 사람은 분명 따로 있다』등이 있다.

대표작 『돈 버는 사람은 분명 따로 있다』는 돈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 특히 샐러리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쓴 과감한 재테크 책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 돈에 대한 이중적인 태도를 버리고 돈이 좋다고 과감하게 애정 표현을 하라고 말하면서 주로 봉급생활자들이 돈을 불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조언하였다.. 돈에 대한 기초가 전혀 안 되어있거나 도무지 재테크에 대한 가닥이 잡히지 않는 사람이 이 책을 읽고 자극을 받아 재테크를 시작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즉, "부자들의 생각을 읽는다"는 책은...
사람들은 흔히 패턴화를 추구하면서 의사결정을 하고 그 상황을 통제할 수 있다고 믿는것 같습니다. 도박사의 오류실험을 한번 살펴보면, 동전의 뒷면이 49번 나온 상황에서 그 다음 번에 동전을 던지려 할 때, 도박사들은 모두 이번에는 동전의 앞면이 나올 것이라고 추측하고 앞면에 배팅을 합니다. 그러나 50번째 동전 던지기 상황에서 실제 앞뒷면이 나올 확률은 99:1이 아닌 50:50이지요. 이처럼 패턴화는 감정적인 상황대처보다는 과학적이라 할 수 있지만, 주식시장과 같은 통제 불가능한 공간에서는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미래에셋 투자교육연구소 이상건 이사가 펴낸 ‘부자들의 생각을 읽는다'(비아북)는 ‘생각의 힘이 미래의 부를 창조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 책은 가상 설탕섬 실험, 동조화 심리실험, 도박사의 오류 등을 통해 일반인이 빠지기 쉬운 생각의 오류를 바로잡은 후 세계적인 부자들의 놀라운 역발상과 경영마인드를 설명합니다.

폴 게티의 백만장자 마인드, 마쓰시타의 수돗물 철학, 워렌 버핏의 황금동굴의 열쇠, 혼다의 14 저축법 등은 꾸준한 학습(공부)과 자제력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에스티 로더의 샘플 화장품 마케팅, 샘 월튼의 소도시 공략법, 존 템플턴과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뛰어난 투자는 다수가 걷지 않은 소수의 길을 걸어온 역발상적 생각이 성공의 중요한 요인이 되었음을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책의 내용에 좋은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혹시 누군가가 당신을 함부로 대한 경험을 가지고 계신가요? 그런 경험은 분명 유쾌한 것이 아닙니다. 불쾌하고, 기분 나쁘고, 다시는 생각조차 하고 싶지 않지요. 하지만 그러한 쓰디쓴 경험이 당신을 찬란한 미래로 이끌어 주는 결정적인 원동력으로 작용할 수도 있답니다. 오늘은 ‘부자들의 생각을 읽는다’에 소개된 에스티 로더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머나, 입고 계신 블라우스 정말 아름답군요. 어디서 사셨나요?”

한 화장품 판매원이 미용실에서 머리를 다듬고 있는 여자에게 말을 건넸습니다.

그러자 아름다운 옷을 걸친 그 여인은 거만하게 답했지요.

“어디서 샀든 그것이 아가씨에게 무슨 상관일까? 죽었다 깨어나도 아가씨는 이런 옷을 살 수 없을 텐데..”

이 말을 들은 판매원 아가씨는 가슴이 두방망이질치고 얼굴이 화끈거려 도저히 그 자리에 서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는 자기 자신에게 다짐했지요.

“어느 누구도 다시는 나에게 이런 소리를 못하게 할 거야!”

마음의 상처를 깊이 간직한 이 여인은 자신의 다짐을 현실로 만들었습니다. 그녀가 일군 제국의 이름은 바로 세계적인 화장품 회사인 ‘에스티 로더’죠. 에스티 로더는 자신의 자서전 ‘향기를 담은 여자’의 앞머리에 이 일화를 소개하며 이렇게 적고 있습니다.

“나는 첫 번째로 화장품 제조 허가를 얻었던 플로렌스 모리스(Florence Morris) 뷰티 살롱에서 만난 한 여자를 기억하고 있다. 그 여자가 내 기억 속에 등장한 순간 나는 그 여자를 몹시 경멸했다. 그 때 사건을 생각만 해도 그 당시의 날카로운 고통이 다시 느껴진다. 그 여자는 내 마음 속에 영원히 소갈머리 없고 잔인한 인간으로 기억될 것이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그 여자는 내 행복을 위한 일종의 촉매제가 되었다. 만일 그 여자가 없었다면, 나는 오늘날의 에스티 로더가 되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에스티의 기억처럼 그녀의 첫 시작은 푸대접과 초라함 뿐이었습니다. 사업 자금도 없었고,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했었죠. 에스티는 고등학교도 제대로 졸업하지 못했습니다. 결혼 2년 후 낳은 첫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자 이 여인은 자신이 부엌에서 만든 크림을 선전하기 위해서 한 달에 한번씩 반드시 플로렌스 모리스의 미용실을 찾았습니다. 플로렌스 모리스 뷰티 살롱의 주인 모리스 여사가 그녀가 만든 크림의 진가를 알게 된 후 그녀의 운명은 서서히 바뀌게 됩니다.

부엌에서 크림을 만들던 가정주부가 평생을 기울여 일군 에스티 로더 그룹은 이제 세계 굴지의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에스티 로더 그룹에는 ‘에스티 로더’뿐 아니라 ‘아라미스(Aramis)’, ‘크리니크(Clinique)’, ‘오리진스(Origins)’, ‘맥(Mac)’, ‘라메르(La Mer)’. ‘바비 브라운(Bobbi Brown),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 ‘스틸라(stila)’ 등 쟁쟁한 유명 브랜드들이 포진해 있습니다.

초라한 화장품 판매원이었던 에스티 로더는 한 여성으로부터 모욕을 받은 후에 인생을 바꿀 결심을 했고, 바로 그 결심을 원동력 삼아, 자신이 가진 잠재력을 모두 발휘하여 빛나는 인생을 창조해 낼 수 있었던 것입니다.

누군가로부터 푸대접을 받았다면, 그것이 당신에게 커다란 상처를 남겼다면, ‘다시는 그 누구도 나에게 이런 푸대접을 하지 못하도록 하겠다.’라고 결심하세요. 당신을 푸대접한 그 사람의 행동이 당신의 행복을 위한 촉매제가 되도록 만드세요. 당신은 당신의 열정을 불사르게 만들어 주는 무엇인가를 발견한 셈입니다. 그러한 결심은 분명 당신에게 삶에 대한 열정과 생기와 힘을 불어넣어 줄 것입니다. 그것이야 말로 가장 통쾌한 복수가 될 것입니다.

그 순간 아무리 속상했더라도, 그 때의 가슴 아픈 경험이 당신의 인생에서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커다란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 결코 잊지 마세요!

출처 : 살맛 나는 세상이야기들...
글쓴이 : 크레믈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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