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k Muniz. 1961 ~ 브라질에서 바텐더의 아들로 태어난 이 작가는 쵸콜렛 시럽과 상어알 등 음식 재료를 이용해 그림을 그린다. 작품의 모티브는 주로 유명 인사의 초상화나 명화 등에서 차용한다. 짧은 기간 광고 일을 하기도 한 그는 최근엔 쓰레기를 모아 만든 콜라주 형식의 대형 작품을 제작하기도 한다. 그것은 아주 큰 장소에 설치되는 대형 작품들이다. 주로 붓 대신 손가락을 이용해 그리는 그의 작품은 녹거나 해체되어 버리는 재료의 특성상 온전한 상태에서 사진으로 기록된다. <재클린의 초상> 쵸콜렛 시럽 <잭슨 폴록>. 쵸콜렛 시럽이 잭슨 폴록의 페인트 드리핑 작업의 효과를 잘 드러내 준다. <칼 막스>. 캐비어(철갑 상어 알)로 그린 작품 <메두사>의 이미지를 스파게티와 소스로 표현한 작품 <체 게바라>를 검은콩 수프로 그림 <모나리자>를 젤리와 땅콩버터로 그림 > |
출처 : 살맛 나는 세상이야기들...
글쓴이 : 크레믈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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