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9:10-13절을 보면
“이뿐 아니라 또한 리브가가 우리 조상 이삭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잉태하였는데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에게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리브가에게 이르시되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나니 기록된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약속의 자녀가 누구인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라고 말씀을 하면서 그 중에는 육신의 자녀가 있고 약속의 자녀가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약속의 자녀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낳게 하시는 자녀가 바로 약속의 자녀라고 말씀 했습니다
그리고 그 약속의 자녀를 계속해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리브가가 약속의 자녀 이삭으로 말미암아 잉태하였는데 그 자녀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도 아니한 때에 택하심에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는 것이라고 말씀 합니다
이삭이 약속의 자녀로 태어났어도 그 자녀가 다 약속의 자녀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이 다 이스라엘이 아닌 것처럼 약속의 자녀로 말미암아 잉태한 아들들일지라도 다 약속의 자녀가 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약속의 자녀는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도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부르시는 이에게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한다고 말씀 합니다 육신의 자녀와 약속의 자녀의 차이를 잘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육신의 자녀는 태어나서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한 것을 보고 그가 잘했으면 택하는 것이 바로 육신의 자녀입니다 육신이 잘하며 구원을 받고 육신이 잘못하면 버림을 받는 것이 바로 육신의 자녀입니다 결국 육신의 자녀는 모두 버림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눈에 들 만큼 잘한 사람이 없기 때문에 선을 행하는 사람이 세상에는 아주 없기 때문에 육신의 자녀들은 결국 다 멸망을 당하고 마는 것입니다 그렇게 다 멸망당할 수밖에 없는 육신의 자녀를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기 위해 약속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약속의 말씀은 명년 이 때에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는 말씀입니다 만약 이 약속의 말씀의 없었다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약속의 자녀는 더 이상 세상에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이 세상 모든 사람은 다 육신의 자녀이기 때문에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 약속의 말씀은 아직 태어나기도 전에 그가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기도 전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육신의 자녀같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행위로 말미암으면 다 죽을 수밖에 없다는 말씀입니다 행위로는 도저히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기 때문에 아직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기도 전에 하나님께서 택하셔서 약속을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한 것을 보는 자체는 이미 육신의 자녀입니다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는 것이 어디로 행하는 것입니까? 그것은 육신으로 행하는 것입니다 그런 육신의 자녀를 부르시지 아니하시려고 선을 행하는 자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그렇게 하면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아직 태어나기도 전에 그가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기도 전에 약속을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육신으로 하게 되면 모든 사람이 죄를 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이 세상에는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고 다 멸망을 당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육신을 보고 어느 한 사람이라도 택할 수가 있다면 참 좋은데 단 한사람도 택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전도서7:20절을 보면
“선을 행하고 죄를 범치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아주 없느니라”
육신의 자녀 중에서 한 사람이라도 구원을 받을 수 있다면 참 좋은데 세상에는 한 사람도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주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아주 없다면 다 멸망을 당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게 다 멸망을 당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할 수 없이 그 중에 하나라도 구원을 하시려면 약속의 자녀를 하나님께서 낳게 하셔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난 아들이 바로 이삭입니다 약속의 말씀대로 이삭이 사라에게서 태어났습니다. 그렇게 약속의 자녀가 태어났는데 또 그가 자녀를 낳았는데 또 선을 행하는 자가 아주 없다는 말씀입니다 아주 없으니까 하나님께서 할 수 없이 그가 아직 나지도 아니한 때에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기도 전에 택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바로 선택의 교리입니다
육신의 자녀가 구원을 받을 수 있다면 굳이 선택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선을 행하는 사람이 아주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할 수 없이 약속을 하시고 그 약속의 말씀대로 약속의 자녀를 낳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왜 선택을 하시는 가를 알아야 합니다. 이 선택 교리를 아주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세상에는 선을 행하고 죄를 범치 아니하는 의인이 아주 없다는 그 말씀을 부정하는 사람들입니다 다 멸망당해야 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선택을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한 것을 보고 그를 구원할 수 있으면 참 좋은데 세상에는 죄를 범치 아니하고 선을 행하는 사람이 아주 없기 때문에 한 사람이라도 구원을 하시려면 미리 약속을 하시고 선택을 하셔야지만 구원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구원할 사람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선택 하신다는 말씀을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또한 그렇게 선택을 하셨으면 그 나머지는 버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버리고 싶어서 버리는 것이 아니라 다 버릴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라는 말씀입니다 육신을 가지고 태어난 우리 인생들은 하나님 입장에서 보면 다 버릴 수밖에 없다는 말씀입니다
육신으로 말미암아 그중에 하나 라도 천국에 올 수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굳이 선택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육신의 자녀는 선을 행하고 죄를 범치 아니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다 버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천국에 갈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없기 때문에 약속의 자녀를 세상에 두신 것입니다 그 약속의 자녀는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기도 전에 부르시는 이로 말미암아 서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단 한사람도 없다는 말씀입니다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굳이 약속의 자녀를 태어나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육신의 자녀는 한 사람도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기 때문에 약속의 말씀을 주셔서 이삭을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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