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걸어갈 때도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던 링컨]
1. 군 사령관이자 미국 대통령이었던 에이브러햄 링컨 역시 독서와 지식의 중요성을 믿고 있었다. 링컨은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틈만 나면 책을 읽었다.
그는 독서를 통해 자존심을 높일 수 있었다. 독서는 노예제도 폐지 문제를 놓고 스티븐 더글러스와 맞설 수 있는 자신감을 주었고, 남북전쟁 동안 휘하 장군들을 통솔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제공했다. 역사가 윌리엄 밀러에 따르면, 링컨은 평생을 배우는 자세로 살았다고 한다. 링컨은 인디애나 주의 변두리인 리틀 피전크리크에서 자랐다. 그곳 사람들 중에는 글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그러나 링컨은 먼지 길을 지나다닐 때에도 한 손에는 늘 책을 들고 있었다.
2. 위대한 리더들은 모두 멋진 독서가였습니다. 드디어 미국의 44대 대통령을 선출하여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오마바가 탄생하였읍니다. 흑인 노예해방을 선언했던 16대 대통령 링컨 역시 열정적인 독서가였습니다.
링컨은 정규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했고,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 별로 없는 지역에서 자랐지만, 먼지 길을 걸어갈 때도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고 합니다. 농장 일을 할 때도 가게에서 물건을 팔거나 우체부 일을 할 때도, 쉬는 시간에는 항상 책을 읽었습니다. "나는 아무리 긁혀도 상처 하나 없는 강철과 같습니다. 여러분도 자신을 갈고 닦으면 상처 나지 않는 강철이 될 것입니다."
링컨은 이렇게 독서를 통해 자신을 갈고 닦았고, 위대한 리더로 우뚝 섰습니다.
3. 국내외 50개 지역독서모임에서 좋은 사람들과 만나 좋은 책을 읽고 계신 가족들의 소식을 모임방에서 자주 접하곤 합니다.
독서모임을 통해, 또는 개인적으로, 링컨처럼 독서로 자신을 갈고 닦으며 함께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4. 위대한 리더들은 모두 멋진 독서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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