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순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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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재료 : 죽순400g, 영계1마리, 찹쌀 ½컵, 마늘/소금/후춧가루 약간 |
만드는 방법
1. 봄철 첫 순을 잘라 쌀뜨물이나 밀가루를 넣어 삶아 식힌 뒤 껍질을 벗기고 찬물에 쓴맛을 우려낸다.
2. 찹쌀은 씻어 불린다.
3. 영계를 손질하여 뱃속에 찹쌀과 마늘을 넣는다.
4. 닭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어슷 썬 죽순을 넣어 끓인다.
5. 닭살을 뜯어 죽순과 함께 그릇에 담고 국물을 부어 소금, 후춧가루와 함께 낸다.
Tip! 이렇게 하면 더 맛있어요~
목이 마르고 소변량이 적은 사람이 죽순탕을 먹으면 갈증을 막고 이뇨작용을 한다. 또한 죽순 마디 속에는 하얀 가루가 있는데 보통은 이를 씻어내고 먹지만, 전문가에 의하면 이에는 매우 귀중한 칼슘이 있어 폐결핵에 특효가 있다고 한다.
초교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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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전통 음식요리 ~ 초교탕 ![]() 주재료 : 닭400g, 생도라지200g, 미나리50g, 쇠고기 50g, 표고 2개, 계란 2개, 생강 1개 부재료 : 닭살양념(소금 1작은술, 청장 1작은술, 다진파2큰술, 다진 마늘2작은술, 생강즙 약간, 참기름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고기양념(청장1작은술, 다진파 1작은술, 다진 마늘 ½ 작은술, 참기름, 후춧가루 약간), 물 6컵 |
만드는 방법
1. 닭은 손질해서 얇게 썰어 넣고 무르게 삶아 살은 찢고 국물은 기름기 없이 깨끗이 걸른다.
2. 생도라지는 잘게 찢어 소금으로 주물러 씻어 쓴맛을 빼고 미나리는 다듬어 3cm 길이로 잘라 각각 끓는 물에 데쳐낸다.
3. 닭살과 도라지, 미나리를 합해 닭살양념을 한다.
4. 쇠고기는 다지고 표고는 불려서 기둥을 떼고 채썬 다음 합해 고기 양념으로 버무른다.
5. 양념한 것을 모두 합해 밀가루와 계란을 넣고 잘 섞어지도록 고루 주무른다.
6. 닭국물에 간을 맞춰 팔팔 끓이다가 반죽한 건지를 한수저씩 떠넣어 떠오르도록 끓인다.
Tip! 이렇게 하면 더 맛있어요~
궁중에선 삼계탕을 먹지 않고 삼계탕과 같은 보양식으로 닭과 쇠고기, 미나리, 도라지가 주재료인 초교탕을 보양으로 먹었다고 한다.
전주비빔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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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전통 음식요리 ~ 전주비빔밥 ![]() 쌀100g, 콩나물50g, 고추장40g, 항포묵20g, 달걀1개, 쇠고기25g(욱화양념), 사골곤물1.5컵, 표고버섯25g(갖은양념), 고사리20g, 도라지20g, 미나리 20g, 애호박 20g, 무20g, 오이10g, 당근10g, 잣.은행 적당량 |
만드는 방법
1. 사골 곤 물로 밥을 짓고 콩나물을 얹어 뜸을 들인다.
2. 쇠고기는 양념해 육회로 쓰고, 불린 표고버섯은 갖은 양념을 해 볶는다.
3. 도라지, 데친 콩나물, 데친 미나리, 데친 고사리는 각각 양념하고 살짝 볶아준다.
4. 애호박과 오리, 당근은 4~5cm 길이로 채 썰어 양념한다. 무는 양념해 무생채를 만들고 황포묵은 알맞게 채썬다.
5. 그릇에 밥을 담고 그 위에 나물을 어울리게 돌려 담고, 가운데 육회와 달걀 노른자를 얹는다. 튀각은 부셔 놓고, 잣과 은행은 장식한다.
Tip! 이렇게 하면 더 맛있어요~
전주비빔밥의 맛의 비밀은 육수로 짓는 밥, 제대로 익힌 장, 황포묵과 육회 등에서 비롯되며, 콩나물국과 곁들여야 제격이다. 또 전주비빔밥은 특이하게 녹그릇을 사용한다.
산채국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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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전통 음식요리 ~ 산채국수 ![]() 주재료 : 산채국수 600g, 고사리 50g, 도라지 50g 더덕 50g, 표고버섯 50g, 산나물 50g, 계란 3개 부재료 : 참기름1/2큰 술, 고추장 2큰술, 깨소금 1작은 술 |
만드는 방법
1. 산채국수는 끓는 물에 5분 정도 삶아 찬물에 헹구어 건져 놓는다.
2. 고사리는 삶고, 표고버섯은 손으로 찢은 후, 각각 참기름에 볶는다.
3. 도라지는 소금에 주물러 깨소금으로 무치고, 더덕은 잘게 찢어 고추장에 무친다.
4. 산나물은 제철에 나는 나물을 이용하여 데쳐내어 참기름에 무쳐 놓는다
5. 대접에 국수를 담고 준비한 산채를 보기 좋게 담고 참기름, 고추장, 계란지단을 얹어낸다.
Tip! 이렇게 하면 더 맛있어요~
맛과 볼품을 함께 즐길 수 있고 화려한 음식으로 계절에 따라 다양하게 재료를 바꾸어 써도 된다. 산채는 섬유질이 많기 때문에 성숙하기 전에 따서 먹거나 삶아 말려서 먹도록 한다.
출 처 : 푸드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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