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 넣으면 바삭바삭~ 비 오는 날 생각나는 부침개 | |||
비오는 날이면 부침개가 떠오른다. 아마도 지글지글 부침개 부치는 소리가 시원하게 쏟아지는 빗소리와 닮았기 때문일 것이다. 장마철이라고 마음까지 꿉꿉해 있지 말고 냉장고를 열어 손에 잡히는 채소를 반죽에 섞어 부쳐보자. 고소하게 익어가는 냄새를 맡는 동안 긴긴 장마도 금세 지나갈 것이다. 부추 어리굴젓부침개 재료
1 부추는 깨끗이 손질해 길게 2등분한다. 2 밀가루와 부침가루를 체에 내려 볼에 담고 다시마국물, 소금을 넣어 섞은 뒤 거품기로 곱게 풀어 반죽한다. 3 달군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부추를 한줌씩 올려 편평하게 펼친 다음 ②의 반죽을 조금씩 붓는다. 4 아랫면이 익으면 부추를 약간 더 올려 뒤집고 앞뒤로 노릇하게 부친다. 5 ④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썬 뒤 어리굴젓을 조금씩 올려 낸다.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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