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테크/파랑새의원( 제주도)과 섬이야기

[스크랩] 갈치 한마리 뜯어 볼텨?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2. 7. 23:15



전 부산사람이라, 웬만한 생선에는 감동하지 않죠.
갈치? 까짓것 갈치 정도야 물리게 먹었죠.
그.런.데. 심각한 갈치 구이를 만났습니다.

제주도에섭니다.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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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마리를 통으로 내옵니다.
그릴에 구워서 굵은 소금을 척척 뿌렸는데,
어찌나 맛이 있던지~ 다먹고나서 어무니 아부지께 전화를 올렸습니다.
감격해서 ㅋㅋㅋㅋ



무슨 공룡뼈 같죠?
 
 
 
흑돼지 김치찌개도 함께 주문했습니다.
갈치구이랑 전부 다해서 2만 8천원 정도? 였죠.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네요. 제가 돈을 안냈거든요 ㅋ



중문 단지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갈치 전문점인데,
갈치잡이 선주가 하는 곳이라고 하네요.
신라호텔 옆에 있습니다.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건문 외곽이 이렇게 생겼습니다^^
다시 가서 갈치 한마리 뜯고 싶은 가을입니다 ㅠㅠ







출처 : Lifestyle & Trend Report
글쓴이 : 여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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