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테크/파랑새의원( 제주도)과 섬이야기

[스크랩] 오픈제주도에서 알려드리는 11월 제주도 축제~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2. 8. 20:56

 

오픈제주도에서 알려드리는 11월 제주도 축제

  

    

 

최남단방어축제   

 

 •  최남단 방어축제란? 

최남단 모슬포는 국내 최대의 방어 생산지로 거센물살과 청정한 마라도연안 방어의 상품가치가 제일 높은지역으로 매년 10월부터 2월까지 마라도를 중심으로 방어어장이 형성되는데 방어의 상품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축제를 개최하여 올해 8회째를 맞는다. 이 축제는 전통목선 제작, 용왕제, 해녀물질등과 같이 전통해양 문화를 접할 수 있으며 또한 유적지, 자연경관도 같이 즐길 수 있는 역사탐방 등 다양한 체험을 접할 수 있는 특색있는 관광축제이다.

•  기간 :

2008년 11월 8일 ~ 2008년 11월 16일

•  장소 :

대정읍 모슬포항 일원

• 약도

 

•  주요 행사

 

o 상설 프로그램

  - 전시체험관(수족관, 사진, 어로모형 및 도구전시, 영상관, 방어 무료시식)

  - 방어낚시체험(선상, 가두리), 가족 배낚시대회

  - 전통목선 제작(개회일부터 목선을 제작하여 폐막일 완성 후 진수식 재연)

  - 어로도구 만들기 체험, 불로장생 건강체험, 방어경매 체험 및 어시장

  - 이야기 테마기행(역사문화 유적지 답사, 섬속의 섬 가파도 탐방)

  - 방어요리 음식점 운영, 특산물 및 지역 홍보관 운영

o 주말 프로그램
  - 손으로 방어잡기,  해산물 채집장,   어로체험(주간 : 잡어낚시, 야간 : 멸치조업)

  - 무대공연, 스킨스쿠버 페스티발

 

제27회 제주감귤축제

 

• 제27회 제주감귤축제란?
 노란 감귤과 가을 바람 으로 더욱 가을 정취를 느끼게 한다. 한 해동안 열심히 땀흘린 농가의 결실은 파란 하늘 아래 제주섬을 온통 노랗게 물들이며 아름다운 풍광으로 관광객에게는 즐거움을 농부에게는 수확의 기쁨을 한껏 안겨준다. 감귤축제는 매년 늦가을에 감귤의 생산성 향상과 홍보사절로서의 감귤 아가씨 선발대회등 제주감귤의 진가를 빛내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10월말부터 2월말까지가 밀감철인데, 이때 제주여행을 떠나면 밀감을 마음껏 따볼 수 있다. 밀감농장마다 밀감을 관광상품화해 1인 3,000원 정도에 마음껏 밀감을 따먹어 볼 수 있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대신 딴 귤을 가지고 나올 수는 없지만 현장에서 싱싱한 귤을 먹어보는 것만으로도 재미가 쏠쏠하다. 매년 11월말,12월 초에 감귤축제가 열린다.

• 기간 :

2008년 11월 20일 ~ 2008년 11월 23일

• 장소 : 서귀포 월드컵경기장 

 

출처 : 쿠마's GO GO SSING
글쓴이 : 강현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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