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장 토요편지

소중한 인연과 사람들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2. 16. 16:54

주는사람 : 김명호 보낸날짜 : 2008-12-16

받는사람 : 다음 블로그의 명호네가게 독자여러분들

제목 : 소중한 인연과 사람들

 

샬롬

주안에서 명호네가게가 오프한지 1년이 되어갑니다.

독자회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명호네가게도 명호네두번째가게도 활기가 넘치고 있습니다.

또한 활동이 뛰어나게 발전해가고

있음에 기쁨을 감출 수 없습니다.

조직에 있어서 가장 큰 핵심은 독자회원입니다.

 

현재 4-5만여분의 회원이 자유롭게 함께 활동하고 계십니다.

회원님들 중에는 얘기하고 싶으신데 선뜻 글남기기 힘드셔서 그런지

눈팅만 하시 가시는 분도 계신 것 같습니다.

독자회원님들! 혼자일때는 외롭고 둘일때는 단조롭고 셋일때는

그래도 넷이 있어야 힘이 생긴다는 것이 조직의 욕심입니다.

 

우리 독자회원님들의 뛰어난 역량으로 주위에 지인들을 추천하여 주시고

특히 댓글달기를 즐거움으로 삼으시면 새로운 재미와 보람이 분명히 생기실 겁니다.

독자회원님들의 열화와 같은 댓글 퍼레이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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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백성우님의 글입니다.

 

- 인연 -

 

움켜진 인연보다

나누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각박한 인연보다

넉넉한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기다리는 인연보다

찾아가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의심하는 인연보다

믿어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눈치주는 인연보다

감싸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슬픔주는 인연보다

기쁨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시기하는 인연보다

박수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비난받는 인연보다

칭찬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무시하는 인연보다

존중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원망하는 인연보다

감사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흩어지는 인연보다

하나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변덕스런 인연보다

한결같은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남속이는 인연보다

솔직함에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부끄러운 인연보다

떳떳하게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해가 되는 인연보다

복이 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짐이 되는 인연보다

힘이 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명함주는 인연보다

명함받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눈팅하는 인연보다

댓글다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문자발송 인연보다

전화통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반갑다는 인연보다

고맙다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이놈저놈 인연보다

이분저분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판단하는 인연보다

관심받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비판하는 인연보다

사랑받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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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호네가게 독자님들

우리 이런 인연으로 살면 안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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