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테크/세계불가사의 이야기

[스크랩] 나를 울린 한국전쟁 100장면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2. 28. 23:14

 

『나를 울린 한국전쟁 100 장면 』

 






6ㆍ25전쟁의 참상을 담은 사진집

<나를 울린 한국전쟁 100장면>.
수천 장의 한국전쟁 관련 사진 속에서 전쟁의 단면을 잘 함축하고 있는 100장의 사진을 추려내어
6ㆍ25전쟁을 직접 경험한 작가들의 체험기와 함께 편집한 책이다.
한국전쟁의 불씨가 지펴진 1945년 해방에서부터

1953년 휴전까지의 기간 중,
시대의 흐름과 전란의 참상을 잘 함축하고 있는

 사진 100장을 선정해 수록하였다.

이 책에 수록된 사진들은
전란기에 미군이나 미군 소속 종군사진가들에 의해 촬영된 것으로,현재 모두 미 국립문서기록보관청이 소장하고 있다.


해방기, 전쟁 발발, 학살, 전쟁포로, 피란민, 휴전 등의 주제로 나누어 사진을 편집하였으며,
그동안 문학을 통해 전쟁의 상흔을 형상화해 온 네 명의 작가들이유년기와 청소년기에 겪은

전쟁체험기를 증언하였다.     / 네이버

 

“서울에서 겪은 인공치하 석 달 /김원일

“골짜기마다 떠도는 고혼들 /문순태

“한국전쟁 속의 희비극 /이호철

“내가 겪은 6·25전쟁 /전상국

2006/6/25일 출간/ 눈빛 출판사/168p



한국전쟁의 참상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진 100여컷을 추려내 6.25 전쟁을 직접 체험한 작가들의 체험기와 함께 묶었다. 1945년 해방에서부터 1953년 휴전까지의 기간 중 미군이나 미군 소속 종군사진가들에 의해 촬영된 사진들로, 해방기, 전쟁 발발, 학살, 전쟁포로, 피란민 휴전 등의 주제에 따라 사진들을 엮었다.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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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팜탄 공격으로 부상당한 여인들이 응급구호소에 모여 있는 모습.(1951년.2월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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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숨진 엄마의 시신을 붙잡고 하염없이 울고 있는

어린 남매의 모습.

이들은 이곳을 지나던 영국군과 호주군에 의해 안전한 곳으로 데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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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학살 현장에서 수습된 시신 중에서 가족을 확인한 유족들이 울부짖고 있는모습.(1950년.10월 함흥)




 

교실이 불타고 일터로 나간 엄마를 대신해

동생을 데리고 학교 운동장에서

수업을 받는 소녀의 모습.(1950년.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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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으로 돌아가는 북한 여군 포로들이 열차 밖으로

 인공기 등을 내걸고 구호를 외치는 모습.(1953년.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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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이 둥둥 떠내려 가는 차가운 강물을 건너는

 부자의 모습.(195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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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사항이 적힌 목걸이를 걸고 새 옷이 지급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북한군 포로들.(195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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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그린 태극기를 들고 살려 달라고 애걸하는

평양의 한 학생과 엎드려 있는 북한군 병사.(1951년 10월)





서부전선에서 체포된 중공군들이 자신들을 사살할 것으로 오인해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모습.(195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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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에 휩싸인 사람들’.

사진은 전란중의 남대문.(195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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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에서 체포된 뒤 옷이 벗겨진 상태에서

검색을 당하고 있는 북한군 모습.(195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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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갑차를 탄 미군들이

서울로 진입하는 모습.(194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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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 전투기가 원산 시가지를 폭격하는 모습.(1951년)


   
내맘의 강물 / 김남두 (영상음악)
 
출처 : 상 큼 한 새 아 침
글쓴이 : 새 아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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