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이야기

[스크랩] 동창회 관련 행사원고 / 초등~대학 / 18편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2. 29. 17:29
1) 송년모임 회장 인사
2) 체육행사 개회식 경과보고 문안
3) 학교 동창회 체육행사 개회식 시나리오
4) 동창 체육행사 인사말/농어촌학교용
5) 동창회 송년모임 안내문/마음으로 드리는 글
6) 고등학교 총동창 체육대회 인사말(대회사)
7) 00대의 밤/대학 동문회 모임 축사
8) 동창회 인사말씀
9) 고등학교 동창 체육대회 대회사(회장)
10) 동창회 야유회 인사말씀
11) 총동창 체육대회 축사(초등학교)
12) 총동창회 체육대회 축사(초등학교2)
13) 총동창회 친목체육행사 축사(초등학교3)
14) 동창회 정기총회 축사(중 고등학교)
15) 중 고등학교 대동문 체육대회 축사
16) 회장 인사(동창회 정기총회)
17) 총동창회장체육행사 인사말
18) 총동창 체육행사 대회사(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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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송년모임 회장 인사

먼저 / 존경하는 ( ) 은사님과 ( ) 은사님, / 그리고 / 후배사랑의 마음으로 / 저희들 송년모임에 기꺼이 참석해 주신 / 000 선배님과 000 선배님께 / 26회를 대표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여러분!
저는 무엇보다도 우리 26회 동창회원 한 분 한 분의 잠재되어 있는 능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피부로 느낀 한 해입니다.
제각기 생활에서도 열심이지만 단체가 나아갈 바를 제안하거나 제시하면 토론의 장에서는 무수한 말들이 쏟아지지만 일단 결정이 되고 시행을 하는데 있어서 한 마음 한 뜻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회원들의 탁월한 역량으로 평가합니다.
긴 장마와 유난히 맹위를 떨쳤던 지난 여름 12분의 은사님을 모시고 가졌던 하계 체육행사, 그리고 10월 3일 대동창 체육대회에서 우리 26회가 보여주었던 단합된 힘은 대동창 체육대회 종합우승이라는 결실로 나타났습니다.
덧붙여 11월 4일 전국 각지에 흩어져 살고 있는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충남 계룡산 친목등반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은 큰 보람으로 기억됩니다.
올 한해 거두었던 소기의 성과는 모두 역대회장단이 다져놓은 탄탄한 조직의 기반 위에서 가능했다는 점에서 이제껏 우리모임을 이끌어오셨던 역대 집행진에게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 드리는 바입니다.
희망과 감동으로 맞이했던 새 천년은 이렇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 한해 우리가 다졌던 결속과 나눔과 사랑의 마음 더욱 공고히 하여 다가오는 2001년도에는 모교와 지역사회에도 서로 나누고 베풀어 줄 수 있는 한 차원 높은 조직역량을 결집해나갈 것을 희망합니다.
이 자리에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의 가정과 사업 위에 더 큰 행복과 번영 이루어지는 새해 되기를 기원하며 이상으로 인사말에 가름하고자 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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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체육행사 개회식 경과보고 문안

경과보고에 앞서 / 오늘 저희들의 초청에 / 귀한 시간 내어 함께 해 주신 은사님들과 선배 제현님들께 / 먼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1977년도에 교문을 나선 / 0000고등학교 제26회 동창회는 / 졸업 7년차 되는 / 1984년에 결성, / 2000년도 현재에 이르기 까지 / 13대째 집행부가 구성되어 이끌어오고 있으며, / 170여명의 회원이 동참하고 있고, / 작년 말 기준 / 약 2,000여만원의 기금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울 경기 인천 지역에 거주하는 동창회원들은 / 1994년 "재경 이륙회" 모임을 별도로 결성 / 집행부가 7대째 구성되어 이끌어 오고 있으며
현재 ( 86명)의 회원이 모이고 있습니다.

한편 재경 이륙회는 / 4년전 "재경이륙 장학회"를 결성 / 지금까지 20명의 후배들에게 /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광주광역시에도 / "재광 이륙회" 모임이 4년 전에 결성되어 / 집행부가 5대째 이르는 현재 / 총(35명)의 회원이 활발한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 2001년 하계체육행사를 준비하면서 / 그 동안 참여치 못했던 150여 명의 동창들에게도 작년에 이어 별도 안내문을 발송하여, / 가까운 지역 26회 동창 모임에 합류하도록 / 안내문을 보냈습니다.

끝으로 / 00 제26회 동창회에서도 / 작년 8월 창립총회를 갖고 / 000 부회장을 장학회장으로 선임하여 운영 중임을 보고합니다.

이상 / 경과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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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교 동창회 체육행사 개회식 시나리오


- 00 00고등학교 제00회
0000년 하계 체육행사 개회식 시나리오

▲안녕하십니까?
한 해 농사를 준비하느라 농부들의 손길이 유난히 바쁜 6월입니다.
해마다 이 시기이면 원근각지에 흩어져 생활하고 있는 26회 졸업생들이 이렇게 한 자리에 모여 몸을 부대끼며 연례적으로 체육행사를 가져 온지가 어언 수십년의 역사를 자랑하게 되었습니다.
00000고등학교 졸업 24년째 맞는 오늘 이 행사에 함께 해 주신 회원 여러분, 그리고 은사님을 비롯한 내 외빈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개회식을 갖기에 앞서 초청인사 및 회원 소개가 있겠습니다.
먼저 은사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리들의 소중한 학창시절에 큰 가르침 주셨던 평생 잊지 못할 스승님들입니다.
한 분 한 분 소개해 드릴 때마다 뜨거운 박수로 맞아 주시기 바랍니다.

▲ 다음 우리 26회에서 특별히 초청한 자랑스런 선배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다음은 오늘의 26회가 있기까지 우리 회기를 앞에서 이끌어주신 역대회장을 소개하겠습니다.

▲ 이어서 회원 소개가 있겠습니다.
먼 곳에서도 학교와 후배 사랑의 마음 변치 않고 모교 장학 사업과 친목 모임을 활발히 갖고 있는 재경 이륙회 ( )회장을 비롯한 재경회원 여러분을 함께 소개합니다.

▲ 광주광역시에도 26회 모임이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 )회장을 비롯한 재광 이륙회 회원 여러분을 함께 소개합니다.

▲다음은 오늘 이 행사를 주관하는데 전 회원이 하나되어 많은 정성과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000 회장을 비롯한 26회 회원 여러분을 함께 소개합니다.

▲ 이상으로 초청인사 및 회원 소개를 마치고, 그럼 지금부터 000000고등학교 제26회 2001년 하계 체육행사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 먼저 국민의례를 갖겠습니다.
정면의 태극기를 모두 일어 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그리고 먼저가신 은사님 및 회원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 이어서 000 부회장로부터 경과 보고가 있겠습니다.

▲ 이어서 00고 제26회 000 회장으로부터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이어서 오늘 참석해 주신 은사님들을 대표하여 윤상혁 은사님으로부터 축하의 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공사간에 바쁘신 중에도 오늘 특별히 참석해 주셨습니다.
00만 00 시민의 대변자이자 모교 선배이신 000시의회 의장님으로부터 축하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 다음은 000 총무로부터 오늘 일정에 대해 안내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 이어서 다같이 한마음으로 교가를 제창하겠습니다.
유인물 뒷 면에 가사를 참조해 주시기 바니다.
지휘는 ( )회원께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 이상으로 00고등학교 제26회 2001년 하계체육행사 개회식을 마치고 바로 이어 제2부 경기 진행 순서로 들어가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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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동창 체육행사 인사말/농어촌학교용


- 안녕하십니까?
알차고 즐거운 명절 보내셨습니까?
푸르고 싱그런 가을날에 / 그리운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여 / 몸을 부대끼며 체육행사를 갖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저희들이 있게 가르쳐주시고 / 바쁘신 가운데서도 저희들의 초청에 흔쾌히 응해주신 / 000, 000, 000 세 분 은사님들께 / 먼저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 우리 동문회 발전을 위해서 / 그 동안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000 역대회장님, / 000 직전회장님께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시다시피 / 우리 동창회가 / 보다 활성화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안타까움을 / 늘 가져 왔습니다.
누군가가 앞장서서 / 보다 더 잘 이끌어 주었으면 하고 생각해왔는데 / 여러 동문님들께서 / 뜻밖에 저를 떠미는 바람에 / 오늘 제가 /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기왕에 총대를 짊어졌다면 / 잘해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생각을 정리한 끝에 / 다음 두 가지 목표를 정했습니다.

첫째, 모교 동문들이 참여의식을 갖고 / 소속감을 갖게 하는데는 / 뭔가 새로운 계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 총동문들의 소식과 지역 동향을 실은 / 동창회 소식지를 계간으로 / 연4회 발행하여 / 모교 9천여 졸업생들의 가정에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둘째, 우리 모교는 농어촌 학교인 관계로 / 많은 결식학생들이 있습니다.
그 결식학생들이야말로 / 우리의 자녀요 동생들입니다. / 동창회 차원에서 / 결식학생 문제해결을 위해 /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 두 가지 사항이 실천되고 나면 / 모교후배들을 위한 장학사업과 / 총동문회 사무실 마련 등 / 현안사업들을 하나씩 풀어나가고자 합니다.
동문 여러분!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실천해나가기 위해서는 / 여러분의 절대적인 관심과 / 성원과 협조가 필요합니다.
저도 열심히 앞장서서 뛰겠습니다.
모두 하나되어 모교를 더욱 살리고 / 우리지역 00을 발전시켜 나갑시다.
끝으로 /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동문 여러분의 가정에 / 늘 웃음이 넘쳐나시길 기원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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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동창회 송년모임 안내문/마음으로 드리는 글


- "국적은 바꿀 수 있어도 학적은 바꿀 수 없다"는 말은 진리입니다.

00고 제26회 회장으로 한 해를 보내면서 삶의 현장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계시는 회원님들과 동창관계를 맺어준 모교에 새삼 고마운 마음 가져봅니다.

졸업과 함께 걸어 온 길이 각양각색이긴 하지만 우리가 하나일 수 있는 것은 같은 교정에서 지냈던 학창시절에 대한 추억이 가슴 한 곳에 비슷한 색깔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동창 여러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고 걷는 자 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개교 91주년 맞는 유구한 모교의 전통을 기치 삼아 지난 1986년 태동 이래 000 26회동창회를 이끌어오느라 애써온 역대 회장단의 발자취를 되새기면서 시대에 맞는 가치관을 세워 조직역량을 키울 때 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구성원 한 명 한 명이 투철한 사명의식을 갖고 '초에 불을 당기는 성냥불'과 같은 역할만 할 수 있다면 우리는 더불어 사는 밝은 미래를 위한 큰 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회원 애경사에 적극 참여하고 주기적인 모임을 통해 살가운 친근함이 느껴지는 단체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을 다짐하며, 한 해를 되돌아보고 여러 곳에 흩어져 살고 있는 회원들이 한 자리에 앉아 정담 나눌 수 있는 송년모임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임시총회를 겸한 자리이니 만큼 시간을 지켜주시면 더욱 좋겠고, 한 분도 빠짐 없이 얼굴 대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2000년 12월 13일

0000000학교 제26회동창회 회 장 유 재 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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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체육대회 회장인사말


- 고등학교 총동창 체육대회 인사말(대회사)

그 동안 00고등학교 동문의 긍지를 갖고 각계에서 눈부신 활동과 활약을 해오신 동문 여러분!

이렇게 한 자리에서 여러분을 뵙게 되니, 동문의 한 사람으로서 반갑고 마음 든든합니다.

공사간에 분망하신 중에도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먼저 감사를 드리고, 특별히 귀중한 시간 허락해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의 축하의 뜻, 진심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뜨거운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오늘 뜻깊은 개천절을 맞아 제00차 총동창 체육대회를 주관하느라 애써주신 00기 동문님들께 또한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후배들 지도 육성하시기에 여념이 없으신 모교 교장 선생님과 여러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대해서도 한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1년만에 또 이렇게 만났습니다.
동창회 발전과 모교 발전을 위한 서로간의 의견을 주고받으며, 동창간의 우애로 대동 단결하기 위한 체육대회를 하게 됩니다만, 해마다 느끼는 것은 만나면 반갑고, 헤어지면 그리운 인간의 정리(情理)입니다.

불가(佛家)에서 흔히 말하기를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다'라고 했는데 우리는 오다가다 만난 사이가 아니라, 저 교실에서 학문을 익히고 운동장에서 심신을 단련하였으며, 그 역량을 바탕으로 00인의 자부심과 긍지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오늘 이 자리에 서고 보니, 그 옛날의 학창시절이 생각납니다.

공부벌레 친구, 장난꾸러기 친구, 또 운동을 잘하던 친구도 생각이 나며, 바로 그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던 학창 시절이 새삼 그리워집니다.

우리 모두 모교에 대한 향수 잃지 말고, 동창간의 우애 또한 잃지 맙시다.

그리고 스승에 대한 은혜도 길이길이 간직하고 보은하며 살아가는 동창이 되도록 합시다.

언제나 우리는 00고 출신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서로 협력하며, 당당하게 활동해 나가야 되겠습니다.

후배를 이끌어 주신 선배, 선배를 밀어 주는 후배, 이러한 00고 동창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특히 재향 . 재경 동창간에 긴밀한 유대를 통하여 더욱 결속된 총동창회가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바입니다.

아무쪼록 오늘의 행사를 통해서 옛 정을 나누고, 건설적인 의견 수렴으로 동창회와 모교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건전하고 정당한 경쟁을 통하여 심신 수련과 대동 단결의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여러분 모두가 하시는 사업이 뜻대로 성취되기를 바라고, 여러분 각 가정의 행운을 빌면서 제 인사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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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00대의 밤/대학 동문회 모임 축사


- 존경하는 000 총장님을 비롯한 동문여러분!
5월의 신록 아래에서 00대학교 개교 45주년을 기념하는 「00대의 밤」 행사가 우리고장 00에서 개최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1세기를 대비한 새로운 대학교육 모델을 추구하는
모교의 발전상을 대할 때마다
항상 자랑스러웠는데, 여러 선후배 동문님들을 한자리에서 뵙고 보니

반가운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저는 항상 우리 동문들이

사회 정의 실현과 민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행동하는 것을 보고

진정 이 시대가 요구하는 참다운 사회인 상이라고 늘

자부하여 왔습니다.



또한, 학문의 전당에서 미래를 향해 잔불을 지피고 있는 후배들과

사회일선에서 후배들의 앞길을 개척 해주는

우리 모두의 모습들이

00대인의 자긍심과 긍지를 더 한층 높여 주고 있다고 믿어 왔습니다.

사람은 개개인이 개체적으로는 존재 할 수 없듯이

동문이라는 울타리도 구성원 개개인의 참여와 협조 없이는

이루어 질 수 없으므로

오늘과 같은 이러한 모임을 통하여

살가운 친근감을 느껴보는 뜻 있는 장을 만들어 가는 것이

우리 모두의 과제라는 인식을 가져 봅니다.



비단, 화합과 협력은

동문회 운영에만 적용되는 것은 결코 아닐 것입니다.

무엇인가 차원 높은 참여와 협력이 필요한 곳에는

항상 00대인의 능력이 필요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느 지역에서 어떤 일을 하시든,

항상 지역의 발전을 먼저 걱정하고

그에 상응하는 학술적 뒷받침을 통하여

우리 00대인의

연대 기회가 좀더 활기 있게 이루어지며

국가 발전의 중추적 기능을 담당할 수 있었으면 하는

희망을 가져 보는 것은

비록, 저 개인의 욕심만은 아닐 것입니다.



아무쪼록

오늘 행사를 계기로

더욱더 발전하는 00대인들이 되시기를 기원하면서

여러 동문들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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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동창회 인사말씀


- 오늘, 공사간 다망하신 가운데 참석해 주신 여러분!

이렇게 한 자리에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그 동안 후배 육성에 헌신적으로 임해 주시는 교장 선생님과 여러 선생님들께 먼저 감사를 드리고, 모교 발전과 동창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 주신 총동창회장님을 비롯한 선후배 여러분의 노고와 은혜에 대하여 충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학교의 교육은 학문을 익히고, 진리를 탐구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인격을 형성시켜 줍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공동 생활이라는 인간적 차원에서 생각해 볼 때, 동창과 동문간의 인간 관계를 맺어준 모교 ( )학교의 고마움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선배 없는 후배 없고, 후배 없는 선배 또한 없습니다.

우리 ( )학교는 지금까지 ( )회의 동창을 배출하여 장족의 발전을 가져왔고, 많은 선배님들께서 각계의 지도자 위치에서 후배들을 이끌어주고 계시며, 후배들 또한 선배에 뒤지지 않게 여러 분야에서 눈부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우리 ( )학교 동문회의 자부심이요, 긍지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흔히, 사람들이 외국에 나가 살게 되면 국적을 바꾸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느 지역, 어느 위치에서 활동을 하건 학적은 바꿀 수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한 번 ( )학교 동문이면 영원한 동문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하게 됩니다.

이제, 우리 모두 ( )인의 자긍심 갖고, 모교에 대한 향수 잊지 말고, 스승에 대한 은혜 잊지 말고 활동해 나갑시다.

또한, 일 개인이나 한 가정의 영화보다는 국가와 민족의 안정과 번영을 위하여 정진해 나아갑시다.

이것이, 모교의 명예와 후배들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 )학교의 무궁한 발전과 영광을 기원하고, 동문 여러분의 행운을 빌면서 인사에 대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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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고등학교 동창 체육대회 대회사(회장)


- 그 동안 00고 동문의 긍지를 갖고 각계에서 눈부신 활동과 활약을 해오신 동문 여러분!

이렇게 한 자리에서 여러분을 뵙게 되니, 동문의 한 사람으로서 반갑고 마음 든든합니다.

공사간에 분망하신 중에도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먼저 감사를 드리고, 특별히 귀중한 시간 허락해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의 축하의 뜻, 진심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뜨거운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오늘 뜻깊은 개천절을 맞아 제00차 총동창체육대회를 주관하느라 애써주신 00기 동문님들께 또한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후배들 지도 육성하시기에 여념이 없으신 모교 교장 선생님과 여러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대해서도 한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1년만에 또 이렇게 만났습니다.
동창회 발전과 모교 발전을 위한 서로간의 의견을 주고 받으며, 동창간의 우애로 대동 단결하기 위한 체육대회를 하게 됩니다만, 해마다 느끼는 것은 만나면 반갑고, 헤어지면 그리운 인간의 정리(情理)입니다.

불가(佛家)에서 흔히 말하기를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다'라고 했는데 우리는 오다 가다 만난 사이가 아니라, 저 교실에서 학문을 익히고 운동장에서 심신을 단련하였으며, 그 역량을 바탕으로 00인의 자부심과 긍지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오늘 이 자리에 서고 보니, 그 옛날의 학창시절이 생각납니다.

공부벌레 친구, 장난꾸러기 친구, 또 운동을 잘하던 친구도 생각이 나며, 바로 그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던 학창 시절이 새삼 그리워집니다.

우리 모두 모교에 대한 향수 잃지 말고, 동창간의 우애 또한 잃지 맙시다.

그리고 스승에 대한 은혜도 길이길이 간직하고 보은하며 살아가는 동창이 되도록 합시다.

언제나 우리는 00고 출신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서로 협력하며, 당당하게 활동해 나가야 되겠습니다.

후배를 이끌어 주신 선배, 선배를 밀어 주는 후배, 이러한 00고 동창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특히 재향 . 재경 동창간에 긴밀한 유대를 통하여 더욱 결속된 총동창회가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바입니다.

아무쪼록 오늘의 행사를 통해서 옛 정을 나누고, 건설적인 의견 수렴으로 동창회와 모교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건전하고 정당한 경쟁을 통하여 심신 수련과 대동 단결의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여러분 모두가 하시는 사업이 뜻대로 성취되기를 바라고, 여러분 각 가정의 행운을 빌면서 제 인사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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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동창회 야유회 인사말씀


- 오래간만에 동창생 여러분을 이렇게 많이 만나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자주 만나던 친구들도 이렇게 야외에서 만나게 되니, 참으로 반갑고 기쁩니다.

그 동안에도 여러분께서 동창의 정분을 잊지 않고, 모교에 대한 향수도 잃지 않고 저마다 생활에 충실해 주어서 동창의 한 사람으로써 마음 든든하기 그지없습니다.

흔히 하는 말로 '국적은 바꿀 수 있어도 학적은 바꿀 수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역시, 우리 모두는 고등학교 출신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각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눈부신 활동들을 하고있는 줄 압니다.

그러나 서울이라고 하는 도회지 생활과 타관살이가 순탄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체험을 통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동창의 정으로 서로 협력하고 의지하면서 활동을 해 왔습니다만, 앞으로도 더욱 더 긴밀한 유대를 맺고, 서로의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야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서울에 있는 우리 모교의 선후배간에도 끌어주고 밀어주는 선후배가 될 수 있도록 해야 되겠으며, 고향에 살고 있는 재향 동창과도 유대를 강화해야 하겠습니다.

오늘 이 모임도 자주 만나지 못하는 친구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가벼운 운동도 하고, 오락도 하면서 정을 두텁게 하자는 취지로 춘계 야유회를 갖게 된 것입니다.

모처럼의 만남이고, 모처럼 도회지를 벗어나서 맑은 공기를 마시게 되었으니, 우리 모두 가슴을 터놓고 오늘 하루를 뜻 있게 꾸며봅시다.

학창시절의 이야기도 나누고, 인생살이도 이야기하면서 보람있는 날이 되도록 합시다.
오늘, 처음부터 끝나는 순서까지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는 마음을 가지고, 서로 위해 주는 정신으로 하루 일정을 알차게 마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서울에는 우리 동창 60여명이 살고 있는 줄 압니다만, 사정상 참석하지 못한 친구들에게 차후의 모임에는 보다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날 되시기를 바라면서 인사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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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총동창 체육대회 축사(초등학교)


- 존경하는 동문여러분!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풍요로운 계절을 맞이하여 제22회 모교 總同窓會 체육대회가 개최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동문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同門愛를 발휘할 수 있도록 만남의 장을 마련해 주신 000 총동창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유년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이 깃들어 있는 이 교정은 천진난만한 이상과 희망을 싹 틔우고 길렀던 인생의 고향이었습니다.
또한 동문 모두가 지역사회를 이끌고 가는데 조금도 부족함이 없도록 어린 가슴에 지혜를 심어주신 훌륭하신 선생님들의 황금같이 귀한 가르침이 있었던 인격 형성의 도장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일상 생활에서 잊고 살았던 스승에 대한 깊은 은혜를 돌이켜 보면서 나아가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더 가지고 꿈의 전당이었던 이곳을 돕고 가꾸고 사랑해야 할 것입니다.
모교를 가꾸고자 하는 적극적인 행동은 바로 00권의 떠오르는 도시로 부상을 하고 있는 우리 고장 순천을 아끼고 사랑하는 정신과 일치하기 때문에 주위의 조그마한 일들에 애착을 가지고 정성을 쏟는 다는 것은 바로 지역 발전의 큰 초석이 될 것입니다.

동문 여러분들이 각자의 생활 현장에서 최선을 다 할 때 자랑스런 00인의 자긍심은 높아 질 것이며 자라나는 후배 세대들에게는 등불같이 환한 가르침이 될 것입니다.
또한 오늘 대 화합을 다지는 체육대회를 계기로 선후배간 정을 마음껏 풀어놓고 웃고 즐기는 좋은 시간을 가질 때 지난날에 간직했던 아름다운 각오들이 새롭게 다져지리라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동문 여러분의 앞날에 큰 행운과 발전이 함께 하시기를 바라면서 모교, 000북초등학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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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총동창회 체육대회 축사(초등학교2)


- 오곡이 무르익어 가는 풍요로운 계절을 맞이하여

모교의 총동창회 체육대회가

여러 동문들의 참여 속에 성대히 개최됨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 교정에 서고 보니 인생의

가장 중요한 인성형성기인

어린 시절에 서로의 땀 냄새를

맡으며 자라온 울타리가



오늘따라 유난히 따뜻하고

포근하게 느껴집니다.



아마, 여러 동문들께서

자신들의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면서



사회가 요구하는 전인적인

인격체로 성장하여

맡은 바 자기 분야에서 모든 일을 성실하게

맡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우리의 00초등학교는

00지역 어떤 다른 학교보다

양적 질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교직원의 사기 또한 매우 높아가고 있습니다.



그 동안 조용한 전원의 도시에서 문화와 건설이 어깨를 나란히 하는

살아 숨쉬는 순천시의 도시여건에 맞게

시민들의 학교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교장 선생님이하

여러 선생님들의 헌신 적인

노력과



동문여러분께서

학교를 아름답게 다듬고

가꾸고자 하는 마음이

한데 어우러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적극적인 참여와

지혜를 모아



지역 발전에도 함께 하고 봉사 한다면

우리가 사는 고향 00은

한층 더 살기 좋고

아름다운 고장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교정은

지난날의 낭만과 추억을

간직하는

마음의 고향이기도 하겠지만

우리의 미래에

후손이 간직할 새로운

세계를 가꾸는 밑거름 역할을

하는 도장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오늘 하루가

그 동안의 피로를 푸시고

즐거움을 만끽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며 항상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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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총동창회 친목체육행사 축사(초등학교3)


- 존경하는 00남초등학교 동문 여러분 !


먼저 유구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00남초등학교의 총동문회 친목 체육 행사에

초청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여러분의 대 화합 잔치를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그 동안 바쁜 생활에 싸여

정들었던 교정을 돌보지 못하다가 이러한 체육 대화를 통하여

동문들과 만난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으며


어린 시절의 추억이 서려있는 초등학교에

다시 한 번 서 본다는 것은 참으로

감회가 어리리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모교는

벌써 83회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전통에 빛나는 초등학교의 역사를 면면히 이어오고 있으며



00000권의

중추적인 학교로 명성이 높은 곳입니다.



또한 이곳을 거쳐간 3만여 동문들은

사회의 곳곳에서 00인의 긍지를 드 높여가고 있으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도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기도 합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잘 아시다 시피

교육과 문화의 도시 00시는

예로부터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품격 높은 전통이 어우러진

도시이며

교육 도시로서도 그 명성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 모든 00시의 위상들이

000남초등학교를 터전으로 시작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며



자치시대의 발전은 바로

여러분과 같이 옛것을 사랑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하여 전진하고자 하는

시민들에 의하여 가꾸어 질 것입니다.



바야흐로 00시는

000권의 중심도시로서

다가오는 2000년대에 인구 50만을 수용 할 수 있는

도시의 기틀을 다져야할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차제에 100년의 깊은 역사를 바탕으로 이룩한

00인의 힘을 한곳에 모아



지역의 발전을 이루어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아무쪼록 오늘 00 총동창회 제4회 친목체육행사를 계기로

3만여 동문이 하나가 되어

모교의 긍지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자랑스런 00인의 긍지를 더욱더 발하시기 바라면서



체육대회에 참석한 모든 분들과

00남초등학교의 무궁한 발전을

간절히 기원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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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동창회 정기총회 축사(중 고등학교)


- 존경하는 000 회장님이하

동문 선 후배 여러분!



00인들의 자랑이자 21세기

00시 발전의 핵을 이루고 있는

여러분 모두를 뵐 수 있는 기회를 저에게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하며



아울러 제23차 모교 총동창회 정기총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 동안 동문 선후배님들의 따뜻한 격려와

배려에 힘입어 근 1년 반 동안

시정을 원할하게 이끌고 있음에도



저를 도와주신 여러분들을 자주 뵙지 못한 점,

이 자리를 빌어 죄송한 마음 전해 올립니다.



그러나 저는

비록 동문 선후배 님들과 항상

가까이 있지는 못하지만

저의 조그마한 정성과 노력이

결코 00인으로서 긍지와 명예와 자부심을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해량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까지 여러분들께서

저를 도와 주셨던 것처럼 힘을 더욱더

지어 주신 다면 00인의 이상 실현을 위하여

나아가 고향 발전을 위하여

열과 성의를 다할 각오로 일하겠습니다.

다행히 제가 몸담고있는 시청에는

시의원과 직원을 포함하여

약 200여명의 동문들이 행정에 종사하고 있어서 .

참으로 많은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그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동문의 중요성과 자랑스러움을

평소에도 간직하였습니다만

시민을 위한 공직을 수행하면서

우리 동문의 높은 역량과 상호 협력하는 정신을

보면서 더욱더 크게 느꼈습니다.



그래서

서정적 울타리고 되고 있는

우리 동문의 세계는

두고두고 지역 발전의 주춧돌이자

새로운 가치 창조의 원동력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다양화된 사회 속에서

동문들 상호간 화합의 한 목소리는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모든 선후배들에게

사상이자 신앙처럼 마음 깊이 자리를 잡을 것입니다.



참된 동문애는 앞과 뒤가 같습니다.

그러므로

참된 동문애는 우정보다 강한 것이며

한 사람의 00인을 보면

전체의 00인을 읽을 수 있도록

모두에게 간직된 00인의 가치관을 확고히 한다면

세상의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도



마침내 동문애라는 사랑의 명약으로

치료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끝으로

이 영광스러운 자리에

저를 초청해 주신 임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항상 선후배님들의 하시는 일과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길 간절히 기원하면서

축사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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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중 고등학교 대동문 체육대회 축사


- 尊敬하는 000 동창회장님!

이 뜻깊은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님을 비롯한 內賓여러분!



그리고 京鄕各地에서 정든 모교의 校庭에 함께 모이신

000中高 同門여러분!



오늘, 우리 00시의 큰 자랑인 00高等學校에서

금년에도 변함없이 많은 동문여러분들이 자리를 함께하여

體育大會를 갖게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眞心으로 祝賀의 뜻을 표합니다.



00高는 지난 半世紀동안

우리 00의 發展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시민과 함께 苦難과 試鍊을 극복하면서

榮光의 歷史를 개척해 왔습니다.



저는, 우리 00이 낳은 偉大한 育英事業家이시자

先覺者이신 우석 김종익 선생의 遺志를 받들어

수많은 동문들이 모교에서 갈고 닦은 실력과

지니고있는 높은 資質을 아낌없이 發揮하며

지역과 國家發展의 棟樑으로

지대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생각할 때

벅찬 기쁨을 느낍니다.



이제 00高等學校는 이 나라를 이끄는

人材들의 寶庫요,

나아가 우리 順天의 無限한 자긍심의 源泉입니다.



國籍은 바꿀 수 있어도

學籍은 바꿀 수 없다는 말과 같이

000高 同門의 자랑스런 이름은

여러분 가슴속에 永遠히 살아 숨쉬고 있으며

높은 矜持 속에 열심히 學業을 이어가는 後輩들에게도

여러분의 뜨거운 마음들이

所重하게 아로새겨질 것입니다.



半世紀에 이르는 오랜 세월동안

변함없이 이어내려 온 끈끈한 母校愛를 활짝 꽃피우며

白髮의 선배에서 紅顔의 後輩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마음을 열고 情을 나누는 오늘의 체육대회는

무어라 形言할 수 없는 진한 感動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오늘의 體育大會를 계기로

000中高 同門의 뜨거운 母校愛가

더욱 깊이 뿌리내리고

母校의 성장과 발전을 향한 熱意로

昇華되기를 기대하면서 始終 和氣靄靄한 가운데

선후배간의 友愛가 더욱 두터워지는

좋은 시간 엮으시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끝으로 00高의 無窮한 發展이 있기를 기원하며

同門여러분과 家族모두에게도 항상 健康과 幸運이

함께 하시길 祝願합니다.



感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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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회장 인사(동창회 정기총회)


- 존경하는 모교의 ○○○교장 선생님!
그리고 연로 하신데도 불구하고 노구를 이끌고 기꺼이 참석해 주신 대 선배 ○○○님, 정말 감사합니다.
세월이 유수와 같이 흘러 동문님들과의 만남이 벌써 한 해 전이었습니다.
그 동안 흰 머리칼이 부쩍 는 동문도 계시고 더욱 더 어른스러워진 후배 동문들도 계십니다.
이처럼 여러 세대의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추억과 덕담을 나눌 수 있는 것이 동창회가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호연지기를 키우던 모교의 모습도 그간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배움을 일깨워 주셨던 은사님들 중에는 타계하신 분도 계시고 자랑스러운 정년을 맞은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가 하면 인격도야의 수련장이던 배움의 교실도 여러 동(棟)이 증측되어 옛 모습은 거의 찾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도 우리 ○○의 동문들은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안부를 나누고 모교에 대한 회고와 더불어 각자의 성장과 성공을 격려하고 칭찬하는 흐뭇한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영원히 지속될 끈끈한 학연의 덕분이 아니겠습니까?
특히 해가 바뀔수록 더욱 더 많은 동문들이 이 모임의 자리에 모습을 나타내는 것을 볼 때 형설의 공을 쌓아준 모교의 사랑은 무한하다 아니할 수 없습니다.
동문 여러분!
새삼 말씀 드릴 필요도 없이 우리 ○○의 동문들은 사회 어느 곳에 있더라도 모교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잃지 않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누구에게나 마찬가지겠지만 모교에 대한 긍지를 버리지 않는 한 어떤 위치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든 간에 그 동문은 주위의 인정을 받으리라고 본인은 확신합니다.
부디 지금보다도 더욱 분투하여 자랑스런 우리 모교의 영광을 빛내 주시기를 감히 바라는 바입니다.
오랜만에 만나서 나누고 싶었던 말씀이 많을 줄 압니다.
모쪼록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빌며 모두 지난 학창시절의 흐뭇한 추억 속으로 달려갑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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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총동창회장 인사말

그 동안 광양중학교 동문의 긍지를 갖고 각계에서 눈부신 활동과 활약을 해오신 총동창회원 여러분! 이렇게 한 자리에서 여러분을 뵙게 되니, 동문의 한 사람으로서 반갑고 마음 든든합니다.
공사간에 분망하신 중에도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먼저 감사를 드리고, 특별히 귀중한 시간 허락해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의 축하의 뜻, 진심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뜨거운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오늘 뜻깊은 날을 맞아 제00차 총동창 체육대회를 주관하느라 애써주신 00기 동문님들께 또한 깊이 감사드립니다.

총동창회원 여러분! 우리는 1년만에 또 이렇게 만났습니다. 동창회 발전과 모교 발전을 위한 서로간의 의견을 주고받으며, 동창간의 우애로 대동 단결하기 위한 체육대회를 하게 됩니다만, 해마다 느끼는 것은 만나면 반갑고, 헤어지면 그리운 인간의 정리(情理)입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다’라고 했는데 우리는 오다가다 만난 사이가 아니라, 저 교실에서 학문을 익히고 운동장에서 심신을 단련하였으며, 그 역량을 바탕으로 광양중학 동창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오늘 이 자리에 서고 보니, 그 옛날의 학창시절이 생각납니다. 공부벌레 친구, 장난꾸러기 친구, 또 운동을 잘하던 친구도 생각이 나며, 바로 그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던 학창 시절이 새삼 그리워집니다.
우리 모두 모교에 대한 향수 잊지 말고, 동창간의 우애 또한 잊지 맙시다. 그리고 스승에 대한 은혜도 길이길이 간직하고 보은하며 살아가는 동창이 되도록 합시다.
언제나 우리는 후배를 이끌어 주는 선배, 선배를 밀어 주는 후배, 이러한 광양중학교 동창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무쪼록 오늘의 행사를 통해서 옛 정을 나누고, 건설적인 의견 수렴으로 동창회와 모교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건전하고 정당한 경쟁을 통하여 심신 수련과 대동단결의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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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촏동창 체육행사 대회사


안녕하십니까?
대지를 화사하게 수놓던 벚꽃이 진 이제
나뭇가지마다
녹색 옷으로 갈아입은 자태가 아름다운 신록의 5월 첫날입니다.
그 동안
00초등학교 동문의 긍지를 갖고
각계에서 눈부신 활동과 활약을 해오신 동문 여러분!

먼저,
109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00초등학교
제26차 총동문 체육대회 주관회기 대표로서
바쁘신 가운데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00님과
00님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무엇보다
모교사랑의 마음 하나로
드넓은 운동장을 꽉 메워주신 선후배 동문 한분 한분께
감사 인사와 더불어
뜨거운 환영의 박수를 보내는 바입니다.
저희 00회 주관회기에서는
보다 재미 있고 다채로운 행사를 위해
작년 5월부터 1년 동안
모든 회원들이 하나되어
최선을 다해 준비했습니다.
존경하는 00초등학교 동문 여러분!
국적은 바꾸어도
학적은 바꿀 수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특히
어린 시절 최초로 다녔던 모교와의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초등학교 때의 벗이나 동문들과
주기적인 만남으로 대화를 이어나가는 것은
이 세상
그 어느 이벤트 보다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즐거운 하루
사랑과 우정이 넘치는 하루
끈끈한 정으로 똘똘 뭉쳐 하나되는
화합과 나눔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러한 희망을 담아
힘찬 구호를 외치며
저의 대회사를 마무리할까합니다.
(오른 손을 주먹쥐어 올리며)
109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00초등학교 화이팅!
00초등학교 총동문회- 파이팅!
대단히 감사합니다.
출처 : 김태옥스피치&리더십센터
글쓴이 : 써니가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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