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의 화학명은 차아염소산나트륨(sodium hypochloride)이라고 하며 표백제의 일종으로 3-6%의 NaCLO용액이다.
이를 먹게되면 산성물질인 위액과 접촉하여 피부와 점막을 자극한다. 이 물질을 삼켰을 때의 증상은 통증, 구토, 위장점막의 부식, 인두 및 후두 부종이 있다.
금기사항으로는 응급처치시 구토나 위세척을 시키면 안된다. 염소는 휘발성이 있기 때문에 폐로 흡입되어 폐점막을 상하게 할 뿐만 아니라 폐로 들어가서 독성이 더욱 강해지는 물질도 있기 때문이다.
우유나 아이스크림, 달걀을 먹여 표백제를 희석, 분해시킨다. 이송시에는 좌측으로 돌아누운 자세를 취하여 약물이 소장으로 넘어가는 시간을 어느정도 지연시킬 수 있다.
해독제로는 Sodium thiosulfate가 쓰인다.
만일 락스가 어린아이의 피부에 묻었을 때는 신속하게 비눗물로 깨끗이 씻는게 최선의 응급처치이다.
출처 : 따뜻한 생각이 세상을 바꾼다!!
글쓴이 : gogo11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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