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은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 중의 지방질을 이용하여 간에서 만들어지는 것으로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 데 모자라거나 없어서는 안될 필수영양소 중의 하나이다. 우리 몸을 구성하는 모든 세포의 형성과 성장에 콜레스테롤이 반드시 필요하고 생리적 기능을 유지해주는 호르몬을 만드는 데도 중추적인 영양요소로 쓰인다. 따라서 콜레스테롤의 혈중농도가 높으면 모두 병을 일으키고 따라서 어떻게든 수취를 낮춰야 안전하다는 생각은 큰 잘못이다. 정상적인 성인이라면 혈액 중에 평균 180내지 190mg%정도의 콜레스테롤을 유지하는 것이 오히려 바람직하다. (콜레스테롤의 혈중농도 정상범위는 130∼220mg%이다.) 심장병 발생의 위험도 별로 없는데 콜레스테롤 수치가 조금 높다고 해서 아직 안전성 여부도 모르는 각종 약품을 함부로 복용하는 것은 오히려 상태를 악화시키기 마련이다. 콜레스테롤이 높은 고지혈증은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다. 운동부족과 과다한 음식섭취 및 그에 따른 비만, 음주, 흡연 등이 모두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심장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따라서 규칙적이고 절제된 음식습관을 유지하고 꾸준한 운동으로 비만을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출처 : 따뜻한 생각이 세상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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