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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4. 창덕궁 (The Changdeokgung Palace Complex 문화, 1997 )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1. 1. 21:50

    서울 종로구 와룡동(臥龍洞)에 있는 조선시대의 궁궐이다.

태종(太宗)이 즉위한 후 1404년(태종 4) 한성(漢城)의 향교동(鄕校洞)에 이궁(離宮)을 짓기 시작하여 이듬해 완공하고 창덕궁이라 명명하였다.
   이 궁전은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는데, 1607년(선조 40)에 그 복구가 시작되어 1610년(광해군 2)에 중건이 거의 끝났으나, 1623년 3월에 인정전을 제외한 대부분의 전각이 실화로 불탔으므로 1647년(인조 25)에야 그 복구가 완료되었다.

 

 

   창덕궁은 많은 재앙을 입으면서도 여러 건물이 비교적 잘 보존되어 왔는데, 금원을 비롯하여 다른 부속건물이 비교적 원형으로 남아 있어 문화재 연구면에서 가장 중요한 고궁의 하나이다. 그런 연유로 1997년 12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경복궁은 일제 시대 조선총독부가 있으면서 궁궐의 원형을 많이 파괴하여 세계유산에 등록 되지 못하였고, 1995년 조선총독부 건물을 폭파시킨이래, 20년 계회으로 경복궁 복원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지금도 원형을 찾아가는 복원이 계속되고 있다.

 

    창덕궁이 유명한 것은 궁궐의 아름다움도 있지만, 후원에 있는 조선시대 정통 황실정원이 잘 보존되어 그 아름다움이 우리나라 최고 이다.

 

        아래 사진은 후원의 아름다운 모습 들

 

 

 

 

 

 

출처 : 문화유적 찾아보기
글쓴이 : 알프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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