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동원리 분석법이란?
1. 주가의 움직임은 파동이고 파동은 움직이는 방향으로 힘이 나타난다.
2. 개별 파동의 분석과 파동간의 연계 분석을 기본으로 함.
- 파동의 고점과 저점의 추세
- 파동의 변동 폭과 기울기
- 거래량을 분석 포인트로 : 거래량은 주가 변화에 선행하는 신호
3. 모든 파동은 큰 파동 속에 작은 파동이 전개된다.
- 개별종목보다는 종합주가지수를 먼저
- 일봉보다는 주봉을 먼저 분석하라.
§ 고점과 저점의 추세 비교
- 어느 차트라도 고점과 저점의 추세를 보면 상승 파동이 진행되는지 하락 파동이 진행되는지
알 수 있다.
- 추세가 깨지면 정해질 때까지 혼조세가 나타남 : 혼조세일 경우 무리한 매매를 하지 말아햐 함.
- 주식이 아무리 장중에 급등하여도 고점과 저점이 높아지는 상승 추세가 유지되는 동안에는
팔지 않고 가지고 잇는 것에 무리가 없고, 하락하였다가 직전 고점까지의 반등에 실패하면 아무리
급락하여 반등이 나올 것 같다고 감이 오더라도 일단 파는 것이 안전하고, 쌍바닥이 높아지기
전까지는 재매수하지 말아야 한다.
- 상승하다가 고점이나 저점이 모두 낮아진 후 재상승하다가 전 고점을 돌파하지 못하고 꺽이면
하락세가 시작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상승 파동은 저점 상승으로 시작한다.
- 주가가 반등한다고 사는 것이 아니라, 반등한 후에 조정 받는 두 번째 저점이 높아지고 다시 위로
방향 전환하는 것을 확인하고 사야 한다.
- 하락세의 특징은 조금 오르고 많이 빠진다는 것
- 상승하는 주가는 파동의 속성상 조정을 받게 되어있다.
- 쌍바닥은 장기간에 걸쳐 형성될수록 신뢰성이 높다.
- 개미는 고점이 낮아지면 매도한다는 원칙을 지켜야 한다.
- 고점이 낮아지는 것은 두 번째 고점이 낮아진 다음 아는 것이 아니라 직전 고점까지 못 올라오고
장대 음봉이 나오는 모습에서 미리 알 수 있다.
- 20일선이 낮은 고점의 쌍봉으로 무너지는 것은 주가가 한단계 폭락할 가능성이 높다.
- 수렴형이 나오면 주가가 급변할 가능성이 크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 주가가 한 단계 상승한 다음 서서히 밀리면서 수렴하는 것은 재상승을 위한 양호한 조정을 보여줌
서서히 밀리면서 거래량이 감소하면 그 가능성이 더 크다.
- 주가가 한 단계 하락한 다음에 고점과 저점을 서서히 높이면서 수렴하는 모습은 하락 파동은
강하고 반등세가 약한 모습으로서 주가가 한 단계 더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 추세와 조정의 구별 : 주가 변동의 폭과 기울기
- 추세 : 주가가 힘을 받아 움직이는 주된 방향
- 조정 : 움직이는 도중에 추세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
- 주가가 움직이는 방향을 알려면 주가 차트에서 파동의 변동 폭과 기울기까지 보아야 한다.
- 추세는 강하고 조정은 약하다 !!!
- 주식시장이 반등 기미가 없는데 개별 종목 하나만 반등한다는 것은 세력의 장난일 가능성 크다.
- 가장 중요한 것은 올라간 폭보다 조정시 하락하는 폭이 적어야 저점이 전 저점보다 상승하게 되고
, 조정의 힘이 약하여야 상승의 힘이 남아 있다고 볼 수 있다.
- 상승 추세에서 마지막 상승 파동이 가장 강한 경우가 많다.
§ 수급 상황 : 거래량의 변화
- 주식시장에서 두 가지 진실은 주가와 거래량이다.
- 세력의 움직임도 거래량 변화로 포착이 된다.
- 거래량이 크게 변하는 시점이 대개 주가의 변곡점이 되기 쉽다.
- 변곡점에서 거래량이 크게 변하면 그것은 세력의 물량이 움직인 것이거나 개미가 움직인 것이다.
- 바닥에서의 거래량 증가는 세력의 매집이라고 보고 고점에서의 거래량 폭발은 세력의 처분이다.
- 고점에서 하락하면서 세력의 매집 물량이 나오지 않고 하락하면서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양호한
조정을 하면 세력이 매집 물량의 처분을 위하여 다시 주가를 띄울 가능성이 많고 개미도 손절매를
하지 않을 것이므로 주가가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아주 크다.
- 중기적 추세로는 거래량이 뒷받침이 되지 않으면 상승 파동이 지속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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