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테크/다니엘박 스튜디오

"another seen" 2008'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1. 21. 13:04

 

 

 어느날인가  우연히 광고사진 작업중 멀리 뵈는 오래된 공장들의 모습들이 황사를 겹쳐서  아련하게 내눈에 들어왔다 그것은 아주 부드러운 안단테의 음조와 같은  디테일과 질서 를 정연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봄날의 왈츠를 느끼게 하는.......  나는 이런 풍경을 만날때마다 삶의 희열을 느낀다 크라이언트가 바로 옆에 있었지만 엉뚱한곳을 향하여 찍어대는 나를 의아한듯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다  "니들이  게맛을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