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테크/부동산소식

[스크랩] 강남에 있는 어느 부동산 사장님의말[December. 22, 2008]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1. 27. 13:14

패가망신 하기싫으면 빨리 결정하십시요

정부가 강남규제를 푼다고 부동산거래 활성화가

이루어질것같습니까.?

천만의말씀 만만의콩떡입니다.

부동산활성화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수요와공급의 시장논리입니다.

이제까지

강남이 부동산투기의 진원지로서

자리메김할수있었던것은

강남에 있는 부동산을 찾는사람들이 많았다는겁니다

그것은 수요가 많았다는것이지요

그런데 공급이 한정되어있으니

가격이 오를수밖에 없었던것이고요

그런데 지금 보십시요

부의상징 강남에 입성하기위해

중산층들은 가랭이가 찢어지는줄도

모르고 지금껏 강남에  올인한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중산층들이 소득이 줄면서

강남에 대한 미련을 접은상태입니다.

그리고 부동산버블이 꺼지고있는 상황에서

두바보 맹바기와만쑤(2MB)는 부동산 활성화를위해

모든 규제를 풀려고합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엔 다 헛수고입니다.

그이유는

미국발경제위기는 한국의경제위기와는

다릅니다.

미국은 부동산대출을 90%까지 해주어

금융권이 이를 감당하지못는 상황이고요

한국은 실질적인 부동산거품이 많이 낀상태였기때문에

거의 부동산값의 100%를 대출해준것과 같은 상황이된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은 금융위기와부동산버블로인한

경제위기가 온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무리 중산층들이

돈이있다고해도 이젠 가랭이가 찢어지면서까지

강남올인에 목을 메진 않는다는겁니다

따라서 두마리의바보(2MB)가 아무리 규제를 푼다고해도

수요가 없기때문에 부동산거래는 없다는겁니다.

즉 수요와공급의 불균형으로

대한민국 부동산경기의 침체기는 당분간(세계경제가 좋아질때까지)

계속되기때문에 두바보의 부동산완화정책은

아무 소용이 없다는겁니다.

 

맹바기스스로가 우리스스로 거품을 빼자고 홍보하고

다니면서 정작 부동산은 거품을 만들고있는것이

지금 우리가 처해있는 현실입니다.

 

그러니까

강남에 부동산을 갖고 계신분은

두가지중에 선택을 하고가야합니다.

하나는 5년동안 버틸수있으면 그대로 가지고계십시요

그럼 지금보다는 소폭 상승한 가격에 안정을 찾을것입니다

또하나는 5년동안 버틸능력이 없는 사람은

지금 가격에서 다소 싸게 빨리 내다 팔아야합니다

그렇지않으면 그 부동산 은행에 빼앗기고

빈털털이가 됩니다.

 

결정은 빨리 하면 할수록 좋습니다.

 

==========================

Reply

=========================

이것을 두고 헤지펀드의 귀재 조지솔오쑤 엉아는 말합니다..자기강화작용이라고.ㅋㅋㅋ 좇뙸습니다..빚내서 상투잡은 엉아들 어케합니까..ㅠ.ㅠ 아이구 불쌍해라 부자가 되고픈 서민들이 대부분일텐뎅

---------------------------

5년동안 이자 내는 분은 가지고 있으면 손해 겠군요...지금보다 소폭이라면....팔아야 겠네요..하지만 팔아도 누가 사나요? 이미 다 가지고 있거나 정말 능력 안되는 서민 뿐인데....강남을 누가 살 용기가 있을까? 로또 당첨 된 분들이 살까나?....그냥 가지고 잘 사세요...행복하게

--------------------------

지금 경제가 침체기에 빠져서 가격이 하락하지만 경기가 회복기미만 보이면 또다시 고질적인 강남 신드롬이 펼쳐질것입니다. 덜떨어진 중산층은 있기마련입니다. 강남의 공급은 이제 한정되어있습니다. 여기서 수요만 조금 늘어나면 가격은 소폭상승 이것이 맞을겁니다. 전 이바닥에서 20년을 경험한사람입니다 (H건설 이과장)

-------------------------

맞는말씀, 미국은 정확히 부동산 담보대출을 94%까지 해준상태, 우리나란 40% 미만이라구 하면서 미국과 우린 아주 다른냥 떠벌리면서 설레발치는 사람들에속음 안됩니다. 우리나란 미국보다 금융력이 한참 취약,아니 공룡대 병아리수준인데다 우린 미국에비해 현재 집값이 슈퍼버블이란점에서 보면 미국보다 더한 취약한 구조입니다. 다만 미국처럼 언제 터지냐가문제인데(이미 서막은 진행됬지만)지금 누군가 터트려야는 되는데 서로 눈치만 보구 있는 상황입니다. 먼저터트린자는 시장의 역적이되구 정부의 역적이 되니깐 서로 누가 먼저 넘어져줘야 자기도 못견디고 넘어질수 있는데 말입니다. 누가 먼저 테프를 끊어주느냐란 타이밍을 잡고

먼저 넘어진 기업(금융권)은 역적이 되니깐 최대한 차기로 넘어지기위해 버틸수있는 모든 단기 금리나 로비행사를 해서라도 버티구 있는상황이 현 시장의 주소로 보심 정확합니다

------------------------

국가는 미래에 닥칠 리스크를 걱정하면서 돈을 써야하는데 지금 두마리의바보(2MB)는 당장 발에 불만끌려고하는 정책에 올인하기때문에 장기적으로 우리나라는 세수부족과 부동산침체기의 경제위기로인해서 그 타격이 굉장히 클겁니다두고보시면압니다(H건설 이과장)

----------------------

우리나라가 일본돈을 그렇게 많이 빌렸었다면서요?.....병원짓고 뭐짓고 하느데.....그게 내년에 원금갚을 상황이 되면.....지금 환율상태로라서 2배로 갚아야 한다든데.....부동산의 시장의 자본과 관련이 있어요...부동산에 자금이 다 꾸러박아지고,,외국에서 빚까지 져오면서 투자된 부동산들.....과연,,,,,,,,그게 거품이 아니면 무엇일까요?.......

----내맞습니다 지금 우리정부는 일본에서 빌려온 차관에 대해서 액수가 적기때문에 문제없다고 하는데 미네르바가 걱정했듯이 그 적은 돈이 눈덩이처럼 커지는것은 시간문제입니다; 미네르바의 우려가 현실도 다가올수있는 확율은 점점 커지고있습니다

--------------------

미국+일본 <<엔캐리 자금 이자 싸다고 몇십억씩 빌려다 돈지랄 하다가 엔화 따블 올라가니 강남의사들 젖되고 있쌈니다.. 임프란트 ,라식, 성형 떨이로 해준답니다.ㅎㅎㅎ

--------------------

출처 : in palau
글쓴이 : 열공학생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