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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주식공부] 4. 증자, 감자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1. 29. 23:48

증자 : 기업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에는 금융권의 대출이나 회사채권의 발행 그리고 기업의 권리를 조금씩 나눠서 주권을 일반인에게 이항하면서 일정금액을 지급받는 주식발행으로 구분할수 있습니다

대출이나 회사채의 경우 이자와 만기에 대한 부담을 가져야 하나 주식발행의 경우 기업의 주주권리를 주면서 무위험 , 무이자 현금을 얻을수 있어 기업 운영에 부담을 줄이고 안전한 자금으로 회사 운영을 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때 최초의 주식발행을 신주 발행이라고 하며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발행한 주식을 일반투자자에게 현금과 바꾸게 되죠

이후 최초발행주식수에서 추가적으로 주식을 더 만들어 발행할때 이것을 증자라 합니다 증자는 회사의 자금을 좀더 추가적으로 운영을 해야할시 발행하는 경우와 회사의 이득이 발생하여 그부분을 투자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때 그리고 유동성(시장에서 매매가 되는데 발행주식수가 작아 매매가 쉽게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이 작을때 이를 보완하기 위해 신주를 발행하게 되죠

(참고)주식을 배정하는 종류 - 구구주 공모방식, 일반공모방식, 제3자배정방식

 

유상증자 : 증자로 인해 신주가 발행되면 이를 투자자에게 나눠주는 형태의 하나로 말그대로 주식을 정해진 가격을 받고 파는 것을 유상증자라 합니다

이때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좀더 혜택을 주기위해 가격을 현재 시장에서 형성되고 있는 가격보다 할인을 하여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구구주공모)하고 일반투자자(기업의 주식을 현재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에게는 현재가격과 비슷한 가격에 구입(일반공모방식)을 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무상증자 : 위에서 언급한것과 같이 신주를 발행할때 그 가격을 회사의 이익분으로 회사가 가격을 결제하여 이를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에게 무상으로 일정한 보유비율에 따라 배정해 나눠주는 형태입니다

무상증자의 경우 주식을 가지고 있는 주주들에게만 가능하며 돈을 받지 않고 나눠준다는 것이 유상증자와 가장큰 차이점입니다

무상증자는 실직적으로 기업의 자본금이 증가되지 않고 단순히 주식수만 늘어나는 것입니다

 

감자 :  쉽게 말해 올해 풍년으로 배추가 너무 많이 생산되어 시장에서 형성되는 가격이 떨이질때 배추 재배인은 일정부분의 배추를 소각하거나 버리게 되죠

이처럼 주식도 발행되어 있는 주식이 너무 많아 시장에 가격이 좋게 형성되지 않을 경우 주식을 없애는 것을 말합니다

 증자와 반대의 계념으로 감자의 경우 회사의 자본금이 감소한다는 불이익을 감수하며 해야 하는 것입니다

 

무상감자 - 이것역시 무상증자와 비슷하게 보시면 되구요 말그대로 무상으로 주식을 감자하는 것을 뜻하며 이때 주식을 보유한 사람은 어떠한 보상도 받지 못하고 주식수가 정해진 감자 비율만큼 없어지는 것입니다

 

유상감자 : 주식을 감자할때 어느정도 회사에서 보상을 해주는것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현재 가격보다는 적은 금액이지만 주식을 줄일때 그 주식의 한주단 가격을 정해 보상해 주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위에설명은 가장 기본적인 이해 부분을 돕기 위해 적은 것입니다

원칙적인 내용은 이보다 더 깊고 많은 내용을 담고 있지만 그것은 님이 이부분에 대해 좀더 알고 싶다면 각 용어에 대하여 공부해 보시는게 좋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퍼온 글입니다

출처 : 평생주식동호회
글쓴이 : 이세돌9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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