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공부] 주식용어 설명 - 투자지표
◇ EPS (주당 순이익, Earning Per Share) = 당기 순이익 / 주식수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당기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
◇ BPS (주당 순자산가치, Book-value per share) = 순자산 / 주식수
기업의 순자산을 발행 주식수로 나눈 값.
◇ 시가총액 = 주가 × 발행주식 수
◇ EBITDA = 당기순이익 + 법인세등 + 이자비용 + 감가상각비
◇ PER = 주가 / 주당순이익(EPS)
주가가 1000 원이고 EPS가 100 원이면 PER는 10 이 됩니다.
즉, PER가 낮을수록 그 종목이 저평가 되어있다는 것이고 주가가 더 오를 여력이 크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보는 지표중 하나입니다.
◇ 12M PER = 주가 / 12개월뒤 예상 주당순이익(12M EPS)
12개월 Forward PER의 약자입니다.
미래에 대한 지표로서 현재 크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을 볼 떄는
오히려 그냥 PER보다 더 믿을만한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크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의 주가는 미래의 성장성이 이미 반영되고 있기 때문에
현재 PER는 비정상적으로 높게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 PBR = 주가 / 주당순자산(BPS)
주가가 순자산(자본금과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의 합계)에 비해
1주당 몇배로 거래되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PER와 마찬가지로 낮을수록 저평가 되어있는 것입니다.
◇ ROE(%) = 당기순이익 / 자기자본
자기자본을 가지고 얼마나 많은 수익을 냈느냐를 나타냅니다.
기업의 성과를 나타내는 매우 중요한 지표이며 높을수록 좋습니다.
가치투자의 귀재인 워렌 버핏은 ROE가 15% 이하인 기업은 쳐다보지도 않는다고 하죠.
◇ ROA(%) = 당기순이익 / 총자산(부채+자본)
총자산으로 얼마의 수익을 냈느냐를 나타냅니다.
역시 높을수록 좋은것입니다.
특히 중장기적인 '투자' 를 하실 분들은 기업을 선정할 때
위의 지표들을 참고하시면 더욱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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