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업가치가 하락한 기업
-가치의 종류
a. 내재가치; 기업이 가지고 있는 지표(펀드멘틀)들의 가치여부
*수익성지표; 이익,매출etc..
*성장성지표; 이익증가율,매출증가율etc..
*활동성지표; 총자산회전율(매출액/총자산)etc..
*안정성지표; 부채/자기자본etc..
b. 자산가치; 자산의 건전성(안전성) 여부; 부채비율etc..
c. 도덕가치; 경영주,임원,대주주의 도덕성 여부; 대주주 횡령,지분정리,내부자 거래,주가조작etc..
예) -실적이 악화된 기업; 공시가 나기전 먼저 폭락,그이후 회복이 잘 안된다
*매출액이 전년대비 혹은 상반기대비 급격히 감소한 경우
*전년도에 큰 폭의 적자를 기록했거나 ,2년 연속 적자가 발생한 경우
*매출액 및 순이익이 최근 3년간 감소하고 있거나,이익이 적자로 반전하고 있는 경우
-안전성이 악화된 기업
*자본금의 잠식율(자기자본/납입자본금)이 악화된 경우; 50%이하,감자 가능성이 크다
*'현금 흐름표'상의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이 +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지 않는 기업; 특히
신생기업의 경우 돈이 잘 안돌아 부도발생 가능성이 있다
*납입자본 이익율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경우
*금융비용 부담율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경우
*부채비율이 유보율보다 훨씬 높아진 경우
*회사채등급 등 신용등급이 낮아진 경우
*자본잠식으로인한 감자 가능성이 있는 경우
2. 다음과 같은 경우의 유상증자를 실시하는 기업
-부실기업이 제3자 배정방식 유상증자(부채의 출자전환)를 실시하는 경우
*출자전환후 전환된 주식을 헐 값에 매각할 경우 주가가 폭락 할 수 있다
*출자전환(증자)후 감자를 통해 새주인이 인수하는 것을 용이하게 해주는 경우도 있다
-부실기업이 일반 유상증자를 하는 경우
*증자 직후라도 부도나는 기업이 있다
-증자된 자금의 사용용도가 막연한 운영자금이거나 비현실적인 경우
-시장이 전반적인 약세장에서 기업내부가치를 올릴만한 특별한 요인이 없는데도 유증에 나선 경우
*자금사정이 어렵다는 것을 암시한다
3. 최대주주,임직원 등이 다음과 같은 행태를 보이는 기업
-최대주주가 자주 변경되는 경우
*대주주 횡령 등 으로 부도 가능성 높다
-대주주 혹은 임원이 지분을 처분하고 있는 경우
-직원 수가 많아짐에도 매출이 감소하고있는 경우
-신규공개기업 등록 후 직원들이 주식차익만 챙기고 무더기로 회사를 떠나는 경우
4. 부실기업의 감자후 새주인이 인수한 경우,인수가보다 현저히 높은수준의 현재가를 보이고 있는 기업
*새주인이 시세차익을 챙기고 지분정리를 하는 경우 ,주가 폭락 혹은 부도 가능성이 있다
5. 주가의 행태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잡주의 행태를 보이고 있는 기업
*잡주; 거래량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상승이 없거나,상승과 하락의 불규칙한 반복 혹은 장대
양음봉 출현, 추세가 불분명하고 위아래 꼬리 많으며 아주 지저분한 일봉이 나타난다
또한 일반적으로 악재에는 민감하고 호재에는 둔감하다
초보자 분들께서는 아는사람으로부터 소개를 받거나, 본인이 직접 선택한 종목을 투자하기전에 위의
내용을 다시 한번 체크 해보고 판단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실주에 잘못 투자하시면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손절매할 기회 조차도 주지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한두번 성공하게 되더라도 결국 남는 것은 '비싼 수업료내고 잘 배웠다'라는 자기 만족감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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