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부자들의 투자 습관 10가지
사람에겐 누구나 몇 가지 소망이 있다. 잘 먹고 잘 살기, 건강하게 오래 살기, 돈을 벌어 부자 되기 등이 그것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으뜸으로 꼽히는 게 부자 되기다. 최근 몇 년 사이 ‘부자’는 최대 화두로 등장했다. 인사말도 ‘부자 되세요!’로 통용될 정도다.
최근 달아오르는 증권시장에 일반 투자자들이 모여드는 것도 부자가 되기 위한 발걸음이다. 물론 ‘개미 투자자’로 불리는 이들 일반 투자자들의 거래 규모는 기업 · 단체 등 기관투자자들에 비할 것은 아니다. 하지만 부자를 향한 일념만큼은 다르지 않다.
그러면 주식 부자들은 어떻게 해서 돈을 벌고, 투자 요령은 어떨까. 그들을 눈여겨보고 좋은 점을 배워 따라하는 것도 부자 되기의 지름길이다.
국내외 주식부자들의 습관을 잘 들여다보면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안전투자, 멀리 내다보는 투자 등이 그것이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돈이 많은 워런 버핏. 그는 ‘모르는 분야엔 절대 주식 투자를 하지 않고, 절대로 손실을 보지 않는다’는 투자 원칙을 습관화해서 세계적 알부자가 됐다. 이처럼 세계적 투자 대가들이 주식으로 부자가 된 것은 그들만의 투자원칙이 있었기 때문이다. 투자 습관의 1% 차이가 실패한 투자자들과 100% 다른 성과를 안겨준 셈이다.
얼마 전 전설적 투자가들의 아이디어를 망라한 책으로 화제가 됐던 <주식부자들의 투자습관>에 담긴 그들만의 돈 버는 투자 습관을 요약, 정리해 본다.
1. “10년은 평균, 될 수 있으면 영원히 갖고 있다”
워런 버핏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주식 보유기간은 ‘영원히’이다”라고 말했다. 그가 투자한 종목은 10년 정도 그의 손에서 떠나지 않았다. 영원히
갖고 있을 종목이 아니라면 아예 사지 않았다는 소리다. 아무하고나 평생 살 수 없듯이 워런 버핏은 주식도 그렇게 골랐다.
2. “주가 폭락 앞에 의연하다”
1987년 미국 증시 붕괴를 정확히 예측하고 주식을 팔아 금융가에서 유명세를 떨친 일레인 가자렐리는 성공적인 투자 비결에 관심이 쏠린다. 겁을 먹고 주식을 너무 빨리 파는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그의 비결이다. 증권시장이 하루에 2백 포인트 떨어지면 개인투자자들은 대부분 겁을 먹고 주식을 팔아치우지만 그 때가 바닥일 때가 많다. 단기 시황에 원칙이 흔들리면 안 된다.
1. “10년은 평균, 될 수 있으면 영원히 갖고 있다”
워런 버핏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주식 보유기간은 ‘영원히’이다”라고 말했다. 그가 투자한 종목은 10년 정도 그의 손에서 떠나지 않았다. 영원히
갖고 있을 종목이 아니라면 아예 사지 않았다는 소리다. 아무하고나 평생 살 수 없듯이 워런 버핏은 주식도 그렇게 골랐다.
2. “주가 폭락 앞에 의연하다”
1987년 미국 증시 붕괴를 정확히 예측하고 주식을 팔아 금융가에서 유명세를 떨친 일레인 가자렐리는 성공적인 투자 비결에 관심이 쏠린다. 겁을 먹고 주식을 너무 빨리 파는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그의 비결이다. 증권시장이 하루에 2백 포인트 떨어지면 개인투자자들은 대부분 겁을 먹고 주식을 팔아치우지만 그 때가 바닥일 때가 많다. 단기 시황에 원칙이 흔들리면 안 된다.
3. “매도원칙이 분명하다”
자신의 실수를 깨달았을 때, 투자한 회사가 더 이상 투자기준을 만족시키지 못할 때, 더 좋은 투자 대상을 찾았는데 신규 자금이 없을 때 판다. 필립 피셔가 제시한 이 3가지 매도원칙은 가치투자자는 물론 대부분 투자 대가들이 가진 공통점이다.
4. “번 돈의 50%는 찾는다”
제시 리버모어는 초창기 투자실패 원인이 번 돈을 잘 관리하지 못한 데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투자원금이 두 배로 불어나면 그 중 절반을 찾아서 안전한 자산으로 옮겼다. 불어난 돈을 계좌에 넣어두고 계속 거래를 하다 파산하는 불행을 불러오면 곤란해진다.
5. “잡초엔 결코 물을 주지 않는다”
피터 린치는 “분산 자체만을 위해 알지도 못하는 종목에 투자하는 것은 무익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일반투자자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이 바로 어리석은 분산투자이다. 맹목적인 분산투자는 잡초에 쓸데없이 물을 주는 것과 같다는 견해다. 중요한 것은 보유종목 수가 아니라는 것이다.
6. “앞으로 2등이 될 10등 주식을 산다”
미국 금융가에서 유명한 펀드매니저 포스터 프리스는 지금은 10등이지만 앞으로 2등이 될 수 있는, 수익창출 능력이 지금도 좋고 앞으로 더 좋아질 기업 주식을 고를 것을 강조했다. 주가는 수익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1위 기업의 주식을 좋아하지 않는다. 주가가 너무 올라 투자매력이 떨어지는 까닭이다.
7. “자신의 원칙을 목숨처럼 지킨다”
원칙을 세우는 것도 어렵지만 이를 지키는 것은 더 힘든다. 주식 투자 대가들도 더러 실패할 때가 있었다. 이는 원칙이 없었거나 지키지 않아 생긴 결과다. 뼈아픈 실패를 겪은 투자 대가들은 자신의 원칙을 목숨처럼 지킨다. 대표적인 사람이 워런 버핏이다. 그가 ‘닷컴’ 버블 때 인터넷주식에 투자하지 않았던 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교훈을 줬다. 그는 잘 할 수 있는 분야에만 투자한다는 원칙을 줄기차게 지켰다.
8. “감정을 다스리고 이성으로 판단한다”
‘주식투자 절대 불변의 법칙’ 저자인 마이클 신시어는 “아무리 많은 것을 배운다고 해도 감정을 통제할 수 없으면 결국 돈을 잃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면 싸구려 주식, 단타 매매, 외상 매매, 특급 정보에 빠져 주식시장을 카지노쯤으로 여기는 도박꾼이 되어 버린다.
9. “투자와 인생을 가르쳐줄 멘토가 있다”
주식투자는 외로운 일이다. 투자 대가들은 끊임없이 누군가를 그리워했다는 얘기다. 자신을 지키는 것은 남과 고립된 상황에서 나오는 게 아니다. 그래서 멘토가 필요하다. 워런 버핏은 자신이 돈을 벌고 성공을 이룬 것에 대해 스승인 벤저민 그레이엄 덕분이란 말을 곧 잘 한다. 그는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를 읽고 그로부터 배우기 위해 컬럼비아 대학에 들어갔고 나중엔 그레이엄의 회사에 취직하기도 했다.
10. “투자 실패에서 배운다”
주식투자 대가들도 초창기엔 많은 실패를 경험했다. 하지만 그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같은 실수를 거듭하지 않아 투자에 성공할 수 있었다. 벤저민 그레이엄도 1929년 대공항 때 돈을 모두 잃고 깡통 신세가 된 일이 있었다. 그는 대학에서 무엇이 잘못 됐는지 검토하고 재평가하는 기회를 가졌다. 그 결과 ‘증권분석’이라는 걸작을 남겼다. 5년간 고객들의 원금을 회복할 때까지 돈을 받지 않고 일했다. 엄청난 노력으로 원금을 되찾은 그는 두 번 다시 손해를 보지 않았다.
자신의 실수를 깨달았을 때, 투자한 회사가 더 이상 투자기준을 만족시키지 못할 때, 더 좋은 투자 대상을 찾았는데 신규 자금이 없을 때 판다. 필립 피셔가 제시한 이 3가지 매도원칙은 가치투자자는 물론 대부분 투자 대가들이 가진 공통점이다.
4. “번 돈의 50%는 찾는다”
제시 리버모어는 초창기 투자실패 원인이 번 돈을 잘 관리하지 못한 데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투자원금이 두 배로 불어나면 그 중 절반을 찾아서 안전한 자산으로 옮겼다. 불어난 돈을 계좌에 넣어두고 계속 거래를 하다 파산하는 불행을 불러오면 곤란해진다.
5. “잡초엔 결코 물을 주지 않는다”
피터 린치는 “분산 자체만을 위해 알지도 못하는 종목에 투자하는 것은 무익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일반투자자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이 바로 어리석은 분산투자이다. 맹목적인 분산투자는 잡초에 쓸데없이 물을 주는 것과 같다는 견해다. 중요한 것은 보유종목 수가 아니라는 것이다.
6. “앞으로 2등이 될 10등 주식을 산다”
미국 금융가에서 유명한 펀드매니저 포스터 프리스는 지금은 10등이지만 앞으로 2등이 될 수 있는, 수익창출 능력이 지금도 좋고 앞으로 더 좋아질 기업 주식을 고를 것을 강조했다. 주가는 수익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1위 기업의 주식을 좋아하지 않는다. 주가가 너무 올라 투자매력이 떨어지는 까닭이다.
7. “자신의 원칙을 목숨처럼 지킨다”
원칙을 세우는 것도 어렵지만 이를 지키는 것은 더 힘든다. 주식 투자 대가들도 더러 실패할 때가 있었다. 이는 원칙이 없었거나 지키지 않아 생긴 결과다. 뼈아픈 실패를 겪은 투자 대가들은 자신의 원칙을 목숨처럼 지킨다. 대표적인 사람이 워런 버핏이다. 그가 ‘닷컴’ 버블 때 인터넷주식에 투자하지 않았던 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교훈을 줬다. 그는 잘 할 수 있는 분야에만 투자한다는 원칙을 줄기차게 지켰다.
8. “감정을 다스리고 이성으로 판단한다”
‘주식투자 절대 불변의 법칙’ 저자인 마이클 신시어는 “아무리 많은 것을 배운다고 해도 감정을 통제할 수 없으면 결국 돈을 잃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면 싸구려 주식, 단타 매매, 외상 매매, 특급 정보에 빠져 주식시장을 카지노쯤으로 여기는 도박꾼이 되어 버린다.
9. “투자와 인생을 가르쳐줄 멘토가 있다”
주식투자는 외로운 일이다. 투자 대가들은 끊임없이 누군가를 그리워했다는 얘기다. 자신을 지키는 것은 남과 고립된 상황에서 나오는 게 아니다. 그래서 멘토가 필요하다. 워런 버핏은 자신이 돈을 벌고 성공을 이룬 것에 대해 스승인 벤저민 그레이엄 덕분이란 말을 곧 잘 한다. 그는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를 읽고 그로부터 배우기 위해 컬럼비아 대학에 들어갔고 나중엔 그레이엄의 회사에 취직하기도 했다.
10. “투자 실패에서 배운다”
주식투자 대가들도 초창기엔 많은 실패를 경험했다. 하지만 그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같은 실수를 거듭하지 않아 투자에 성공할 수 있었다. 벤저민 그레이엄도 1929년 대공항 때 돈을 모두 잃고 깡통 신세가 된 일이 있었다. 그는 대학에서 무엇이 잘못 됐는지 검토하고 재평가하는 기회를 가졌다. 그 결과 ‘증권분석’이라는 걸작을 남겼다. 5년간 고객들의 원금을 회복할 때까지 돈을 받지 않고 일했다. 엄청난 노력으로 원금을 되찾은 그는 두 번 다시 손해를 보지 않았다.
출처 : 평생주식동호회
글쓴이 : 도라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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