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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은행이라, 알고보면 별거 아닙니다.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1. 31. 08:39

*은행이라고 했지만 금융시장 전반에 대해서 씹어 보겠습니다.

 

[안전성]

은행은 보통 멋있는 건물에 들어 앉아 있고 사원들도 옷을 잘 입고 있습니다,

외관적으로 멋있고 믿음직하게 보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은행들은 자신들이 실력이 있고 안전하고 안정적이고 전문적이 라고 합니다.

실은 은핻들은 자본금의 수배를 대출한 상태이고 역사적으로 보았을때 망하지 않은 은행이 없습니다.

지난 백년동안 수만개 은행이 도산 났습니다, 1933년 한해에만 미국에서 4000개 은행이 도산 났지요.

투자자의 입장에서 은행이라해서 방심해서는 않됩니다.

 

[능력] 

능력이 은행보다 낮으면 이용당하거나 지어는 사기 당합니다.

그러나 실력이 은행이상이면 은행을 활용할수가 있습니다.

은행의 입장에서는 서민들이 부실하게 보이기 마련이고 잡아먹는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개인의 능력을 키워서 은행의 의도를 충분히 파악해야 합니다.

 

은행은 주로 저축의 십배 정도로 대출을 해서 저축이자지출 대비 대출이자수입 차이로 돈을 법니다.

기업에 돈을 빌려주거나 부동산 투자에 돈을 빌려주어서 주로 돈을 벌게 되지요.

그리고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여 수수료를 받게 되지요, 어차피 은행을 통해서 돈 거래가

되기에 기업은 은행을 필히 이용하기 마련 입니다.

그리고 보험이나 파생상품 판매로 수수료를 버는것이 돈벌이 방법입니다.

레버러지를 이용한다거나 혹은 기타 수수료로 돈을 번다는것은 이윤을 내기가 쉬운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은행이 큰 마진율을 유지한다는것은 불가능하기에 은행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속성으로

은행은 높은 수익율을 올리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은행이 별거 아니니깐 얼마든지 은행과 좋은 관계를 만들어서 투자를 할수가 있는 겁니다.

은행은 우량 투자자가 필요하지요, 그럼 은행이 원하는 그런 투자자가 되는것이 과제 입니다.

 

은행이 호황에서 몸집 불리기 경쟁으로 대출경쟁을 하거나 자영업쪽으로 투자에 직간접으로

투자를 할경우 문제가 발생합니다, 높은 레버러지를 사용하는등 무모한 책략은 은행을

도산으로 몰고가게 되는것이지요. 호황에서 자신이나 대출대상 기업의 년간 수익이 안정적이고

투자수익도 안정적이기에 안심하고 대출을 하게 되는데 그러다가 경기가 조정을 받으면

불량채가 발생해서 경영이 어렵게 되고 위험 자산이나 증권에 투자했을 경우는 망해야지요.

아무리 많은 자본금을 가진 은행이라고 하여도 지난 세월 30배이상의 레버러지가 보통이여서 망하는겁니다.

은행은 본업으로 수익율을 올리기 어려워서 수수료 벌이를 하게 되는데 그게 나쁘다는것이 아니고

그런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게 되지요.

 

벽돌은행이라고 은행은 기업에 돈을 빌려주자니 부도날까 두렵고해서 상대적으로 부동산 투자에

돈을 빌려주기를 원하기에 벽돌은행으로 통합니다, 부동산 투자는 은행을 떠날수가 없는 상황이고

해서 은행을 적절히 이용하는것이 투자에서는 기본 입니다.

 

투자자로서 은행이 원하는 사람이 되여야 합니다, 이자를 주어서 은행이 돈을 벌도록 해야 합니다.

투자자로서는 이윤을 은행이자의 수십배로 벌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이자에 연연해서는 않되지요.

은행은 좋은 파트너 입니다. 기요사키 책에서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은행은 좋은 파트너다 그가

원하는것은 이자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다른 파트너들은 원하는것이 더~ 많은게 현실 입니다.

 

[은행의 기편] 

역사적으로나 현재나 은행은 고의적으로 欺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계약시 설명을 충분히 하지 않거나 歪曲적으로 합니다. 가장 보편적인 경우 입니다.

예를 든다면:

*위험경고를 작은 글자로 쉽게 보이지 않는 곳에 적어 놓는 경우.

*펀드같은 투자상품을 저축형으로 설명하는 경우, 보헌상품도 저축형으로 판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축외의 안전상품이라도 리스크는 투자자가 부담하면서 은행이 리스크를 안는것처럼 하는 경우.

*환율이나 금리가 앞으로 변하는 추세를 알면서도 알려주지 않는 경우.

*대차대조표에 여러가지 방법으로 손실을 반영하지 않으려고 하는 경우.

*중앙은행일 경우 실질적인 통화공급량의 변화를 사회에 보편적으로 알리지 않습니다,

한국의 경우 실은 화폐가 많이 공급되고 있는 상황 입니다.

중앙은행일 경우는 더우기 진실적인 면을 숨기려는 의도가 강하고 거의 거짓말을 하다싶이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는 M3에 대해서 공개를 하지 않기로 하였을 정도로 투명성이 떨어지고 있고

경제적인 데이터일 경우 전번에 공개된 봐에 의하면 많은 데이터들이 1% 혹은 2% 혹은 3% 수준으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만 실은 그뒤에 공을 하나더 달아주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신뢰성이 없지요.) 

투자은행일 경우는 레버러지를 적게는 30배로 많게는 백배로 사용을 하였고 그러면서 보수적인척 했습니다.

전에나 지금이나 거짓은 보편화 입니다,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요. 미국 일본 한국 모두 입니다.

 

[*]파생상품

파생상품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파생상품은 기편을 위해서 컴퓨터로 계산해도 시원치 않을 정도로 복잡하게

만들었는데 그런 모델들이나 공식들은 사실상 소용이 없고 속임수에 불과할 따름 입니다.

같은 구상의 모델을 세번 만들었는데 매번마다 모델이 모두 틀렸고 같은 모델이라도 세번 계산한 수치가 각각

다를 정도로 지나치게 복잡한 모델인데 이런 것들을 과학적이고 고명하다고 거짓말 한것 역시 은행 들입니다.

관련 파생상품 핵심모델은 비밀로 했으면 IB관련 담당도 구체적인 내용을 모르고 자신도 이해 못하는

상황이며 부서장이나 사장도 그런 모델을 알아보지 못하는 상황 입니다, 그런 상품 판매를 대행하는 은행직원도

절때 제대로 모르지요. 완전히 사기인것입니다. 그런 모델을 만드는 사람을 로켓과학자라고 하는데

실은 20세 미만인 '천재'들도 있습니다, 일년 수입이 2천만달러를 받는 사람들잊요.

상식적으로 그 사람들이 그렇게 유능하다면 그 이천만을 원금으로 개인투자를 하면 미국의 돈을 전부 벌어드를것이고

적어도 자기 회사를 버핏보다는 더 크게 불릴것인데 실제적으로 그런 사람이나 사실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리스크가 거의 없이 안정적인 고수익을 벌어 드리는 모형은 없습니다, 초창기에 Fischer Black 같은 분이 있어서

모델로 돈을 좀 벌었으나 그는 골드만삭스에 취직해서 급여를 받았고 퇴직시에도  백만장자가 아니였을겁니다,

즉 돈을 벌었더래도 미미하지요. 용돈을 잘 썻겠지요.

완전히 부정하는것은 아니라, 그런 모델을 거의 백퍼센트로 사기에 사용 했다는 점이 문제 입니다.

*평가기관도 수수료 벌이로 그런 파생상품에 높은 평점을 주었습니다, 실은 공정한 평가기관에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은행이나 기관의 본질과 구체적인 조치나 행위이 본질과 의도를 파악하는것이 투자자의 입장에서 필히

장악해야할봐 입니다.

파새상품의 피해자 중앙은행, 상업은행, 일반펀드, 양로펀드등 보수기관투자자, 헤지펀드 그리고 HNWI등 입니다.

HNWI라, 고액자산가들입니다, 이번 전대미문의 사기는 고액자산가들도 사기를 당했습니다.

중국내에서 수만명의 고액자산가들이 쉬쉬하고는 있지만 적게는 수십만원 많게는 수천만원대 까지 손실을 봤습니다.

파생상품은 돈 많은 사람을 기편하는 웃기는 상품 입니다.

중국은 4천만달러 수준을 투자했다고 하더군요, 한국은 숨기고 있는지 공개가 않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줄줄이 천천히 도산에 도산을 이어가야할것 같기도 합니다. 중국은 그나마도 비중이 큰것 같지 않습니다.

미국은 형편없이 파생상품거래를 해서 문제 입니다.

 

십년전의 LTCM도산이나 지금의 파생상품 거품붕괴는 타생상품의 고유의 문제점도 있겠지만 악용을 하였다는것이 문제.

1,모델은 역사자료를 기초로 하는데 생략한 요소가 없다고 할수가 없습니다, 즉 완벽하다고 못하지요.

2,모델은 미래를 예측한다고 할수가 없습니다, 모델이 그런 능력을 가지지 못했고 앞으로도 해결 못할것입니다.

3,극히 작은 마진을 계산으로 정밀하게 계산해 낸다는것이 이론적으로 가능하나 시장의 하락장에서는 망하게 됩니다.

1%의 마진을 계산으로 구해낸다고 하면 30배의 레버러지를 사용하면 수익은 30%이 겠지요, 시장은 10%도 미달하는데

30%는 천재이죠? 돈을 많이 빌려서 '도박' 했을뿐입니다, 시장이 3%이상으로 조정을 받으면 본금이 없어지기에

회사는 망해야 합니다, 시장이 호황을 유지한다고 누가 장담을 한답니까? 시장이 안정하고도 누구도 장담 못하지요.

경제학적으로 오르내리는 주기를 가지는것이 정상이지요, 그럼 결론적으로 필히 망하게 되는것이 소위 대단한 모델들의

숙명이라고 생각 합니다.

 

[*]손실에 대한 대응

1,신용지키는 경우.

한국의 경우 IMF를 맏더라도 성실하게 손실을 감수하고 신용을 지켰습니다.

일본은 부실이 많더라도 자본이 많은데다 신용도 중시하는것 같으니깐 감수를 하는것 같습니다,

역대로 문제가 감달할수 없도록 심각하면 도산도 하는것 같구요.

미국이나 영국 등 서구 나라들도 손실이 있으면 파산하는 등 정면으로 대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웃기는것은 다른 경우 입니다.

2,신용이 없는 경우.

로시아는 십년전엔가 한번 채무를 상환하지 않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놓고 금융강국이 되려고하는것은 웃기는 것입니다.

지난해에 深南電이란 중국회사가 골드만삭스와 원유관련 파생상품계약을 하였다가 원유가격이 급락하자 회사자산을

국내로 이전해서 계약 불이행에서 계약파기로 계약을 마무리 했습니다, 고유가시에는 매달 수십만달러씩 받다가 가격이

급락하니 한달만데 기존 이윤을 전부 손실보게 되고 그다음 달부터는 거액의 손실이 발생하니 계약 불이행을 택한것입니다.

사기에 능한 중국업체들은 사기를 대하는데도 남다른 대책이 있는 것입니다, 사기에 대한 이해가 남들보다 다른것이지요.

위건은 사기가 아니라 도박성 계약인데도 불이행을 택하는것을 봐서는 철저하게 자기 이익을 지키는 타입이지요.

도박했음에서도 손실을 않 본다는 논리 입니다. 돈을 손실 보는것이 중요하지 신용같은건 골속에 없지요.

3,또 다른 극: 홍콩의 경우는 좀 극단적으로 은행을 휘여잡는것 같습니다.

금번 리먼브러드스 미니채권손실을 판매한 은행이나 딜러더러 손실을 안으라고 하는것 같고 이미 한 기관에서

안기로 했습니다. 홍콩은 어디가 다르나 다릅니다. 경쟁력이란 신용밖에 없으니깐 거기에 목숨을 거는것이지요.

지금까지 봐서는 홍콩은 자본기반도 건실한것 같습니다, 물론 파생상품 개입정도와 환차손 등 잠재 위험요소도 있습니다.

미달러화가 요동치면 홍콩의 입장이 곤난하게 되지요.

 

한국의 경우는 금융기관에 대해서 많이 관용하고 있고 개인 이용자에 대한 보호도 많이 허술한것 같습니다.

더우기 자본금비율에 대해서 지난해 진일보 관제를 풀었는데 세계적인 불신을 산 한가지 요인 입니다.

시스템 취약성을 관용한 경우이지요. 그래잖아도 단기 외채와 경제조정 그리고 부동산몰락 등등 요소로 불안한데.

한국의 국력으로는 응당 금융차원에서 건실하고 지위가 높아야 하는데 감독당국이 은행을 종용하여 외채를 지나치게

빌리게 하는 등 문제가 있습니다. 지나치에 은행을 보호하고 관용하고 감독에 엄하지 않고 대응에 효율이 떨어지는 등 문제가 있습니다.

 

[*]각국 은행들의 잠재문제

1,미국의 ABS MBS CDS CDO등 채권과 채권파생상품 손실 은폐, 수십조달러 규모의 시장의 몇%만 문제가

발생해도 문제인데 수십%가 된다는것이 문제 입니다, 시스템 리스크가 존재하는 것이지요.

지금 공개된 손실은 시장규모의 1%, 예상 손실의 십분의 일도 않됩니다. 예상손실의 절반이라고 해도

이미 공개된 손실의 5배는 쉽게 됩니다. 어떻게 이겨내야 하는지, 전부 도산내야하는지..

2,파생상품이 아니더라도 부동산 거품붕괴로 부실 대출로 은행의 도산 위기.

중앙은행들이 도와준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로 하는지, 부동산이 더 조정을 받으면 더 이상 은행들을 도울수 있는지.

당연히 중앙은행이나 국력으로 부동산을 구제는 못하고 하락도 막지 못하지요, 어느 정도 어떻게 지원하는가일뿐.

3,대차대조표 조작문제를 더 이상 은폐할수가 있는지. 

 

[*]달러화 문제

달러가 문제가 있다는 책들이 많습니다, 수준급 책들을 보면 유익할것 같습니다.

핵심문제는 두가지 입니다, 한가지는 달러가치 의도적 파괴의 본질을 모르겠습니다,

달러가치 파괴는 자명한 상황인데 왜서 그러는지 목적이 참 궁금 합니다.

다른 한가지는 달러붕괴를 대비해야 합니다.

황금이 그 대응책이 한가지나 황금을 포트폴리오에서 너무 많이 가질수가 없는

상황이 보통이여서 건실한 자원쪽으로 자산을 배치하는것도 방책일것 같습니다.

 

[*]황금

미국 맨하튼 FRB의 지하에 황금의 방이라는 것이 있는데 여기에 많은 나라의 황금비축이 저장되여 있습니다.

왜서 미국에 보관을 할까요? 전번에 중국에서도 중국의 황금실물보유가 맨하튼에 있는것으로 보도 되였습니다.

중국도 미국에 보관을 하였는데 한국도 그랬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문제는 미국에서 부채를 많이 가지고 있으면서도 부도에까지 갔는데 황금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의도적으로 일본에 황금 추가 구매를 저지 했구요.

한국은 터무니 없이 적게 가지고 있습니다.

지폐가 다 망해도 황금은 황금 입니다, 지폐는 종이구요.

미국이 황금을 거머쥐고 있고 의도적으로 화폐를 말아 먹는것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어딘가는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 문제는 미국의 황금보유고가 전세계 보유량의 10%도 않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누가 그 많은 황금을 가지고 있으며 황금을 가지고 지폐와 경제를 파괴하는 목적은 무엇인지가 문제 입니다.

개인이 그렇게 많은걸 가지고 있다는데... 그 개인들이... 역사적으로 큰 일들을 많이 했는데 또 그러지 않을까 근심이 됩니다.

그리고 한국은 보유고가 미국의 천분의 일 정도 된는것 같습니다. 나라를 말아 먹자는거나 다름이 없지요.

한국의 보유량은 중국의 이십분의 1도 않됩니다. 그리고 서민들에게는 그런 사실을 알리지도 않구요.

 

개인적으로 황금은 구매를 해야하는데 현금으로 구매를 하자니 결단을 내리지 못하겠고

금년 투자수익(배당)으로 투자를 하자니 더 기다려야 하겠고, 상황은 더 심각해지는 추세고... 

악성재앙을 대비해야 하는 상황 입니다.

 

[*]참고도서

1,달러화의 문제와 미국 부채문제에 대한 책들이 중국에는 많이 출판되였고 질이 높은 책들이 적지 않더군요,

한국도 아마 관련 책들이 많으리라 생각 합니다.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

리처드 던컨의 '달러위기'

Addison Wiggin의 '달러의 위기' 중국서는 달러의 타락으로 번역,

Peter D Schiff 와 Lynn Sonberg가 지은 '달러대붕괴'.

2,석유문제로도 책들이 적지 않더군요, 돈 때문에 전부 사 보지 못했는데 차츰 사볼 생각 입니다.

"곧 들이 닥칠 경제붕괴" 저자: Stephen Leeb

Matthew R. Simmons의 '사막의 황혼'

John V. Denson의 'A Century of War'

3,경제주기나 버블에 관한 책들도 많습니다.

Lars Tvede의 'Business Cycles: History, Theory and Investment Reality' 중어로 번역이 된 책입니다,

경제학 입문으로는 참 좋은 책 입니다.

John P. Calverley의  Bubbles: And How to Survive Them, 읽은지 오래서 책이 어떻던지 잊어 먹었습니다.

실러가 현안에 대한 책들을 여러권 출판했더군요, 한번 정도는 볼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harry s. dent의 <The Next Great Bubble Boom>에는 주기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했고 금번 버블에 대해서

아주 정확하다고 할 정도로 예측했으면 폭락까지 기술했으며 인구관련 논술도 참 배울봐가 있습니다. 

4,은행의 사기나 실태

Monica Langley의 'tearing down the walls', 중국에서는 시티제국으로 번역. 표외 투자에 관한 내용이 있음.

Frank Partnoy의 'F.I.A.S.C.O.' 파생상품 사기에 대해서 상세하게 기술, 평가기관문제도 제기.

William Bonner 와 Lila Rajiva 지은 'Mobs, Messiahs, and Markets' 이책은 오늘 산 책인데 아직 읽지 못했습니다,

재미있어 보이더군요.

그리고 인기 있는 '화폐전쟁'도 두어번 볼만 합니다.

*책보면 다 있습니다. 

소수의 '엘리트'들이 대단한것 같습니다.

우선 황금을 무용지물이라고 하면서 사람들에게서 황금을 '거두어' 들였습니다.

미국의 70%의 황금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나라에서는 보유한 부분은 10% 정도 입니다.

그러고 보면 대부분은 개인들이 가지고 있다는 결론이군요. 그리고 통상적인 논리로는 소수의 사람들이 보유할고 있을 겁니다.

황금을 거두어 들인 다음에 황금 대신에 지폐를 주었습니다. 마구 퍼부었지요.

그런데 지금 상황을 지켜보면 지폐도 '빼았는'것 같습니다, 지폐뿐이 아니고 주식과 주택도 '빼았기'는것 같습니다.

자산 거품이 꺼지면서 다수인들이 자산을 보유한것처럼 보였고 자산이 늘어 난것처럼 보였다가 금방 다시

자산이 소수 사람들에게로 들어가는것 같습니다. 주식을 처분하고 주택을 내놓는 것을 봐서는 자산이 또 다시

강한 이동성을 보이는것 같습니다.

 

출처 : 중국생활
글쓴이 : 김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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