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성지순례이야기

[스크랩] 광주 양림교회, 오웬기념각, 우월순 선교사 생가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2. 1. 07:06

 

 1936년 양림교회교

 

주일학교 

 

1936년 주일학교

 

양림교회 역대 담임목사들        (출처- http://www.yangrim.or.kr)

 

광주양림교회 (출처- http://cafe.naver.com/ma77/사진·김용두 기자)

 

 광주양림교회         (출처- http://blog.daum.net/hywkim9)


 

오웬기념각


광주기독병원 간호전문대학 안에 있는 오웬기념각은 유진 벨 선교사와 함께 전라남도 최초 선교사였던 클레먼트 C.오웬(한국명 오기원)과 그의 할아버지 윌리엄을 기념하기 위해 1914년에 세운 2층 건물이다. 회색 벽돌로 지은 이 건물은 객석에서 설교단을 내려다 볼 수 있도록 1층 바닥과 2층 발코니를 모서리의 설교단을 향해 경사지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이 건물은 주로 교회로 사용되었으며, 당시 크고 작은 문화행사가 열려 문화운동을 파급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현재는 광주광역시유형문화재 제26호로 지정되어 있다.  (광주=글·오정선 기자/사진·김용두 기자)

 

우월순 선교사 생가


1946년 1월 한국에 도착한 우월순(R.M.wilson.1908∼1926) 선교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의술로 전한 인물이다. 광주기독병원 2대 원장이었던 그는 1925년 나환자 치료를 위한 전문 진료소를 만들었고 이를 계기로 애양원이 탄생하게 됐다. 사진 속 건물은 우월순 선교사가 광주에 거할 당시 사용한 사택으로 광주에 있는 현존 양식 주택으로는 가장 오래된 건물로 알려져 있다. 이 건물은 1989년 기념물로 지정돼 광주광역시에서 관리하고 있다. 광주 호남신학대학교 내에 있는 우월순 생가는 최근 KBS 방송 드라마 촬영지로 사용 중이다.   (광주=글·오정선 기자/사진·김용두 기자)

출처 : Joyful의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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