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자료는 일본의 합자회사 모리(森) 오피스에서 메일로 제공된 자료(일경 기사에서 매일 배우는 경영 전략의 원리 원칙)를 번역하여 제공한 것임. 일경산업신문 (2006.05.11) 【31面】
사내 자격「오코노미야키사(士)」
“오코노미야끼사”의 마이스타(장인)제도가 탄생
요즘 들어, 사원의 경력관리나 동기유발 수단으로서 독자적인 사내자격제도를 도입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그런 와중에, 오꼬노미야끼(좋아하는 재료를 넣어 만든 한국의 부침개와 유사 )로 유명한 오타후꾸소-스㈜가 작년, “오꼬노미야끼사” 마이스타 제도를 도입했다.
이것은 오꼬노미야끼를 만드는데 필요한 지식・기술 레벨에 따라 자격을 부여하는 것으로, 각각 마이스타(상급)・코-디네이터(중급)・인스트럭터(초급)의 3종류가 있다.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1년에 한 번 있는 자격시험에서 필기테스트와 실기테스트에 합격해야 하며, 상급 자격을 취득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고 한다.
오타후꾸에서는 지금까지도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리연수를 적극적으로 실시하는 등, 오꼬노미야끼의 보급에 신경을 써 왔다. 이번의 제도도입에 의하여, 이러한 연수도 앞으로는 보다 더욱 충실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마이스타: 독일어의 마스터. “직인”이나 “달인” 이란 의미가 강하고, 여기서 유래되어 독일에서 발전한 자격제도(마이스타제도)를 가리킴. 일본에서도 “쌀 마이스타”나 “채소&과일 마이스타” 등의 칭호가 있다.
◆폐사가 운영하는 긴자 코칭 스쿨의 사이트의 액세스를 분석하면, 당연한 일이면서, 검색 키워드의 톱은「코칭」.
◆그리고, 아주 상위에 등장하는 것이「모티베이션 향상」이다. 어떻게 하면 사원의 모티베이션이 향상할까. 상당히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을 것이다.
◆종업원의 모티베이션을 향상하기 위해서, 기업은 여러 가지 대응을 하고 있다. 전사적인 구조나, 급여 제도를 개정하거나 개인 차원에서는「포상한다」는 등의 것을 관심 있게 하는 등의 여러 가지가 있다.
◆승격·승진을 모티베이션 향상의 도구로 하기도 한다. 그러한 명확한 목표를 제시하는 것은, 실제적으로 어느 정도의 효과를 발휘한다.
◆최근 잘 듣는 것이, 사내 자격제도를 설치한다고 하는 대응이다. 사내만이니 외부에 통용되지 않지만, 일정한 스킬을 몸에 익히는 것으로 자격 인정을 한다.
◆자격 취득은 구체적인 목표가 되므로, 스킬을 높이면 모티베이션은 높아진다. 기업으로서 사내의 노하우를 승계해 나가는데 있어서도 유효할 것이다.
◆11일자의 일경산업신문에는, 「오코노미야키사(士) 」라고 하는 사내 자격이 소개되고 있다. 히로시마의 기업으로서 유명한 오타후쿠 소스가 마련한 것이다.
■ Comment - 판매자는 전문가이어야 한다
●이「오코노미야키사 」라고 하는 자격은, 아래로부터 인스트럭터(instructor), 코디네이터(coordinator), 마이스타(Meister : 匠人)의 3단계가 있어, 필기시험과 실기 시험을 수험해 취득한다.
●기사에 의하면, 오타후쿠 소스가 이 제도를 도입한 목적은「오코노미야키점의 경영자를 위한 연수나 소스의 품질 향상 등에 도움이 되어 상품 확대판매에 연결한다」는 일이라고 한다.
●사원의 오코노미야키에 대한 지식 레벨을 향상하는 것이, 각 업무의 질적 향상으로 연결되는 것일 것이다. 그러니까, 응시 대상자는 전사원이다.
●기사 본문에는 없지만, 기사의 타이틀에서는「오코노미야키 전도사 육성」이라고 하는 표현이 사용되고 있다. 「올바르다」오코노미야키를 만드는 방법을 넓은, 소스의 수요 확대로 연결하자고 하는 것이다.
●폐사는, 창업지원 사업에도 임하고 있지만, 비즈니스의 아이디어를 발상하려면 우선, 자기 자신의 전문 분야를 특정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누구에게 무엇을 파는 것이든, 판매자는 그 분야에 있어서의「전문가」이어야 한다고 하는 생각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고객은, 판매자를 신뢰하고 상품을 구입한다.
●비즈니스에 임하는 이상, 그 분야의「전문가」인 것은, 기업가에 한정하지 않고, 일반 사원이어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구조화한 것이, 전사원 대상의 사내 자격제도다.
●경영자로서는, 자사의 사원이「전문가」이었으면 좋겠다고 바랄 것이고, 그렇고 당연이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다. 그러나 현실은 어떻겠는가. 사내 자격제도를 마련해 체크하면, 의외로 아연실색할지도 모르다.
■ 오늘의 교훈
당신의 기업의 종업원은, 비즈니스에 임하는 팀의 일원으로서 적격인 전문 지식을 몸에 익혀 대외적으로「전문가」로서 부끄러워하지 않는 존재가 되어 있을까. 사내 자격제도의 도입에 의해, 그 실태를 분명히 함과 동시에, 레벨업의 계기로 하는 것을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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