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영이야기

[스크랩] 여자 직원의 이사 군단 (2008.10.06)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2. 7. 05:21

 본 자료는 일본의 합자회사 모리(森) 오피스에서 메일로 제공된 자료(일경 기사에서 매일 배우는 경영 전략의 원리 원칙)를 번역하여 제공한 것임. 일본산업신문 2008.10.6【23면】(통권1860호)


여자 직원의 이사 군단

 

◆나는 초등학생 시절, 여자선생님이 압도적으로 많았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다. 현재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따라서 문부과학성의 통계 수치를 확인해 봤다.

http://www.mext.go.jp/b_menu/shuppan/toukei/06122122/001.pdf http://www.mext.go.jp/b_menu/shuppan/toukei/06122122/001.pdf


◆통계에 따르면, 1965년의 초등학교 여자 교원 비율은 50% 정도이었다. 이후 점차 여성 비율이 높아지면서 최근 자료에서는 약 62%까지 올랐다. 지역 차이가 있다고도 들었지만 기억이니까 약간의 오차가 있을지도 모르다.


◆어쨌건 간에, 초등학생 소년에게는 솔직히, 여자교사보다도 남자 교사가 더 좋아 할 것으로 본다.  여성교사에 비해 남성교사는 많아, 그다지 꾸중듣는 것이 없었던 것 같은 인상이 있다. 또한, 야구 등 사내 아이만이 가능한 놀이에 교제해 라고 하는 면도 있는 것일까.


◆위 통계를 보면, 유치원 교사는 예나 지금이나, 압도적으로 여성이 많다. 최근의 수치는 93.8%를 차지하지만, 이것은 틀리지 않다. 여성에게 적합한 직업이라는 이미지가 정착하고있다.


◆그럼 세상은 일반적으로 남성 여성 사이의 울타리를 제거하고 있는 추세다. "보모"는 "보육사", "간호부"는 "간호사" 로 불리우며, 반면 여성 택시운전사도 그리 특별한 존재가 아니다.


◆기업 내에서 영업은 남성의 일, 영업 업무는 여성의 업무는 옛날 그대로의 이미지가 있다. 그러나 생명 보험의 사업 내용은 여자가 압도적으로 많다는 이미지가 있었지만, 외국에서는 남성이 기본이 되기도 한다.


◆6일자 닛케이 산업 신문은 "삿포로통운(札幌通運)은 이삿짐 사업 강화를 위해 여성 인력을 활용한 새로운 브랜드 『벚꽃 스마일 이사군단』을 출범했다 "라는 기사가 게재되었다.

※사꾸라스마일이사군단 → http://www.sakura-hikkoshi.com/


■ Comment - 노동인구를 호환시키는 것만은 아니다


● 기사에 의하면 "예비조사와 견적을 여성이 담당함으로써 주부나 고령자들의 신뢰를 높이고 수주 증가로 연결 될 것이 목표"라고 한다. 사이트를 보면 핑크색을 기조로, 여자는 지지 가능한 디자인이 되고 있다.


● 웹사이트는 "기획 단계에서 여성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라고 강조하고 있다. 명시돼 있지 않더라도, 기획․예비조사․견적 이외의 실제 이동 작업은 남성이 담당하는 것과 같다.


● 그러나 "작업시 휴대 슬리퍼를 신고 방을 오염시키지 않도록 유의하는 등 여성 직원이 기획한 세밀한 서비스를 제공 "한다고 유의한다고 한다.


● 내 자신 여러 번 이사를 경험해 보았지만, 예비 조사·견적 때 여성이 왔던 적은 없다.  그러나 남성이 안 된다는 이유는 없지만, 재택의 주부가 대응할 가능성도 높은 것이니까, 여성이 바람직하게도 생각한다.


● 이렇게 생각하면, 각 직종에 대한 남성·여성 중, 더 적합한 지라는 것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그것으로 주문이 늘어난다면 충분히 그 가치는 있다.


● 여자가 담당하는 것이 특색이 된다면 "벚꽃스마일 이사군단” 같이 다른 상표를 출범하면 매우 좋은 아이디어일 것이다. 기획에서 여성이 참가하고 있다면 더욱 좋은 일일 것이다.


● 앞서 택시 운전사의 경우 단순히 남녀 구별 (차별) 하지 않는다는 뿐이다. 그러나 여성의 운전으로, 공손한 안심할 수 있도록 생각하는 것은 나만은 아닐 것이다.


●그렇게 되면, 여성 운전기사가 다양한 독자 서비스를 기획하는 등 해, 특별한 브랜드를 씌운 택시 비즈니스를 운영해도 좋은 것은 아닐까.


●남자·여자를 역전 시킨다는 발상이 있는 경우에는 한층 더 궁리하여 고객에게 호소하는 것을 생각하고 싶다. 단순하게 남녀의 노동력을 호환 시키고 있을 뿐이라고 하는 것은, 아깝다.


■ 오늘의 교훈

당신의 기업에서는 직종에 따른 남녀의 구별이 되고 있는 것일까. 그것을 반전하기 위한 어떤 새로운 가치가 생길지도 모르겠다. 그렇다면, 새로운 상표로 호소하는 것도 생각해 보자. 단순하게 성별에 의한 구별을 없앴다고 하는 것만으로는, 아깝다.

출처 : 인간과 경영
글쓴이 : 해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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