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영이야기

[스크랩] 경력 향상을 위해 정말로 필요한 능력은 인간력이다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2. 7. 05:22

본 자료는 일본의 합자회사 모리(森) 오피스에서 메일로 제공된 자료(일경 기사에서 매일 배우는 경영 전략의 원리 원칙)를 번역하여 제공한 것임. 일경경제신문 2008年10月1日(석간 5면) 통권1858호

 

경력 향상을 위해 정말로 필요한 능력


◆ 조직의 관리자로 코칭스쿨을 습득하려는 사람은 많은 셈이다. 기업 연수 등에서 배우게 되겠지만. 이 코칭스쿨 이전에 상사로서의 자세에 문제가 있다.


◆ 예를 들어 부하에게 얘기하는 것이 거의 없으면, 코칭 기술도 연수를 받고, 그렇다면 코칭을 시작한다 "고 말해, 부하는 면식 등은 끝난다. 


◆ 간단하게 말하면, 인간으로서의 기본 기술, "인간 힘"의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그렇다면、그 "인간 힘"은 무엇인가. 연수 등에서 습득하는 것은 가능한 것인가 하는 질문도 생긴다.


◆1일자의 일본경제신문(석간)에、「인간력」을 습득하게 하는 강좌를 실시하고 있는 기업의 사례가 소개되었다. "빠소나가 2006 년부터 시작했다 능력 개발 강좌 '뿌레샤스캐리아학원』 "이다.


◆ 빠소나 이사 집행 임원인 Katsuhiro(真理子)씨가 추진하고 있는 강좌로 Katsuhiro 씨에 따르면 "그녀 (강좌 참가자)들의 커리어를 위한 꼭 필요한 능력을 기르는 프로그램으로, 장기간 파견 실적을 바탕으로 정리했다"는 것.


◆"정말로 필요한 능력"이 "인간력" 이란다. 기사는 "인간력은 의사소통 능력과 표현력, 업무 성취에 대한 의욕과 그 사람의 종합능력이다 "라고 설명하고 있다.


◆ "공공직업훈련을 시작으로 많은 능력 개발을 대상으로 하는 것은 기술적인 측면“이 있으며 「인간력」향상의 니즈를 만족시키지는 못한다. 그러나 Katsuhiro MS에 의하면, "파견 사원이 최고를 지향하기 위하여는  인간력이 필요"한 것이라고 말한다.


■ Comment - 측정할 수 없어도 방치할 수 없다


●이 "뿌레샤스캐리아 학원"의 수강 기간은 3개월에 총 25회 수강하며 비용은 70,400엔이다. 개인이 부담하는 금액으로 작은 것은 아니지만, 기간을 고려하면 저렴한 느낌을 준다. 그러나, 전형을 통과할 필요가 있다.


● 강좌 내용은 "첫인상&말의 센스향상" "논리적사고" "새로운 기분이 들게 하는 캐리어 향상"  "멘탈 트레이닝기술" 같은 것으로 구성된다.


●이 내용을 보면 "인간력" 이라고 하여 너무 딱딱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을지도 모른다. Katsuhiro 씨는 "비서에게 요구되는 능력과 비슷하다 "고 설명하고, 기사는 "이전에는 정규직에 요구되고 있는 리더십이다“라고 지적하고 있다.


● "인간력"그러나 정사원과 파견 사원이 격차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정규직 또는 파견 사원 또는 실제 차이가 어느 정도 있는 것인가는 별개로 하더라도、 인재로서의 평가를 좀 더 내리는 요인이 되어 있는 사례는 있다고 생각한다.


● 함께 일을 하고, 사업의 상호작용을 하는 데, 왠지 위화감을 갖는 사람이 있고. 무언가가 부족하다. 그것이 "인간력" 이라고 설명하면 납득이가는 것을 본다.


● "인간력"은 기존에서도 협조성과 책임감 등의 항목에서 인사 평가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혹은 용기와 열정이라는 것도 중요하다. 어쨌건 간에, 평가가 주관에 의존하는 부분이 크다.


● 주관을 배제하고 성과주의를 채택했다 곳에, 많은 기업에서 문제가 일어났다. 평가의 적부는 몰라도 역시 "인간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감각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 하는 사람은 많을 것이다.


● 실제로, "인간 힘"이라는 말에는 세상에서 넓게 공통적으로 인식된 명확한 정의는 존재하지 않는다. 정의할 수없는 것은 관리할 수는 있어도 측정은 할 수 없다.


● 정의도 관리도 측정도 할 수 없다면 교육 항목이 될 수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고 본다. 적어도, 방치하여 좋다라는 이유는 되지 않을 것이다. 먼저 탐색적인 부분은 있다고 해도 우선 "인간력"을 의식하고 인재 육성에 나서는 것은 가치는 있다고 생각한다.


■ 오늘의 교훈

당신의 기업은 직원의 "인간력"에 대해 어떤 자세를 취하고 있을까? 정확한 평가는 곤란 할지도 모르지만, 그렇지만  방치하고 있어야 좋은 것도 아닐 것이다. 자체로 가능한 시책을 생각하고 실행 해보자.

출처 : 인간과 경영
글쓴이 : 해평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