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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3) 시간을 아끼자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2. 8. 11:33
시간을 아끼자
 
 
시간은
생명을 낳고 부(富)를 만들며 행복을 창조한다.
 
그래서 시간을 버는 사람은 모든 것을 얻고
시간을 잃어버리는 자는 모든 것을 잃어버린다.
 
누구에게나
시간은 최대의 자본이다.
 
우리는 흔히 세상을 살아간다고 말하고 있지만
엄격히 따져보면 오히려 매일 매일 죽어간다고 할 수 있다.
 
각자 세상에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다가올 죽음을 향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또 어떤 사람은 인생을 곳간에 쌓아 놓은 양식에 비유하면서
양식이 다 떨어지는 것을 최대한 늦추기 위해서는
양식이라는 시간을 아껴 먹어야 한다고 했다.
 
우리는 흔히 돈을 잃어버리면
밤잠을 못 이룰 정도로 괴로워하면서도
 
시간을 허비해 버리면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참 어리석은 생각이다.
 
왜냐하면 잃어버린 돈은 언제라도 벌어 다시 채울 수 있지만
이미 지나간 시간은 다시 벌 수 없기 때문이다.
 
옛말에 돈을 물같이 쓴다는 말이 있지만
시간만은 물같이 함부로 쓸 수 없다.
 
어리석은 사람은 시간을 소비하는 데 신경 쓰고 있지만
현명한 사람은 시간을 이용하는데 신경 쓴다.
 
시간을 얻으면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
그래서 영국 사람들은 일찍이 시간의 중요성을 여러 가지로 표현했다.
 
시간은 생명이요 재산이며 시간처럼 소중한 가치는 없다.
시간의 낭비가 없도록 시간을 합리적이고 생산적으로 관리해야
자기인생을 더 풍부하게 살 수 있다.
 
하루는 24시간이나 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하루는 24시간밖에 없다고 생각하라.
 
시간은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
성공하는 영업사원은 하루의 단 1시간도 헛되이 보내지 않는다.
 
점심 먹는 시간에도 식당주인에게 판매한다.
결국 실적은 영업사원 자신의 단위시간 노동력에 노동시간을 곱한 것이다.
 
노동시간을 한시간 늘리면 그만큼 생산도 늘어난다.
영업사원은 시간을 가지고 보수를 벌어야 한다.
 
하루종일 유쾌하게 놀았다면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은
오직 불안과 부담뿐이다.
 
누구에게나 하루 24시간이라는 자본이 주어졌다.
이 24시간의 자본을 어떻게 쪼개서 쓰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
 
매일 아침 조회시간을 마치고 판매 현장으로 나서는 영업사원에게
회사 문을 나서는 순간부터 경주가 기다리고 있다.
 
뛰고 달리는 동안 괴로움은 뒤따르지만
꾀부리지 않고 쉬지 않고 뛰는 자가 결국 골인점에 빨리 도달할 수 있다.
 
영업사원은 자기 직업에 투철한 의식을 갖지 못하면
자기도 모르게 나태와 게으름의 골짜기에 빠지기 쉽다.
 
시간은 쉬는 자를 위해 기다려 주지 않는다.
월 중에는 빈등거리다가 월 말이 되면 허둥대는 어리석음을
왜 되풀이하고 있는가?
 
지금도 시간은 소리 없이 지나가고 있다.
 
(김용한)
출처 : ▒ 한 산 草 堂 ▒
글쓴이 : 천하한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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