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한가롭고 고요한 평화와 행복이 있는 서점 풍경입니다.
연인,가족, 모자, 부자, 부녀, 친구,조모와 손녀, .....책을 읽는 풍경은 참 아름답습니다.
이 일터에서 꽃 봉오리 같은 아가들과 여린 묘목과 같은 초등학생들, 씩씩하게 뻗어 나가는 푸라타나스같은 푸르름을 자랑하는 청소년들,연리지같은 연인들, 그리고 작은 꽃 밭같은 가족들을 봅니다.
가족 다음으로 좋아 하는 책과 함께 이곳에서 일합니다.
행복한 풍경이 있는 나의 일터의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출처 : 모과 향기
글쓴이 : 모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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